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시범단지로 조성하는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 특별법’, 지식재산권 침해행위의 손해액 산정방식을 개선하는 ‘상표법’·‘디자인보호법’·‘부정경쟁방지법’ 등 ‘지식재산 3법’을 통과시켜 기업의 지식재산권과 경쟁력을 보호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이어서 “온라인 청원의 실질적 운영 근거를 마련하는 ‘청원법’과 방위산업...
등 새만금 사업 성과 창출
25일(수)
△국토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국토부 1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국토부 2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3:30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정동)
△개인형 이동수단 민관협의체 구성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
△2020년 10월말 기준 교통사고 통계 결과
26일(목)...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단지인 전북 새만금 지역에 그린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통한 그린수소의 확대와 관련 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은 7개 기관과 태양광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플랜트, 수전해 시설, 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연계한 사업 타당성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실증 사업을...
지역 산업거점항만, 제주는 여객·크루즈 관광 중심항으로 각각 육성하며 새만금항은 2022년 잡화부두(2선석)를 착공해 2025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울산·동해권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신북방 정책에 따라 신북방 에너지 및 물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울산항에 석유, LNG 등 에너지 부두(18선석)와 배후단지를 확충하고 배후도로(5.28㎞)를 개설해 울산신항과 본항...
새만금에 복합 말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새만금개발청은 3일 전주기전대학 재활승마장에서 방조제 준공 10주년을 기념한 릴레이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의 다섯 번째 행사로 ‘새만금 말(승마)산업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내외 말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새만금에 특화된 말 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미래형 상용차 연구개발 시설이 들어선다. 기존 입주계약을 체결한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등 전기차 업체와 연계한 미래차 연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28일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새만금 국가산단에 ‘테크비즈 프라자’를 구축하는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크비즈 프라자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인 ’전북...
GS글로벌은 2023년까지 새만금국가산업단지 1공구 22만1000㎡에 565억 원을 투자해 특장센터를 건립하고 전기버스와 전기트럭 등 상용차 조립·생산, 지역의 상용차 기업과 협력을 통한 특장차 제조, 전기차에 필요한 배터리 패키징과 수입차 PDI(Pre-Delivery Inspection) 사업을 추진한다. PDI는 수입차가 고객에게 인도되기 전에 기능점검 등 최종 점검, 일부 장치변경 및...
이를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 개발 및 실시계획’에 국내복귀 기업용으로 전체 33만㎡, 임대용지 16만5000㎡를 반영할 계획이다.
또 첨단산업 분야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경우 투자 건별로 협상을 거쳐 새만금청 소관의 수상태양광(발전용량 1.4GW) 일부의 발전사업권을 부여한다. 구체적인 사업권 부여조건 등은 새만금청이 추가로 검토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SK는 새만금산업단지에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데이터센터를 유치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번 투자의 특징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창업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전력을 100%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점이다.
SK그룹에서 친환경에너지 계열사인 SKE&C와 국내 대표적 통신사인 SK브로드밴드를 각각 50% 지분으로 하는 SK컨소시엄은 16일 새만금개발청이...
신시야미 개발사업은 새만금의 관광산업을 선도할 사업으로 2018년 8월에 새만금 최초로 민간 사업시행자(새만금관광레저(법인 지분 보성산업 49%, 한양 46%, 로하스리빙 5%))를 지정해 추진 중이다.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약 1.9㎢에 총사업비 8768억 원을 민간자본으로 투자해 2030년까지 기반시설 및 상부 건축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을 보면 국제적인...
이날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정종택 카네비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2001년에 설립된 카네비컴은 블랙박스, 하이패스 단말기, 내비게이션, 자율차에 필요한 라이다(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센서와 통신 단말기 등...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태양광(99MW) △군산 어은리 태양광(30MW) △석문호 수상태양광(80MW) △강진 사내호 수상태양광(90MW) 등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구축과 유휴 수면을 활용한 수상 태양광 확산에도 앞장선다.
중부발전은 디지털 업무방식으로의 전환을 위한 비대면 인프라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 정착, 신재생사업 중심 그린에너지 강화에...
문 대통령은 이날 그린뉴딜의 첫 번째 현장행보로 전북 부안군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를 방문,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단지가 새만금에 건설되기 시작했고 군산형 일자리, 전기차 클러스터 사업도 그린 뉴딜로 더욱 힘차게 추진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린 뉴딜은 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도약하는 구상...
협약식에는 박선호 국토부 1차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새만금개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8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올해 5회째인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 협약은 기관마다 보유하고 있는 공간 데이터를 공유하기 것으로 정보 융‧복합 활용정책의 일환이다. 공간정보는 데이터와...
그는 "현재까지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 중국기업 유치 실적이 많지 않지만,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 등으로 투자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미·중 무역갈등, 한국제조 프리미엄, 자유무역협정(FTA) 등은 새만금에서 중국 투자를 늘릴 기회 요소가 되고 있고 새만금 인프라의 속도감 있는 개발, 재생에너지 및 모빌리티 융복합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인 새만금 산업단지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미래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올해 상용자율차 테스트베드(시험무대) 구축하고 튜닝차 이벤트 개최 및 테마파크 조성 등 튜닝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응방안, 무인선 및 무인잠수정 테스트베드 조성방안 등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태양광은 새만금을 비롯해 17개 단지, 풍력은 제주한림 등 15개 단지에서 공사가 시작된다.
영암 태양광 등 28개 단지와 장흥 풍력을 비롯한 9개 단지는 올해 준공된다.
투자 규모는 태양광과 풍력을 포함해 올해 1조9000억 원, 3년간 11조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비율을 지난해 6%에서 올해 7%로 1%포인트 상향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이를 통해 5년간 중국 기업 입주가 전무한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를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시 주석은 올 상반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현숙 새만금청장은 12일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대행(부원장)과 채수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외부총장을 잇따라 만나, 시 주석이 새만금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련 국제포럼을 개최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원장 대행), 정지현 중국지역전략팀장, 김정곤 인도남아시아팀장을 만나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 활성화 방안 및 새만금 국제포럼 개최를 통한 시 주석 방한 시 새만금 현장 초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부원장은 “새만금 홍보를 위해서는 좋은 방안이나, 국내 다양한 한중포럼과는 차별되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