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컵반, 고메 등 주요 제품은 물론 비비고 죽의 성공적 시장 진입에 힘입어 가정간편식(HMR)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했다. 김치가 44%, 햇반이 21% 성장하는 등 주력 제품군 역시 확고하게 성장했다. 글로벌 식품 매출은 슈완스사 3월 실적이 반영되고 중국과 베트남 등도 크게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린 바이오와...
피코크가 ‘한끼 밥상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유는 간편식 상품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서다. 과거 상온 레토르트 상품이 대표하던 초기 HMR은 바쁜 시간에 간단히 끼니를 때우는 개념이었지만, 이제는 ‘간편함’은 물론 집밥과 외식 수준의 맛과 영양을 잡은 ‘제대로 된 한끼’가 됐다.
이에 이마트는 지난...
지난해에는 연 10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가정간편식(HMR) 메가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닐슨 코리아 기준 상온복합밥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70%대로 1등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후 4년간 누적 매출은 3000억 원 가량, 누적 판매량은 약 1억3000만개에 달한다. 국민 1인당 최소 3개씩은 햇반컵반을 즐긴 셈이다.
이같은 성과는 햇반컵반이 ‘원밀 솔루션(One Meal...
현재 덮밥ㆍ국밥, 안주, 국ㆍ찌개 등 6개 카테고리에서 운영 중인데 올해는 상온의 라면과 냉동안주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반 무말랭이’, ‘소반 묵은지볶음김치’를 시작으로 전체 취급 품목수도 지금보다 두 배 이상 늘려 총 50여 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전체 가정간편식 매출을 전년 대비 최소 50% 이상...
대상 종가집이 프리미엄 간편 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의 국탕류 4종을 새로 선보였다.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이 계속되면서 국탕류 간편식 수요도 꾸준히 증가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탕류 간편식 시장규모는 2016년 1178억 원에서 2018년 2323억 원으로 3년 동안 약 97% 성장했다.
특히 상온 제품의 약진이 눈에 띄는데, 냉장과 상온...
이 같은 성과에 대해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CJ제일제당만의 상온 가정간편식(HMR)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집합체로서, 맛 품질과 조리 간편성, 가성비 등을 고루 갖춘 ‘제대로 된 한 끼’ 제품으로 구현됐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을 1~2인분 파우치와 1인분 트레이형 두 가지로 내놓아 기호와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인기의 견인...
핵심역량을 보유한 냉장, 냉동사업에 집중해 확고한 1위를 차지하고 신속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상온 간편식, 건강음료, 소스, 스낵 등 상온시장으로도 진출해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지난해와 올해 CJ 민닷(Minh Dat) 등 베트남 현지 식품업체 3곳을 인수한 데 이어 최근에는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 및 식품...
롯데푸드가 ‘냉동덮밥’과 ‘냉동면’ 등 한 끼 식사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쉐푸드 냉동 간편식’ 라인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쉐푸드’는 ‘셰프가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의미를 가진 롯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다. 기존에는 냉장과 상온 위주의 제품 라인업을 운영했지만 이번 론칭을 통해 냉동 간편식으로 범위를 확장했다....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전통적으로 죽은 가정이나 병원, 전통시장, 식당 등에서 주로 환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환자식 개념이었지만 양반죽은 맛과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섭취가 간편한 HMR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데워서 먹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죽을 상온에서 ‘바로 먹어도 맛있는 죽’으로 활용도를...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과 비비고 국물요리가 지난해 각각 1000억 원대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상온 가정간편식(HMR) 대표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4월 출시된 햇반컵반은 첫해 190억 원 매출에서 2016년 520억 원, 2017년 820억 원, 2018년 1050억 원으로 3년 9개월 만에 연 매출이 5배 이상 늘었다.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닐슨 데이터 기준 70%라는 압도적...
냉동ㆍ상온 간편식으로 상품화한 새로운 한식 브랜드로, 피코크의 다양한 하위 브랜드 중 하나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서울요리원 국밥은 한 달 만에 5만 개 이상 판매돼 입소문을 타고 순항 중이다.
기존의 피코크 국ㆍ탕류와 달리 국에 밥을 말아 낸 국밥 형태로, 1인분씩 개별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 용기형 제품(210g/3180원)...
오뚜기가 상온용기죽 신제품 ‘황태김치죽’, ‘시래기된장죽’ 2종을 출시했다.
최근 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환자나 노인 뿐만 아니라 일상식으로 간편죽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오뚜기 ‘황태김치죽’과 ‘시래기된장죽’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황태김치죽’은 국내산 김치와 멸치 육수로 끓인...
특히 최근 속속 출시되는 해장 간편식(HMR)은 과음으로 인한 숙취로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 때 외출이나 복잡한 과정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섭취할 수 있어 인기다. 위에 부담 없이 해장할 수 있는 즉석 죽부터 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콩나물국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위에 부담이 적어 해장 메뉴로 인기를 끄는 죽은 2분이면 먹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업체...
이와 함께 오는 1월 6일까지는 닭가슴살, 식사대용 간편식, 헬스보조식품 등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최대 52% 할인가에 판매한다. 간편한 식사대용 ‘마시는 푸드쉐이크 10종 믹스 세트’는 1만6000원, 야식의 허전함을 달래줄 ‘밤이 되면 곤약면(4개입)’은 9900원, 냉장 없이 6개월 상온보관이 가능한 ‘촉촉한 닭가슴살∙연어스테이크’는 1500원에서 3800원이다....
지난해 국·탕·찌개 시장은 1300억원 규모로 전년보다 2배 가까이 성장했고, 올해는 2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임동혁 CJ제일제당 상온HMR2팀장은 “독보적 R&D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맛 품질과 간편성, 다양한 메뉴 등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독보적인 맛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죽 제품으로 상품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그 동안 ‘비비고 육개장’ 등 대형 히트상품을 탄생시키며 축적한 상온 HMR 기술력과 마케팅 역량을 상품죽에 집중하겠다는 것이 CJ제일제당의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상품죽 시장 강화를 위해 총...
2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차세대 가정간편식(HMR)으로 ‘케어푸드’를 설정하고 연내 전문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CJ제일제당은 지난 9월 한 달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기존 병원 급식 대신 케어푸드 섭취 의사가 있는 환자 988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했다. 원밀(One Meal)형 덮밥과 비빔밥 종류로, 돼지 불고기 덮밥 소스...
지난 한 해 △HMR(가정간편식) 1등 브랜드 지위 공고화 및 글로벌 확대 △BIO 아미노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에서 성과를 창출한 CJ제일제당에서는 부사장대우 승진자 5명, 신임임원 12명이 배출 되는 등 그룹 계열사 중 가장 많은 25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여성임원의 약진도 눈에 띈다.
비비고의 글로벌 진출을 주도하고 있는 손은경 CJ제일제당...
김 씨는 “고급 샹들리에로 인테리어를 꾸며 놓고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손님에게 간편식을 내놓는다는 인식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최근 수제쿠키로 유명한 ‘미미쿠키’가 폐업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쿠키와 롤케이크를 포장만 바꿔 각각 3배, 2배에 가깝게 판매가를 부풀린 것이 들통나 결국 폐업에 이른 것이다. 좋은 재료만...
CJ제일제당도 최근 새롭게 오픈한 가정간편식(HMR) 플래그십 스토어 ‘CJ올리브마켓’에서 AR 기술을 선보였다. ‘CJ HMR 월드’라는 AR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은 매장 내 ‘고메 상온 HMR’ 제품 또는 테이블에 깔려 있는 매트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표 브랜드의 스토리 소개부터 CJ온마트를 통한 제품 구매까지 경험할 수 있다.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