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가정용에서 상업용 에어컨까지 ‘무풍 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무풍 냉방은 빠르고 강력한 바람으로 실내 온도를 떨어뜨려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에 도달시킨 후 바람이 인체에 직접 닿지 않도록 마이크로 홀을 통해 은은한 냉기를 균일하게 분포해 적정 온도를 지속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가정용뿐 아니라...
시스템에어컨 대표 제품인 ‘멀티브이’도 선보였다. 신제품 ‘멀티브이 엠’은 실외기의 설치 유연성을 대폭 키운 것이 특징으로 유럽 시장에 특화된 제품이다. LG전자는 유럽에서 덩치가 큰 실외기를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실외기를 구성하는 압축기와 열교환기를 통합하지 않고 각각의 모듈로 설계했다.
또 LG전자는 가정용 냉난방 및...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가정용에서 상업용 에어컨에 이르기까지 무풍냉방 기술을 탑재한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무풍냉방은 빠르고 강력한 바람으로 실내 온도를 떨어뜨려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에 도달시킨 후 바람이 인체에 직접 닿지 않도록 마이크로 홀을 통해 은은한 냉기를 균일하게 분포함으로써 적정 온도를 지속시키는 것이...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 ‘무풍 냉방’ 기술을 전기 사용량이 많은 상업용까지 확대한 ‘무풍 1Way·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와 ‘시스템에어컨 360’ 등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인도 시장에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 인도 시장에 출시할 ‘무풍 4way 카세트’는 기존 제품 대비 블레이드 크기와 스윙 각도를 확대해 바람을...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무풍 냉방' 기술을 기존 가정용에서 1Way·4Way·360 카세트 등 상업용 제품까지 확대 적용한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선보이고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중동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원형 시스템 에어컨 ‘360 카세트’는 어느 공간에나 조화롭게 어울리는 원형 디자인과 무풍...
에어컨은 B2B 강화 전략에 따라 벽걸이형 제품에서부터 1Way·4Way 등 상업용 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까지 무풍 냉방 기술을 확대 적용해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TV 부문에서는 올해 75형 이상 초대형 TV 수요가 전년 대비 2배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돼 이 같은 시장 대형화 흐름에 맞춘 기술과 제품 중심으로 전시가 이루어진다.
특히 삼성전자는...
세탁기, 에어컨, 스피커 등의 융복합 제품들을 지속 출시해 인공지능 선도기업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로봇 사업의 경우, LG전자는 이번 ‘CES 2018’에서 로봇 포트폴리오를 총칭하는 브랜드 ‘클로이(CLOi)’를 선보이고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카트 로봇 등 신규 로봇 3종을 공개했다. LG전자는 다양한 용도의 상업용·가정용 로봇을 개발하고...
음성인식 에어컨과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고, 주방에서는 음성인식 냉장고와 오븐이 보관 재료에 맞춰 요리를 추천하고 조리기능도 자동 선택하는 식이다.
이밖에도 안내로봇, 청소로봇, 잔디깎이 로봇 등 다양한 상업용 로봇도 씽큐 존에 전시할 계획이다.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LG 씽큐 존을 찾은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LG...
이는 LG전자가 국내에서 상업용 건물에 공급한 제품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30평 아파트 3700세대 혹은 축구장 50개 면적을 동시에 냉방할 수 있다. 1 냉동톤은 물 1톤을 24시간 이내에 얼음으로 만들 수 있는 용량이다.
흡수식 칠러는 액체가 기체로 변할 때 주변의 열을 빼앗는 원리로 작동한다. 기체 상태로 바뀐 냉매를 다시 액체로 만들어 순환시키기...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올해는 대유위니아 도약의 해로, 본사 이전 등 거듭된 혁신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서고 있다”며 “사업 다각화는 물론 1∙2인 가구 및 실버 세대 등에 특화된 제품 개발 등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상업용 에어컨을 통해 B2B 시장에 진입하는 등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상 품목은 현재 1등급 비중이 높아 등급간 변별력이 낮아진 냉방기, 냉난방기(냉난방 겸용 에어컨), 멀티히트펌프시스템(하나의 실외기에 다수의 실내기가 연결된 사무용 냉난방 겸용 에어컨), 상업용냉장고(업소용 냉장고) 등이다.
1등급 비중은 6월 현재 냉방기 28%, 냉난방기 45%, 멀티히트펌프 37%, 상업용냉장고 34% 등이다.
대상 품목에 대해서는 1등급 비중이 10...
B2B 고객 확보를 위해 시스템 에어컨인 ‘멀티브이5’를 비롯한 ‘멀티브이 에스’ 등 상업용 에어컨 등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엔 무상보증 기간 서비스를 확대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2분기에도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2분기가 에어컨과 냉장고 등 가전 성수기란 점도 긍정적으로...
로봇청소기, 홈 IoT 등을 통해 축적해온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가정용 및 상업용 로봇 개발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CES 2017’에서 가정용 허브 로봇과 공항 안내 로봇 등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가정용 로봇은 무선 인터넷(Wi-Fi)을 통해 TV, 냉장고,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은 물론 조명과 보안시스템까지 제어한다. 공항용 로봇은 지난 2월부터...
특히 겨울철 기온이 낮은 미국 북부와 캐나다 동부지역에 대한 판매 확대를 위해 가정용 벽걸이(RAC), 가정용 멀티(Free Joint Multi), 상업용(CAC), 대형 상업용 멀티(DVM)에 이르는 맥스 히트 시리즈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벽걸이형 ‘무풍 에어컨’과 원형 구조의 천정형 실내기 ‘360 카세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멀티브이 5(Multi V...
LG전자는 ‘멀티브이 5(Multi V 5)’‘멀티브이 에스(Multi V S)’‘멀티에프 맥스(Multi F Max)’ 등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했다.
멀티 브이 5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기존 멀티 브이 4보다 에너지 효율은 14%까지 높으면서도 설치면적은 12%가량 좁고 무게는 약 15% 가볍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밥솥, 상업용 냉장고, 일반 냉장고, 공기청정기, 냉온수기, 멀티전기히트펌프시스템, 에어컨 등 7개 품목과 관련해 올해 안에 등급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멀티전기히트펌프시스템과 에어컨은 10월에, 나머지 5개 품목은 4월에 관련 규정이 개정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1등급 비중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효율 기준 강화를...
그동안 상업용 에어컨은 상대적으로 성능 만을 중시하고 디자인과 편의성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았다. 반면 P-스타일은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제품의 3가지 핵심 요소인 △프리미엄(Premium) △파워(Power) △퍼포먼스(Performance)를 강조했다.
실내기 패널에 히든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자칫 투박해질 수 있는 디자인에 부드러운 모던미를 조화시켰다. 또한 히든...
당정은 11일 여름철 살인적인 폭염에 에어컨을 켰다가 ‘전기요금 폭탄’을 감내해야하는 서민들을 위해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7월부터 9월까지 요금을 나누는 6단계에 구간의 폭을 모두 50kw씩 넓히고 2200만 가구에 대략 20%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날 최고전력수요(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순간 전력수요의 평균)가...
에어컨에 많이 의지하게 된 데다, 작년 시행됐던 7∼8월 중 누진제 일시완화 혜택이 사라지면서 이 같은 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전력 소비량이 많은 산업용 전기에는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시각도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에너지통계 월보’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전체 전력소비량의 55.7%를 산업용이 차지하고 있는 반면 가정, 상업용...
차량용 부품에 집중했던 것을 넘어 상업용 가전, 공조, 태양광 사업, TV 및 휴대폰까지 전 분야로 B2B DNA를 퍼트리고 있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B2B사업에서도 소폭의 성과가 나타났다. LG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경로별 비중에서 B2B가 차지하는 비중이 20.8%였는데 올 1분기 24.1%로 3.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분기 23.3%보다도 소폭 상승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