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직은 22만3000명, 임시·일용직은 5만3000명 증가했다. 판매수수료를 받거나 급여 없이 견습 신분 등으로 근무하는 기타 종사자는 5만1000명 줄었다.
상용직 증가폭은 지난달과 비슷했으나 임시·일용직 증가폭은 줄었다.
사업체별로는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가 18만8000명 증가했으며 300인 이상 사업체는 3만7000명 늘었다.
300인 미만 사업체...
상용직 중심으로 일자리가 증가하는 경향도 이어졌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가 각각 52만4000명, 15만7000명씩 증가했고 일용근로자는 2만7000명감소했다. 자영업자는 1만8000명 줄었다. 다만 실버일자리 중심의 연령별 취업격차는 여전했다. 50대와 60세이상 연령층의 취업자는 각각 29만2000명, 21만5000명 늘어 큰 폭의...
또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취업자 연령대 상승, 자영업자에서 임금근로자로 이동, 임시·일용에서 상용직으로 이동, 시간선택제 고용비중 증가, 서비스업에서의 취업자 증가 견인 등은 최근 고용동향의 특징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정부는 올해 고용률 목표치인 65.6% 달성과 노동력의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해 장년고용 패키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 4월...
고용노동부의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장의 여성 상용직 비중은 33.9%(290만1995명)로 남성 대 여성 비중이 3.4:6.6인 반면 대기업은 2.3:7.7이다.
대기업의 남녀 평균 임금 격차도 전체 남녀 노동자 평균 임금 격차보다 조금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00명 이상 고용 상장 대기업의 남녀 평균 연봉은 남성 연봉이 여성보다 1.56배가량 많았다. 5인 이상...
이중 상용직은 18만7000명이 증가했다. 임시·일용직은 7만2000명은 늘었지만 기타 종사자는 1만7000명 감소했다.
임시·일용직은 지난해 11월 이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용직은 증가폭이 다소 줄었다.
사업체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 수가 22만2000명이 늘어 증가세를 주도했으며 산업별로는 건설업(14만명), 제조업(5만명)이 크게...
상용직 입사비율도 2년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해 전문계고 졸업자 중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5149명을 대상으로 취업진로조사를 벌인 결과 77.4%가 취업상태였다고 12일 밝혔다.
실업자는 6.2%, 비경제활동인구는 16.5%로 나타났다. 취업자 중 상용직 비율은 62.1%를 기록했다. 취업률과 상용직 비율은 2011년 조사 때보다 각각 1.5...
이는 제조업 상용직이 7만8000명 늘어나는 등 고용 증가세가 이어지고 건설업 부문에서 임시·일용직 근로자 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소비심리 회복으로 개인서비스업 종사자도 늘었기 때문이다.
사업체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 수가 26만명 늘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13만명), 제조업(6만1000명)이 큰 폭으로 늘었다. 도매...
상용직근로자가 65만4000명으로 증가한 반면 임시직과 일용직 근로자는 각각 4000명과 1000명씩 감소했다.
고용률은 59.1%를 기록해 전년도 같은 달보다 0.8%p 상승했다. 고용률 상승폭은 지난 6월(0.1%p) 이후 7월 0.2%p, 9월 0.3%p, 11월 0.7%p 등 점점 커지는 흐름이다. 박근혜 정부 국정목표 '고용률 70%'의 기준이 되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비교기준 15...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17조원의 융자·매출채권보험과 78조원 규모의 신용보증·투자 지원이 이뤄진다.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5년이상 재직자에 보상금을 지급하는 성과보상공제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시 1인당 100만원의 세액공제를 신설했다. 또 상용직 시간제근로자를 신규채용하는 기업에는 국민연금·고용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취업자수 증가는 상용직이 1년 전에 견줘 68만1000명이나 크게 늘어난 가운데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1만8000명, 15.6%)과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7만1000명, 7.7%), 숙박 및 음식점업(13만3000명, 7.0%) 등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진 데 따른 영향이 컸다.
반면 일용근로자(-6만4000명, -3.8%)과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3만6000명, 0.6...
종사상 지위별로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7만3000명 늘어난 반면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각각 3000명과 3만9000명씩 감소했다.
산업별로 보면 취업자수가 늘어난 분야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9만4000명), 숙박·음식점업(7만1000명),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6만2000명) 등이었다. 반면 전문...
여기서 좋은 일자리는 연구진이 고용안정(상용직여부), 경제적 보상(시급), 근무 조건(근로시간)을 점수화해, 이 점수가 일정 기준(2002년도의 상위 25%선)을 넘는다고 판단한 일자리를 뜻한다
구진은 "서비스 산업 안에서도 생계형-고부가가치형 업종간 좋은 일자리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 '내수시장 확대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임시·일용직보다 상용직의 취업자수가 늘면서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근로자가 전년동월대비 59만7000명 늘면서 전체 취업자수 증가를 이끌었다.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각각 2만4000명과 6000명씩 감소했다.
◇ 태풍 ‘위파’ 일본 강타… 최소 14명 사망
일본 간토지방에서 16일(현지시간) 26호 태풍...
임시·일용직보다 상용직의 취업자수가 늘면서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근로자가 전년동월대비 59만7000명 늘면서 전체 취업자수 증가를 이끌었다.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각각 2만4000명과 6000명씩 감소했다.
특히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던 청년층 취업자가 17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15...
300인 이하(제조업은 500인 이하) 기업이 상용직 시간제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 사회보험료 전액을 2년간 지원받게 되며 새로 고용한 시간제 근로자의 50%를 월 최고 80만원까지 1년간 지원한다. 당초 월 최고 60만원에서 한도를 20만원 가량 올린 것이다.
교대제를 실시해 일자리를 늘리는 기업에게도 정부 지원이 주어진다. 교대제로 생긴 빈...
전반적으로 임시·일용직보다 상용직의 취업자수가 늘면서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 2016년부터 휴일근로 연장근로에 포함…주당 근로시간 52시간 제한
이르면 2016년부터 휴일근로가 연장근로에 포함돼 한 주간 노동자의 최대 근로 가능시간이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정부에 따르면 이번...
상용직 임금근로자의 증가폭은 63만9000명으로 지난달(66만1000명)보다 줄었다. 특히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제조업의 경우 올해 상반기 내내 보이던 증가폭이 확연히 꺾였다. 일자리가 늘어난 산업은 주로 보건, 교육 등 ‘복지’와 관련된 분야였다. 정부의 재정지출이나 보조금정책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라는 점에서 민간 부문의 활력을 온전히...
전반적으로 임시·일용직보다 상용직의 취업자수가 늘면서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임금근로자 중에는 상용직 근로자가 전년동월대비 63만9000명 늘어 전체 취업자수 증가를 이끌었다. 임시직 근로자는 7만3000명 감소했고 일용근로자도 6만명 줄었다.
자영업자 감소세가 둔화된 것도 전체 취업자수가 증가한 원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