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SK인천석유화학 분사 당시에는 FI로 나서 8000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에 투자한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SI로 SK가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SK그룹은 금융당국에서도 자금력과 시너지 측면에서 아시아나 인수 최선호 후보로 지목한 바 있다.
GS그룹 등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대기업...
관세 환급금 유입(2015년 443억 원)과 영구채(CB 300억 원, BW 400억 원) 및 상환전환우선주(700억 원) 발행을 통해 별도기준 조정차입금의존도를 32% 내외에서 유지하고 있다.
해외 법인 실적 부진으로 풀무원식품에 대한 지원(2015년 700억 원 출자전환, 2018년 600억 원 유상증자) 등 자회사 관련 자금 소요는 재무안정성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주주 간 계약상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추가 자금지원 조건(유동성 부족 시 약 1조 원) △대우조선해양의 전환사채(약 2조3000억 원) △한국산업은행이 보유하게 되는 전환상환우선주(약 1조2500억 원) 등 관련 조건 및 규모가 주요 변수다.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그룹 조선 부문의 영업실적 및 그에 연계된 주가 추이에 따라 그룹의 재무부담이 크게 달라지는...
한국바이오젠이 39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한국바이오젠은 26일 9시 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27% 하락한 71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3일 회사는 파생상품 금융부채에서 상환전환우선주와 관련된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손실누계잔액은 38억8800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5.43% 규모다.
결정
△아이크래프트, 25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셀바스헬스케어,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바이오스마트, 309억 규모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 결정
△에스디시스템, 최대주주 우석플래닝으로 변경
△옴니시스템, 416억 규모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 결정
△샘코 “CBㆍBWㆍ전환상환우선주 발행 진행 중”
샘코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전환상환우선주,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 발행이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변동사항은 없다”고 12일 답변했다. 또 “신규사업 진출을 위하여 타법인주식 취득 및 출자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2017년 6월 29일 발행된 전환상환우선주 15만5294주가 보통주로 전환 청구됐다고 1일 공시했다.
전환청구권자는 한국증권금융이며 전환조건은 우선주 1주당 보통주 1주로 전환비율은 1대 1이다.
신규 발행된 보통주는 이달 16일 교부되고 19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1분기 주가가 상승하면서 전환상환우선주 135만1351주가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파생상품금융부채로 평가손실이 반영된 탓이다.
회사 측은 “2분기 매출 자체는 1분기 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환상환우선주 손실이 1분기에 모두 잡혔기 때문에 추가로 잡힐 건 없다”고 설명했다.
고려개발은 9일 보통주와 상환전환우선주 2주를 동일한 액면가액 주식 1주로 병합하는 5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인해 고려개발은 다음날인 10일 개장직후 52주 신저가를 새로쓰는 등 전주 대비 12.86%나 주가가 하락했다.
8일 정부가 민간택지에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공식 검토한다는 소식에 건설주의 주가가 크게 휘청이면서...
이와 함께 우선주 투자자와의 주주 간 계약상 이수건설 전환상환우선주 500억 원에 대해 정산의무를 갖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회사의 계열사 관련 우발부채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신평은 판단했다.
이익창출력 대비 재무적 부담도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2017년 말 총차입금/상각전영업이익(EBITDA)가 9.1배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고려개발은 전일대비 6.20% 하락한 4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4385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고려개발은 전날 보통주와 상환전환우선주 2주를 동일한 액면가액 주식 1주로 병합하는 5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자본금은 약 1800억 원에서 약 900억 원으로 줄어든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기관투자자 대상 480억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상환의무가 없는 전환우선주 발행)에 18개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자본유치로 자기자본확충을 통한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고, 국내 출시를 앞둔 ‘퓨어스템 AD주’의 글로벌 시장확대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다양한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적극 투자한다는...
이에 따라 상환전환우선주(RCPS)로 총 113만2074주가 새로이 발행될 예정이다. 대금 납입일은 오는 16일이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작년 9월 현대투자파트너스와 더블유엠인베스트먼트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16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
바이오인프라는 김철우 서울대 교수가 2001년 설립한 회사로 서울의대 암연구소와 공동으로 혈액으로 주요 암...
니만마커스는 인터넷 쇼핑몰 보급 등으로 실적이 악화, 채무상환이 어려워지자 부채 및 우선주 등을 교환하는 채무 재조정을 실시했다. 이에 S&P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것이다. S&P는 “니만마커스 채권자들이 원래 약속했던 것보다 적은 금액을 받게 됐으며 회사의 현 재무상황도 압박을 받고 있다”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미국 셰일업체들의 디폴트도...
이날 샘코는 "전환상환우선주,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 발행이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변동사항은 없다"며 "또 2019년 07월 04일 개최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이사 및 감사를 선임할 예정으로 이 때 대표이사 변경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체결한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라 향후 1개월 이내 최대주주가 변경될...
대신 주주였던 K3파트너스가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하면서 회사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2016년 3월 카페베네는 브랜드 인테리어를 변경하고 메뉴도 변경했다. ‘지붕뚫고 하이킥’의 시그니처 마지막 장면인 카페베네 로고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매장의 성장에 집중했던 과거 모습을 탈피하고 질적 성장을 통해 마니아 고객을 만들겠다는...
하나캐피탈은 그룹 관계사인 하나벤처스와 신기술 금융 투자조합을 구성해 현대렌탈서비스에 100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를 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렌탈서비스는 이디야커피를 창업한 가철 대표가 2008년 설립한 회사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전통적 생활환경가전 렌털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제조사와 유통 네트워크를 이어주는...
국내외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하면 산업은행은 보유 중인 대우조선해양 지분 전량을 출자하고 대신 한국조선해양의 주식을 취득하게 된다.
즉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대우조선 지분 전체(55.7%)를 한국조선해양에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인수·합병이 진행되며, 이 대가로 산업은행은 1조2500억 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와 8500억 원 상당의 보통주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