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1호 차량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상생 협약을 체결한 지 2년 8개월, GGM 공장이 준공된 지 5개월 만이다.
15일 오전 10시 광주 빛그린산업단지 내 광주글로벌모터스 완성차 공장에서는 양산 1호차 생산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광태 GGM 대표이사, 임서정...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로서, 지역의 노·사·민·정이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지역주도의 맞춤형 발전과 노사 간 동반 성장의 새로운 경제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9년 1월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3개월 만인 지난 4월 공장을 준공했으며, 내일(15일) 첫 모델인 캐스퍼 차량을 출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노사 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을 책임진다.
차명은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꿀 것이라는 현대차의 의지를 반영했다.
캐스퍼는 전장 3595㎜, 휠베이스 2400㎜, 전폭 1595㎜, 전고 1575㎜로 1.0 MPI...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대·중·소 상생형 행정 사례로 거론됐다.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유통점, 온라인쇼핑몰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대·중·소 상생형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개최해 총 1180억 원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강 차관은 “재난지원금 및 손실보상 태스크포스(TF)팀 운영, 적극...
전기차 전문기업 에디슨모터스가 전북 군산에 상생형 일자리(군산형 일자리) 공장을 준공했다.
19일 에디슨모터스는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 내 '군산형 일자리 에디슨모터스 공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양산 계획을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올해...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자동차 양산을 앞두고 있어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전력을 다해 소비자가 깜짝 놀랄만한 무결점 자동차를 만들어 내겠다”라며 “위탁 생산 공장의 생명은 상생과 최고 품질에 있는 만큼, 역량을 모아 최고 품질과 상생을 실현해 최고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속 확대하고, 플랫폼사와 협업해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판매, 자사몰 구축, 라이브커머스 등을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을 제도화(창업지원법 개정) △글로벌기업과 협력을 통한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테스트베드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시설·현장의 실증 인프라...
앞서 현대차는 광주시, 광주은행 등과 2300억 원을 투자해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합작법인 GGM을 설립했다.
AX1은 현대차가 GGM에 위탁 생산을 맡긴 첫 번째 차로, 내달 중순부터 양산이 시작된다. 1000만 원대 중반의 가격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한 모델이다.
다만, 온라인 판매는 AX1에 한정한다....
LS일렉트릭은 2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청주사업장에서 에스지이엠디, 원창기업 등 15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2021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 중 15개사, 국내 일반 중소기업 3개사 등 총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해 로드맵 수립, 공급기업 연결 등 개별 기업의...
민간(앵커)기업의 지역 투자는 지역 내로 본사 이전, 지사(공장, 연구소 포함) 설치, 지역기업과의 상생형 협업 공간 조성, 지능형(스마트) 체제(플랫폼) 민관 공동 조성 등 유형의 투자를 모두 포함한다.
중기부는 올해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사업을 공고해 2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았고 이후 신청지역에 관한 사업 적격성 평가를 진행했다.
선정평가는...
현대차그룹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해 2019년과 2020년 총 480여 개 협력사가 기초 및 중간 단계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10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고도 단계의 스마트공장 구축까지 지원을 확대해 총 180개사에 50억 원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서, 2019년 1월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 체결 이후 경남 밀양, 대구, 경북 구미, 강원 횡성, 전북 군산, 부산, 전남 등 총 8개 지역에서 상생협약이 체결되었다. 작년 6월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된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강원 횡성형, 경남 밀양형, 전북 군산형, 부산형 일자리 등 5개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일환이었다.
올해는 고도 단계의 스마트공장 구축까지 지원을 확대해 총 180개사에 50억 원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의 스마트공장 시스템은 지난 2년간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으로 전환된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 경쟁력이...
그러던 중 협력 대기업인 기아자동차 제안으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 사업으로 자재관리 시스템을 개선했고 자재 입ㆍ출고 공정에서 에러가 줄면서 불량률이 21% 감소했다. 설비 가동률도 20.8% 향상됐다.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인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6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어렵게 결실을 본 공장인 만큼, 사업 취지에 맞고 상생 일자리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운영이 이뤄져야 한다. 광주형 일자리 말고도, 현재 전국 여러 곳에서 비슷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과 대구, 경남 밀양, 경북 구미, 전남 신안, 전북 군산, 강원 횡성 등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이 그것이다. 차질없이 추진되면 직접 고용만 1만2000명, 총투자 51조1000억...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상생형 일자리를 우리 경제의 또 하나의 성공전략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광주광역시 빛그린산단 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창의적 일자리 사업을 제시하면 정부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광주형 일자리 공장 준공은 노사와 지역이 어떻게 상생해서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성공적 첫 결실"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정부는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과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간담회 형식의 ‘동행’ (광주시장, 한노총...
LS일렉트릭은 지난 26일 서울 한강대로 LS용산타워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3억 원을 출연하고 △솔루션 공급기업 풀(Pool) 구성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LS일렉트릭...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포스코와 추진하는 2021년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3년까지 200억 원을 투입, 500여 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기부와 포스코가 각각 100억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정 대표는 엘리베이터사를 통한 발주방식에서 고객과의 직계약으로 유통구조를 바꿔 서비스 개선 및 매출 증대에 앞장섰다. 지난해에는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해 스마트공장을 통한 경영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경력관리와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