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서는 1분기 대비 9000억 원 늘었으며, 보험 등 기타금융기관에서도 9000억 원 증가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전 분기 2조5000억 원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섰고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증가 폭은 전 분기 6조2000억 원에서 축소됐다.
2분기 판매신용 잔액은 111조 4000억 원으로...
업권별로는 은행 215조6000억 원, 상호금융 108조7000억 원, 여신전문 58조7000억 원, 저축은행 35조2000억 원, 보험 19조1000억 원 수준으로 각각 나타났다.
임 팀장은 특히 잠재취약자주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을 주목했다. 저축은행의 잠재취약차주 비중은 60.3%로 은행(14.0%), 상호금융(19.8%)보다 월등히 높았다.
임 팀장은 “비은행의 취약차주 보유가 많다”라면서...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장은 "코로나19 금융지원 이면에 숨겨진 잠재 부실이 우려되는데, 특히,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업종에서 신용위험 확대가 우려된다"며 "차주의 상환능력을 고려해 상환능력을 보유한 차주는 신규 대출·만기연장하되, 상환능력이 부족한 차주에 대해서는 채무조정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우선 은행과 상호금융 등 금융사는 수해피해 거래고객 대상으로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한다. 이외의 금융사도 추후 긴급생활자금 지원 상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아울러 은행과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사는 수해피해 가계에 대해 6개월에서 1년까지 일정 기간 대출 원리금 만기 연장, 상환유예, 분할상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손해보험업계는 수해피해 고객의...
저축은행(4000억 원)·보험(2000억 원) 업권의 경우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권의 지난달 가계대출은 3000억 원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집단대출(1조3000억 원) 및 전세대출(1조1000억 원)을 중심으로 2조 원 증가해 전월(1조4000억 원)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기타대출은 신용대출(1조9000억 원 하락)을 중심으로 2조2000억 원 감소하며 전월(1조2조000억...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디딤돌 대출 등 정책모기지는 해당 안됨”
- 제2금융권 주담대도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가능한지
“보험사,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실행되었던 주담대도 안심전환대출 이용 가능. 단, 이 경우 주택금융공사(홈페이지 또는 어플)에서만 신청 가능”
- 여러 금융기관에 주담대가 있는 다중채무자(예 : 은행대출과 2금융권 대출 둘...
상호저축은행 대출금리는 가계(-25bp)가 저신용 차주 비중 축소 등으로 하락하고, 기업(+25bp)이 신용 및 개인사업자 대출 취급 증가 등으로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가계대출 비중 확대로 전체적으로는 30bp 올랐다.
이어 신용협동조합은 예금금리가 16bp, 대출금리가 18bp 올랐다. 상호금융 또한 예금금리 15bp, 대출금리 12bp가 상승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신용카드 제휴카드 출시 등 저축은행 거래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 달 16일부터 출시하는 제휴카드인 ‘SB 신용카드’는 저축은행 거래고객을 위한 맞춤형 신용카드로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최대 1% 청구 할인이 제공된다. 이용실적 충족에 따라 업종별 5...
비은행권 채무에는 상호저축, 상호금융, 보험사, 여신전문금융사, 대부업 등이 해당한다. 2017년 당시 약 168조 3000억 원이었던 자영업자의 비은행권 대출은 2021년 322조 9000억 원으로 4년간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자영업자 대출 잔액 중 비은행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덩달아 커졌다. 전체 자영업자 대출 중 비은행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제2금융권은 저축은행, 상호금융, 보험을 중심으로 4000억 원 증가했다. 업권별로는 △상호금융 2000억 원 증가 △보험 1000억 원 증가 △저축은행 4000억 원 증가 △여전사 3000억 원 감소로 각각 집계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리상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차주의 부담과 금융회사의 리스크가 커질 수 있는 만큼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이 원장은 11일 상호금융 간담회, 15일 외국계 금융사 CEO 간담회를 끝으로 금융권 상견례를 마무리 한다. 지난달 7일 취임한 이 원장은 한 달 동안 강행군을 통해 전 금융업권을 만나 업권별 현황에 대해 듣고 당국의 우려 사항을 전달했다. 지난달 20일 은행, 금융연구기관장, 증권, 보험, 여전업계, 저축은행 등 빠른 속도로 업계 CEO를 만났다.
이 원장은 간담회를...
은행 외 금융기관 가운데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1년 만기 정기예탁금 신규취급액 기준)는 2.77%로 한 달 새 0.21%포인트 늘었다.
신용협동조합(2.65%), 상호금융(2.25%), 새마을금고(2.69%)도 각 0.13%포인트, 0.15%포인트, 0.12%포인트씩 예금금리가 높아졌다.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이 9.69%로 0.2%포인트 내렸다. 신용협동조합(4.62%, +0.14%포인트), 상호금융(4....
상호금융·저축은행 조달금리 기준은 금리 변경 시점의 전전달 1년 만기 정기예탁금 신규취급건의 가중평균금리다. 카드·캐피탈 조달금리 기준은 금리변경 시점의 전 분기 총 차입 잔액에 대한 조달금리와 전전월말 신규 여전채(카드 AA, 캐피탈 A-, 3년) 발행금리의 가중평균이다.
금융위는 민간 중금리대출 기준변경에 따라 중금리대출 인센티브가 규정된...
57%로 한 달 새 0.14%포인트 늘었다.
신용협동조합(2.52%), 상호저축은행(2.56%), 상호금융(2.10%)도 각 0.09%포인트, 0.06%포인트, 0.09%포인트씩 예금금리가 높아졌다.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9.69%, +0.45%포인트), 신용협동조합(4.48%, +0.01%포인트), 상호금융(4.01%, +0.05%포인트), 새마을금고(4.53%, +0.05%포인트) 모두 올랐다.
금융의 흐름, 화폐와 저축 이야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구성한 실시간 비대면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와 어린이가 상호 소통하며 신한은행 캐릭터 쏠(SOL)과 함께하는 체험형 학습과 OX퀴즈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북돋는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환경 속에서 교육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유예 이외에도 대환대출을 포함한 채무조정지원, 저금리 대출 확대 등 금융지원 방안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끝으로 "임원 연대책임 완화 등 내용이 담긴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을 포함해 서민금융 활성화 지원을 위해 개선해야 하는 사항을 검토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업권별로는 보험(2000억 원), 저축은행(3000억 원), 여전사(6000억 원)의 경우 가계대출이 소폭 증가했다. 상호금융은 1조 원 감소했다.
금융위는 가계대출이 증가세로 전환했으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융위 측은 "주담대는 전세 및 집단대출 관련 자금수요가 지속하며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며 "그동안 가계대출...
금융당국에 따르면 기존 금리인하요구권이 적용되던 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업자(카드, 캐피탈) 등에 이어 7월 5일부터는 신협, 농협 등 상호금융업권 조합과 중앙회에 대한 금리인하요구권도 법제화될 예정인데요.
이자를 합법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 ‘금리인하요구권’ 놓치지 마세요.
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상호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다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량 저축은행을 그룹 계열사로 맞이하며 ‘증권-저축은행 복합점포’라는 새로운 시도가 가능했다”며, “전 계열사 역량을 집중해 보다 편리하게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은행 외 금융기관 가운데 신용협동조합의 예금금리(1년 만기 정기예탁금 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2.43%로 한 달 새 0.07%포인트 올랐고 상호저축은행(2.50%), 상호금융(2.01%)도 각 0.05%포인트, 0.04%포인트씩 예금금리가 높아졌다. 반면 새마을금고는 2.43%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줄었다.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9.24%, +0.14%포인트), 신용협동조합(4.47%, +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