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들’로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으며 관련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영화 ‘기술자들’과 ‘스물’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IHQ의 미디어 사업부문이 CU미디어와 합병 등으로 크게 성장했지만 매니지먼트 회사에서는 소속 배우의 활동이 주가에 큰 영향을 준다”며 “김우빈의 연예인으로서...
최진호는 드라마 '상속자들', '라이어 게임', '어셈블리', '오 마이 비너스' 및 영화 '도가니', '도둑들', ‘킬러 앞에 노인’, '강남1970'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명품 감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세스캅2'에서는 이로준(김범 분)의 충직한 오른팔이자 차가운 눈빛의 악역 백종식 역을 열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박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궁S+상속자들+피노키오=닥터스. 아는 얼굴이 참 많은 이번 현장,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닥터스’의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박신혜는 극 중 유혜정으로 변신해 교복샷을 게재하거나 ‘닥터스’ 대본 1화를 인증하는 등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최진호는 "드라마 '상속자들'로 이름을 알렸다. 김은숙 작가에 고마운 마음이 있다"라며 "김은숙 작가의 '살다보면 마법같은 일이 벌어집니다'라는 인터뷰 글귀를 인용해 편지를 써서 건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은숙 작가가 너무 고마워했다. '작가하길 잘 한 것 같다'고 말해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은숙...
‘태양의 후예’ 대본은 드라마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을 히트시킨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 ‘친구, 우리들의 전설’ 등을 맡았던 김원석 작가가 힘을 합쳐 써냈다. 송중기는 “김원석 작가와 김은숙 작가가 협업한 대본은 감히 제 생애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면서 “대본을 열 번, 스무 번 보면서 촬영했지만, 볼 때마다 설레고...
중국의 규제 변화 흐름을 일찌감치 읽어낸 제작사 NEW는 한류스타 송혜교, 송중기와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를 내세워 촬영 전 국내와 중국·일본에 선판매를 완료했다. ‘태양의 후예’는 국내 방영권으로 KBS에 40억원, 중국 판권으로 아이치이에 회당 25만 달러(약 3억원), 일본 판권 19억원, PPL 30억원으로 제작비 130억원을...
않은 사건에 휘말려 노래를 포기하는 인물이며 우연히 신석호(지성 분)를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모습을 그리게 된다.
앞서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상속자들'을 통해 연기 활동을 했던 강민혁은 "드라마 '딴따라'로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게 돼 많이 설렌다"고 밝혔다.
한편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전수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속자들 마지막 촬영날에 지원이와 찍은 사진~ 태후에서도 만나서 은근 많이 의지된당 촬잘해 명주씨"라는 글과 함께 김지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수진과 김지원이 나란히 블랙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클로즈업에도 뛰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김지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이어 올해 ‘태양의 후예’까지 연이어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캐스팅됐다. 그는 “워낙 대본이 좋다고 소문이 돌고 있었고 시놉시스에서는 나이 설정이 30대로 되어 있어서 저한테 이 역할이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김은숙 작가가 역할을 제안해 주셨을 때 너무 좋아서 뛰어다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김...
극 중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의료재벌인 수도 의료센터 상속자가 되지만 이모부 변일재(정보석 분)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죽음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강기탄 역에는 배우 강지환이 캐스팅 됐다.
강지환은 ‘몬스터’에서 시각 장애인 역부터 벼랑 끝으로 떨어진 노숙자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지환은 앞서 ‘빅맨’, ‘돈의화신’ 등...
김지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이어 올해 ‘태양의 후예’까지 연이어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캐스팅 됐다.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은 극 중 대백부대 파병 군의관 중위이자 정형외과 전문의 윤명주를 연기했다. 윤명주는 특전사사령부 사령관의 외동딸이자 특전사 선임상사 서대영(진구 분)을 사랑하는 인물이다.
그는 “워낙 대본이 좋다고 소문이...
총선 공약으로는 △대한민국 모두를 위한 갑을 개혁 △상속자의 나라에서 혁신가의 나라로 만들기 위한 일자리 규제 개혁 △청년의 주거 독립과 재정 독립을 위한 청년 독립 △40대와 50대의 새로운 인생 도전을 돕는 4050 자유학기제 △임신에서 입학까지 엄마의 일과 자립을 도와주는 마더센터 등 5가지 개혁 과제를 내세웠다.
여당은 책임지고 이를 이행하겠다는...
특히 전수진은 고려인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전문 선생님에게 고려인 말투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수진은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게 됐다. 전수진은 과거 김은숙 작가의 작품 SBS 드라마 ‘상속자’에 출연한 바 있다.
전수진은 1988년생으로 드라마 ‘학교 2013’,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응급남녀’ 등에 출연했다.
중 상속자 비율은 2014년 기준 74.1%였다. 억만장자 4명 중 3명은 부를 물려 받은 것이다. 이는 세계 평균(30.4%)의 두 배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한국보다 부의 세습 비율이 높은 나라는 쿠웨이트와 핀란드 (각 100%), 덴마크(83.3%), 아랍에미리트(75%) 등 4개국뿐이다.
특히 한국은 세계 억만장자 가운데 1%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로는 상속 부자 비율이 가장...
방송 6회 28.5%를 기록한 송승기 송혜교 주연의‘태양의 후예’는 국내 안방극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고 중국 등에서 드라마 한류를 이끌었던 2013년 10월 9일~12월 12일 방송된 이민호 박신혜 주연의 ‘상속자들’의 20회 마지막 회에 기록한 최고 시청률 25.6%를 방송 5회먼에 눌렀다. 그리고 한중 양국에서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킨 2013년 12월18일~2014년 2월28일까지...
‘태양의 후예’는 130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사전제작 드라마로 ‘파리의 연인’, ‘상속자들’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 김원석 작가가 함께 대본을 집필했다. 제작 단계부터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진 ‘태양의 후예’는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주연을 맡았고, 국내 드라마 최초로 중국과 동시 방영됐다....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해를 품은달’ 이후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파리의 연인’, ‘신사의품격’, ‘상속자들’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친구, 우리들의 전설’, ‘여왕의 교실’을 집필한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한 드라마로 총 130억원이라는 제작비가 들어갔으며, 중국과 동시 방영 중이다.
‘태양의 후예’시청률 상승의 주역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제 ‘별그대’의 김수현 전지현, 지난 2013년 방송돼 25.6%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상속자들’의 이민호 박신혜의 인기를 능가하고 있다. 또한 ‘태양의 후예’가 한국과 동시에 방송되는 중국에서도 송중기의 인기가 치솟아 이민호 김수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중국에서 드라마 한류를 재부상하게 만든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과 박지은 작가의 ‘별에서 온 그대’를 넘어설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3년 10월 9일~12월 12일 방송된 이민호 박신혜 주연의 20부작 ‘상속자들’은 1회 11.6% 시청률을 기록한 뒤 13회에 20.6%로 첫 20%대를 돌파했다. 20회 마지막 회에 25.6%로 최고...
한편 김지원은 지난 2010년 CF '롤리팝'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큰 활약을 나타내며 이어 '아름다운 그대에게' '상속자들' '갑동이'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 스크린에서는 '로맨틱 헤븐'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2' '탈출' '좋은 날'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