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제노스코는2008년 미국 보스턴에 R&D 센터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신약개발 플랫폼 GENO-Kinase (이하 GENO-K) 및 GENO-Degrader(이하 GENO-D)을 기반으로 다수의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했다.
GENO-K는 인체 신호전달 단백질인 카이네이즈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약개발 연구 플랫폼이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
1%의 고객이 MTS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등 온라인으로 청약을 진행했는데, KB증권이 초대형 IPO(기업공개) 종목의 원활한 청약·상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MTS·HTS 관련 전산시스템을 증설하고 개선한 결과로 보인다.
한편, KB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대표주관하는 올해 상반기 최대 규모의 IPO인 HD현대마린솔루션 청약이 4월 25일~26일 양...
이어 “코스닥 상장으로 마련한 자금을 모두 시설 및 장비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글로벌 배터리 테스트 센터를 건립하는 등 글로벌 사업 기회 확대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민테크는 26일 납입기일을 거친 뒤 5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총 공모금액은 315억 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304억 원 규모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해양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5~26일 일반 청약을 거쳐 5월 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UBS, JP모건이며 공동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이다. 인수단에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도 포함됐다.
회사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모집한 공모 자금을 올해 상반기에 진행 예정인 MASH 치료제(DD01) 임상 2상에 활용할 예정이라 밝혔다. DD01은 지난 3월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약물로 지정된 바 있다.
한편 디앤디파마텍은 오는 25일 납입을 거쳐 내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상장 주관회사인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는 배정 물량의 약 950배에 달하는 17억410만 주를 신청했다. 참여 건수는 2186건으로, 946.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격 미제시(0.9%)를 포함해 전체 참여기관의 100%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1만500원을 초과한 가격을 제시한 기관의 비율은 98%에 달했다....
상장주관은 골드만삭스가 맡았다. 큐익스프레스는 올해 상반기 실적까지 반영한 재무제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CE)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큐익스프레스가 IPO 시점을 올 하반기로 잡은 건 최근 인수한 미국 이커머스 업체 위시(Wish)의 실적을 재무제표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큐텐은 올 2월 위시를 1억7300만 달러(약 2300억 원)에 인수했다. 위시는...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1995년에 설립된 한중엔시에스는 ESS·전기차 부품을 개발, 양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창업 초기 자동차부품 사업을 영위했지만, 친환경에너지 산업과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는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2021년에 에너지 저장장치제조업으로 업종을 전환했다.
한중엔시에스는 ESS·전기차(EV) 연구·개발(R&D)센터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주신 기관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경구용 비만치료제와 MASH 치료제 중심으로 GLP-1 계열 펩타이드 신약의 빠른 상업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앤디파마텍은 22일~23일 청약을 거쳐 다음 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단독으로 상장을 주관한 KB증권은 청약 증거금은 약 9조497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청약 건수는 48만6581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제일엠앤에스는 5일~12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신청 수량의 100%가 밴드 상단인 1만8000원 이상을 제시했으며, 이 중에서도 96.4%가 2만3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출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그리고 주요 대륙 거점을 활용한 글로벌 영업을 전개해 판매 루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칩은 이번 상장에서 150만 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1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단 기준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10억 원이다. 19일까지 수요예측, 24~25일 일반청약 진행 이후 다음 달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토모큐브는 홀로그래피와 토모그래피 기술을 활용한 ‘홀로토모그래피(HT)’ 솔루션을 바탕으로 세포와 조직의 3차원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고 있다. HT 솔루션을 통해 세포의 미세구조를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세포 간 상호작용을 분석할 수 있다.
토모큐브는 2022년 신제품 HT-X1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국내 유무선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가 전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위츠는 켐트로닉스의 계열사로, 삼성전기 모바일 무선전력전송 사업과 근거리무선통신(NFC) 코일 사업 등을 인수해 2019년에 설립됐다.
현재 무선전력전송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의 무선전력 송수신...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할 것”이라며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핵심 파이프라인들의 개발을 가속하고 후속 파이프라인들의 비임상 개발과 신규 후보물질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뮨온시아는 T세포(T cell) 및 대식세포...
상장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손승배 럭스로보 대표는 “럭스로보는 미래 산업인 IoT 관련한 세계적인 핵심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해 혁신적인 IoT 관련 디바이스 개발 자체 기술력으로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장을 주관한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대다수 투자자분들이 제일엠앤에스의 탁월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성을 좋게 평가해 수요예측 첫날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특히 신청 수량의 96.4%가 2만3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출했음에도 일반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공모가를 시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결정했다”고...
전진건설로봇은 1999년 설립돼 콘크리트 펌프 건설기계 제조 및 판매사업 등을 영위하며 모트렉스전진1호가 89.5%의 지분율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1580억 원, 영업이익 329억 원, 당기순이익 289억 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1575억 원, 자기자본은 1039억 원이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상장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올해 다수의 로봇 기업들이 IPO 추진에 나서면서 증권가에선 로봇 기업 IPO 랠리가 지속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올 3월 신규 상장한 로봇 기업 케이엔알시스템과 엔젤로보틱스 모두 공모가 상단을 초과하는 등 흥행한 열기를 이어갈 거란 관측이다.
엔젤로보틱스는 지난달 26일 상장한 후 당일 종가는 공모가 대비 225% 상승한...
상장일은 다음 달 9일로 예정됐다.
다만 HD현대마린솔루션의 기업가치가 부풀려졌다는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이 30배 이상으로 높은 데다가 가치평가 기준인 비교 종목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주관사단은 지난해 HD현대마린솔루션의 지배주주 순이익 1511억원에 유사기업 4곳의 평균 PER을 적용해 주당 평가가액을 계산한...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에스오에스랩은 정지성 대표이사를 포함해 광주과학기술원(GIST) 박사과정 4명이 2016년에 창업한 라이다(LiDAR) 기술 전문 기업이다. 라이다 제품과 라이다를 활용한 데이터 솔루션 사업을 영위 중이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거나 장애물을 감지하는 센서로 자동차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로봇 자율주행,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