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국·탕·찌개 부문 가정간편식(HMR)이 2000억 원대 메가브랜드에 입성했다. 햇반, 만두에 국물 요리까지 HMR 주요 부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셈이다.
28일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국물 요리가 지난해 21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2017년 800억 원대에 머물던 매출에서 2.5배 증가한 수치다. 지난 한 해 동안만 1억 봉지가 팔려나갔다. CJ제일제당...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는 사각 형태의 올인원 패키지가 특징인 간편식 스파게티 제품이다. 2010년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10년 넘게 꾸준한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스파게티를 조리 및 먹을 수 있는 용기, 스파게티 면과 소스, 포크까지 한 제품 안에 들어있어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쉐푸드 스파게티 고스트스파이시’는 이달...
샘표가 간편한 소포장 가정간편식(HMR) 반찬 ‘쓱쓱싹싹 밥도둑’ 6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조림과 멸치볶음, 오징어채볶음 등 인기 한식 반찬 6종을 파우치에 담은 신제품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간편하게 맛있는 밥을 먹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신제품 ‘쓱쓱싹싹 밥도둑’ 은 쇠고기 장조림...
IBK투자증권은 7일 동원F&B와 관련해 4분기 실적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내년 HMR(가정간편식) 등 주력 판매 호조세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27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동원F&B의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8% 상승한 8974억 원, 23.6% 오른 439억 원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조리가 간편한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해수부는 2016년부터 기술력을 갖춘 대학 등 연구기관 및 식품개발을 원하는 중소 수산물 가공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 수산가공식품을 고부가가치의 간편식 수산가공식품 및 수출상품으로 대체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간 이 사업을 통해 총 23건의 기술이전이 이뤄졌으며 이전된 기술이...
'비비고 국물요리'는 가정간편식(HMR) 시장 내 국물요리 카테고리의 영향력을 확대하는데도 기여했다. 올해 상반기 상온 국, 탕, 찌개 HMR 시장 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20% 가까이 성장했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시장점유율 40%대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삼시세끼를 모두 가정에서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요리 해방감을 느끼게...
명절 이후 먹기 좋은 가정간편식도 준비해 ‘CJ 상온 국/탕/찌개 9종(상품별 상이)’을 각 3480원에 판매하며, 2개 이상 구입하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뚜기 컵밥(상품별 상이)’도 2480원부터 2980원까지 판매하며 3개 이상 구입하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명절 기간 동안 가정간편식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내식(內食) 확대 추세에 맞춰 ‘비비고 왕교자’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내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테디셀러 ‘스팸 선물세트’는 △스팸 8호 시리즈 △스팸 스위트1호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란 플라스틱 뚜껑을 없앤 ‘스팸’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2종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식용유...
CJ제일제당은 집에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내식 트렌드에 발맞춰 HMR 선물세트 제품군을 강화했다. 기존 상온 제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꾸린 것과 달리 이번 추석에는 냉동과 냉장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비비고 한상차림 선물세트’에는 비비고 남도떡갈비, 비비고 김치 왕교자,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 등으로...
국ㆍ탕ㆍ찌개류 가정 간편식(HMR) 을 자주 섭취하면 나트륨 과다섭취 우려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찌개류 HMR 1인분(한 끼)에 든 나트륨 함량이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두끼 이상 찌개류 간편식을 섭취하면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을 초과...
장마로 인해 홈술족이 늘어나자 간편식 안주 수요가 늘고 있는 것. 대상은 2016년 업계 최초로 안주 전문 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선보인 이래 올해 상온 안주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 안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대상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27%, 24.04% 증가한 7627억 원, 418억 원으로 전망된다....
상온 간편식으로 만들어져 온라인 주문과 장기간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끓는 물에 포장된 상태로 15분만 가열하면 돼 조리도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전문점에 비해 맛과 품질이 손색없는 삼계탕을 1만 원 이하(900g 한봉 968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올반 삼계탕’ 3종은 전국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영양식과 밑반찬을 만드는 조리 봉사활동과 상온 보관이 가능한 간편식을 담은 ‘안녕 백(Bag)’을 제작해 코로나19로 영양부족, 우울증 등 정서적 스트레스가 우려되는 강남구 저소득/노인 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포스코는 전국의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사회적기업에 스테인리스 냉장/냉동고, 주방기구 등을 지원한다. 행복도시락센터와...
CJ제일제당은 맛과 편리성을 동시에 찾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맞춰 품질을 높인 상온 형태의 국물요리 가정간편식(HMR) 시장 선점에 나섰다.
짧은 유통기한을 가진 냉장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실한 건더기 등 단점을 지닌 이전 상온 제품의 맛 품질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우선 CJ제일제당은 가정 내 취식 트렌드 분석을 통해 평소 즐겨 먹지만 집에서...
대형마트 업계는 1~2인 가구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가정간편식(HMR) 사업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롯데마트의 연도별 간편식 매출신장률을 보면 2018년 37.7%에 이어 지난해에도 16.2%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고,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30%가량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2월 조직 개편을 통해 ‘밀혁신 부문’을 신설해 집중 육성하고...
회사 측은 “매년 캠핑 인구가 증가하던 차에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면서 근교로 나들이나 캠핑을 떠나는 소비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며 “캠핑 또는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거나 손쉬운 조리를 통해 즐기는 간편식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가 2018년 캠핑용 간편식으로 선보인...
특히 보관이 용이한 냉동 및 상온 간편식 매출이 각각 69%, 50% 올랐고, 냉장 간편식은 39% 늘었다. 마트에서 직접 조리해 배송하는 델리 상품도 99%나 가파르게 성장했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4조 원대로 성장한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은 최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더욱 진화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엄선한 시그니처 간편식을 통해...
‘제일안주’에는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비비고 죽’ 등 상온 간편식 제조로 쌓아온 R&D 노하우가 적용됐다. CJ제일제당의 독보적 원물제어 기술을 적용해 고온 살균 이후에도 원재료 본연의 맛, 식감,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안주가 유명한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양념에도 공을 들였다. 잡내는 깔끔하게 잡고...
상온 간편식은 멸균 처리 과정(레토르트)을 필요로 하는 특성상 냉장ㆍ냉동 식품보다 맛이 떨어진다는 평가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상온 간편식 시장에 볕이 들고 있다. 기술 발달로 맛이 개선되기 시작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비상식량 비축 분위기로 보관과 휴대에 더 편리하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어서다.
12일...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원물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고 각종 부재료와 양념 등이 함께 들어있어 맛있는 수산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지난해 7월 ‘수산 간편요리 KIT’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산 H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손질하기 까다롭고 보관이 어려운 수산물을, 편의성은 물론 맛도 뛰어난 상온 HMR로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