‘홍삼정 에브리타임 봄에디션’은 일러스트 작가 ‘게으른스낵(LAZY SNACK)’의 삽화를 담은 틴캔 패키지 안에 ‘홍삼정 에브리타임(50포×2개입)’을 넣어 구성한 봄맞이 한정판 제품이다.
‘게으른스낵(LAZY SNACK)’은 동물을 소재로 귀엽고 재미있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가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봄에디션’은 총 100포의 ‘홍삼정...
패키지도 ‘리얼 치킨스낵’의 디테일을 살렸다. 노란 색상에 붉은 톤으로 포인트를 준 레트로 감성이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치킨 사랑이 유별하지만 과자에 있어서는 블루오션이라고 할 정도로 대중화되지 않은 시장”이라며 “진짜 치킨 맛을 살린 만큼 새우과자에 못지 않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우스 와인과 맥주, 즉석 카빙 요리, 그리고 샐러드 바를 포함하여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스낵을 5만60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실버 카트 위에서 호텔 셰프가 직접 썰어주는 카빙 스테이션도 마련돼 있어 소고기 꽃등심, 통삽겹살, 우설, 양 다리 등이 오븐에서 최소 2시간에서 최대 5시간까지 정성껏 로스팅해 제공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빠새 마라'는 중국 사천의 대표요리인 마라룽샤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이다. 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진한 새우맛과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콤한 정통 사천요리의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신당동떡볶이 마라'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매운맛을 한꺼번에 담았다.
은근하게 매운 고추장과 톡 쏘는 마라의 매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과자 크기를 1.5cm로...
농심이 새우깡 주원료인 꽃새우를 수입산으로 교체하기로 한 결정을 번복했다. 농심은 서해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꽃새우의 품질이 저하됐다는 이유로 기존 군산지역의 꽃새우를 수입산으로 대체하기로 했으나 상생을 위해 품질 확인 후 납품을 재개하기로 했다.
새우깡 사태를 계기로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하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일본 불매운동까지...
‘빠새 마라’는 중국 사천의 대표요리인 마라룽샤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 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진한 새우맛과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콤한 정통 사천요리의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신당동떡볶이 마라’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매운맛을 한꺼번에 담았다. 은근하게 매운 고추장과 톡 쏘는 마라의 매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과자 크기를 1.5cm로 줄이고...
CU의 ‘마라시리즈’만 살펴봐도 ‘마라새우’, ‘마라족발’, ‘매워도 포기마라’, ‘눙물을 참지마라’, ‘꼬불이 마라탕면스낵’ 등 마라로 세끼를 다 먹을 기세다.
GS25에서 판매하는 ‘마라땅콩’, 세븐일레븐의 ‘마라닭강정’, ‘마라볶음삼각김밥’ 또한 인기 메뉴다.
11번가는 풀무원 ‘생면식감’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콜라보 한정판에 마라를...
농심 관계자는 “기존 농심의 새우스낵에 비해 훨씬 얇아진 두께로, 바삭한 소리까지 매력 있는 스낵”이라며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해산물 중 가장 선호하는 새우를 더해 많은 분들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농심은 새우깡과 알새우칩에 신제품 구운새우칩을 더해 새우스낵의 영역을 확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썸머 가든랜드 스낵바 메뉴는 쉐프가 직접 준비한 가든 플래터(치킨, 소시지, 감자튀김 등), 새우볶음밥 등 이 준비돼 있고, 물놀이 갈증을 해소해 줄 커피, 망고&케일, 블루베리&케일, 딸기&바나나주스 등과 망고빙수, 자몽빙수 등이 마련됐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은 도심 속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선보였다. 썸머 러빙...
헤이루(HEYROO) 꼬불이마라탕면스낵 41.1%, 마라탕면 50.3%, 마라볶음면 55.9%, 마라새우 63.5%, 화끈한 마라만두 107.2%로 지난 달 대비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마라탕면과 마라볶음면은 CU(씨유)의 냉장면 매출 순위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이 두 상품의 매출 비중이 냉장면 전체의 38.0%를 차지할 정도로 기존 상품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탱탱하고 쫄깃한 랍스터와 새우를 활용한 ‘랍스터몽땅’ 피자와 랍스터와 새우에 풀드포크까지 더해 해산물과 육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한 ‘랍스터몽땅 하프’ 피자 2종이다. 고급 식재료로 손꼽히는 캐나다 청정 바다의 싱싱한 랍스터와 새우를 피자 위에 토핑으로 푸짐하게 올려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드포갈릭은 ‘더블랙 프리미엄으로 물들다’라는 테마...
‘다양한 해양 생물 모양의 고래밥을 만들어달라’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해파리, 바닷가재, 소라, 새우 등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고래와 상어의 대결 구도를 앞세운 스토리텔링 마케팅으로 호기심을 자극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중국에서도 최근 중국인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며 원물 스낵에 대한 소비가 높아진 것에...
당시 새우스낵, 새우튀밥, 새우뻥, 서해새우 등 갖가지 이름이 거론됐으나 ‘이거다’ 싶은 게 없었는데, 어린 딸이 잘못 발음한 ‘아리깡’에서 ‘아리’를 떼고 ‘새우’를 붙여봤더니 신기하게도 잘 어울렸다. 신춘호 사장은 새우와 깡을 결합해 ‘새우깡’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이다.
이들 제품은 지금도 꽤 잘 팔리며 스낵 매출 20위권 안에 포진해 있다.
지난해 빠새의 시장 점유율은 20%로 출시 첫해 임에도 30년간 독점적이던 새우 맛 과자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는 평가다. 친숙한 새우맛에 가볍고 바삭한 식감이 젊은 트랜드에 부합한 게 주효했다. ‘빠맥(빠새와 맥주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맥주 안주로 빠새를 찾는...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비비고 김치 왕교자’와 ‘비비고 새우 왕교자’에 이은 세 번째 후속 제품인 ‘비비고 매운 왕교자’도 선보였다. 월평균 15억 원의 매출을 보이며 빠르게 히트상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비비고 매운 왕교자는 갈비양념에 고춧가루를 더해 입맛 돋우는 매콤한 맛이 특징으로 특히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4겹 스낵인 꼬북칩의 독특하고 풍부한 식감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데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 꼬북칩은 ‘맛’ 위주의 신제품을 선보이던 제과업계에 ‘식감’ 트렌드를 불러일으키며 2017년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시 직후 품귀 현상을 빚은 꼬북칩은 지난 1월부터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는가 하면, 2월 선보인 ‘새우맛’까지 연달아...
오리온 한국 법인은 ‘꼬북칩’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봄 한정판 등 파이류 매출 호조에 힘입어 5.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200만 봉을 돌파한 꼬북칩은 지난 1월 생산량을 2배로 늘리고 신제품 새우맛을 출시하면서 월 매출 50억 원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 봄 한정판 제품이 2년...
바삭한 식감의 스낵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 특성상 현지에서도 꼬북칩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콘스프맛, 스윗시나몬맛에 이어 새우맛까지 연이어 히트하며 1년 만에 국민과자 반열에 올라섰다”며 “향후 오리온 해외 법인들을 통해 꼬북칩을 글로벌 히트상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꼬북칩을 ‘대세 스낵’으로 자리매김해 포카칩과 함께 스낵시장의 양대축으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신제품 꼬북칩 새우맛을 새롭게 선보이고 생산량이 2배 늘어났다. 이밖에 지난해 12월 오픈해 ‘디저트 초코파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초코파이 하우스’, 1년여 준비 끝에 출시한 ‘마켓오 생초콜릿’을 비롯해 상반기 론칭을 앞두고 있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고구마과자, 계란과자 등 전통 스낵부터 젊은 층의 취향을 고려해 새로 개발한 갈릭새우, 불닭스낵 등 신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눈여겨볼 점은 일반적으로 60~100g 사이의 타사 PL 상품에 비해 용량(평균 180g)은 늘리면서 11종 제품 모두를 1980원이라는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PL 상품들은 용량은 비슷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