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새 당명은 이날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의 추인을 받은 뒤 1일 상임전국위, 2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정부, 비수도권 병원 10곳 현장조사 "업무개시 명령 발동 계획"
정부가 31일 비수도권 지역의 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 10곳에 대한 추가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통합당은 다음 달 1일 상임전국위와 2일 전국위를 거쳐 새 당명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당 색상과 심볼은 2일 전국위를 거쳐 당명이 결정된 후 2주간 작업을 거쳐 나올 예정이다. 이후 9월 셋째 주 전에 당사에서 현판식을 여는 행사와 함께 최종 공개할 전망이다.
통합당이 전국위에서 당명 변경을 의결하면 '미래통합당'은 사실상 보수정당 역사상 가장 짧은...
이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선관위에서 판단을 할 것이지만, 우리와 유사당명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2가지 당은 이름 외에는 다르지 않겠냐"라며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비쳤다.
통합당은 다음달 1일 상임전국위와 2일 전국위를 거쳐 새 당명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화상 회의를 통해 다음달 1일 상임전국위원회, 2일 전국위 개최를 의결했다.
이번 전국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개회부터 안건보고는 당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하고 안건에 대한 의결은 ARS 투표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통합당은 앞서 '한국형 기본소득...
통합당은 내달 1∼2일 상임전국위 등 일정도 국회 상황에 맞춰 다시 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의당과 국민의 당도 아침 회의를 서면으로 대체했다. 의원회관의 국회 보좌진도 재택근무나 지역 사무실 근무 등으로 전환했다.
비대면 국회로 전환하기엔 당장 현실성이 떨어진다. 현재로서 국회 업무시스템은 원격처리가 사실상 불가능해 입법부 마비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어 “국회 취재진 코로나 확진으로 27일 비대위 취소에 이어 다음주 열릴 예정이었던 상임전국위와 전국위 일정도 상황에 맞춰 일정을 다시 확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통합당은 내달 1일부터 이틀간 상임전국위와 전국위를 온라인 상 비대면으로 열고 새 당명과 새 정강정책을 확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회 폐쇄에 따른 재택근무 등으로 일정을 미룰 수...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취소에 이어 다음주 예정된 상임전국위와 전국위원회 일정도 상황에 맞춰 다시 일정을 잡기로 했다"고 말했다.
개최 예정이었던 9개 국회 상임위 일정도 전부 연기됐다.
이 같은 심각한 상황이 진전되지 않을 경우 오는 29일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와 다음달 1일 진행하기로 했던 정기국회 개원식도 일부...
얼마 전 국민을 향해 욕설을 서슴없이 내뱉은 집권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님!
우리는 옳고 너희는 그르다는 그 태도, 세상에 그런 오만이 어디 있습니까?
□ 권력형 성범죄, 진실 규명하고 재발 방지해야 합니다.
인권운동과 여성운동에 앞장섰던 박원순 전 시장이 비서실 직원에 대하여 성추행을 무려 4년이나 지속했다는 고소 내용도 경악스러웠지만, 사과도 설명도...
의견이 나오지만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당 혁신을 병행하기 힘들다”며 현 지도부 비대위 추진을 옹호했다.
‘김종인 비대위’가 출범하기 위해서는 무산됐던 상임전국위를 다시 한번 개최해 당헌 개정을 통한 임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주호영 원내대표’라는 공식적인 창구가 만들어진 만큼 초ㆍ재선의 결집이 결국 통합당의 진로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비대위의 임기 제한인 8월 31일을 없애기 위한 상임전국위는 정족수 미달로 불발됐다. 전체 45명 상임전국위원 중 17명만 참석하며 의결 정족수인 과반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헌 개정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김종인 비대위는 전당대회까지 임기를 갖는 ‘관리형 비대위’ 역할을 하게 됐다.
그러나 김 전위원장 측은 "4개월짜리 비대위원장은 받을 수...
통합당이 28일 당헌 개정을 위한 상임전국위를 개최하진 못했지만 비대위 구성 의결을 위한 전국위는 개최해 ‘김종인 비대위’는 구성했다. 하지만 김 전 위원장에 대한 반대 기류가 영남권 중심으로 퍼지고 있어 김종인 비대위는 출범 전부터 힘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재적 639명 중 과반 이상인 330명이 참석한 전국위를...
미래통합당은 28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출범' 결정을 위해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정족수 미달로 성원되지 않았다.
통합당은 이날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상임전국위를 열고 당헌을 수정할 계획이었으나 상임전국위원 45명 중 과반인 23명 이상이 참석하지 않았다.
통합당 상임전국위원장인 정우택 의원은 이날 오후 2시40분쯤 "제1차...
6번은 조태용 외교부 1차관, 7번은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8번은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 9번은 조명희 경북대 교수, 10번은 박대수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이다.
이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전 숙명여대 강사,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전주혜 전 부장판사, 정운천 의원...
수은 사외이사는 상임이사 3명, 비상임이사(사외이사)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비상임이사 2명 중 1명을 노동조합에서 추천하는 사람으로 구성하는 것이 이번에 정부가 시행하려는 노동조합추천이사제다. 현재 기재부는 수은에 비상임이사 후보 리스트 작성을 요구한 상황이다.
노동이사제는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 멤버로서 발언권과...
경사노위는 20일 2기 상임위원에 안경덕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위촉직 위원 1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는 문성현 위원장이 유임됐다.
근로자위원 중 청년 대표에는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가, 비정규직 대표에는 문현군 전국노동평등노조 위원장이 위촉됐다.
사용자위원 중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로는 각각...
반면 문 후보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투명성기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2006년부터 중앙승가대학교 외래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의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양 후보는 지난 2017년부터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는 변호사로 행정안전부 일제피해자지원재단 감사,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사노위 본위원회 계층별 대표인 나지현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상임활동가 등 3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경사노위는 지난 7일 2차 본위원회에 이어 이날 3차 본위원회도 청년·여성·비정규직 대표의 보이콧으로 의결 정족수를 못 채우게 됐다....
동생인 박지만 EG회장과 친분관계이기도 했지만, 박 전 대통령 취임 후 청와대 문건 파동을 계기로 친박(친박근혜) 주류 측과 거리를 둬왔다.
한 의원은 당 홍보기획본부장과 상임전국위·전국위 의장, 이번 2⋅27 전당대회 의장 등을 맡았다.
당 사무총장은 당내 인사와 재정 업무를 총괄하며 한 의원이 사무총장으로 취임하면 내년 총선 공천 관리를 맡게 된다.
회의에 앞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관계자들이 경사노위 정문과 회의장에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반대 구호가 적힌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들어와 이철수 위원장에게 항의 서한을 전달하겠다고 밝혀 회의가 2시간여 동안 지연됐다.
이 위원장은 논의 자체에 참여하지 않던 민노총의 항의 서한을 회의장에서 받을 수 없다며 다른 위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