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ㆍ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로 초청해 ‘2022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 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과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민형배 광주 광산구을 의원,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임경준...
LS일렉트릭은 지난 20일 서울 한강대로 LS용산타워에서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0억 원을 출연한다. 또 국내 중소기업 64곳을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기업 풀(Pool) 구성...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LS일렉트릭, 2020년~현재까지 100억 출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LS일렉트릭은 20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상생협력기금 30억 원을 협력재단에 출연하고 국내 중소기업 64곳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박 대표는 국회의원과 광주광역시장 재임 당시 자동차 산업 발전과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설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ISO 국제인증 등을 통해 경영시스템 선진화와 아산, 경주 등의 신규 공장 건설을 주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김영태 동보 이사, 현장 최고 감독자로서 5002건의 현장 개선안을 제안한 조준생 쌍용자동차...
중소기업중앙회는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올해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억 원씩 5년간 총 100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중기중앙회와 삼성이 사업 운영관리를 총괄한다. 그간 1737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군산공장이 폐쇄되어 군산과 전북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신혜부대변인은 "이번 군산조선소 재가동 결정이 지역경제에서 조선산업이 차지하던 비중이 여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았던 군산과 전북지역에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시금 지역경제 활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 후보는 이날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을 찾아 양극화 해소를 위한 광주형 일자리를 독려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기업이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복지·보육 등 복리후생 비용을 지원해 노사가 상생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그는 “일자리는 기업 혼자만 만드는 게 아니고 지역과 노동이 함께 만들어가는 걸...
이번 공고는 올해 스마트공장 지원계획 5000개 중 대·중소 상생형(1300개)을 제외한 3700개에 해당하는 지원 내용이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업종별 특화지원 △스마트공장 수준 확인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집중 추진한다. 총 247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수준별 스마트공장 구축에는 2230억 원을 지원한다. 기초(5000만...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청년근로자 등 직원들과 구미형 일자리에 기여한 노·사·민·정 대표 등을 격려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현장 방문 일정으로는 6번째다.
문 대통령은 "2024년 9월까지 4천754억원을 투자해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에 들어설 LG BCM 공장이 국내...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청년근로자 등 직원들과 구미형 일자리에 기여한 노·사·민·정 대표 등을 격려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현장 방문 일정으로는 6번째이다.
구미형 일자리는 향후 3년간 4754억원의 투자와 8200여 명의 고용 유발을 통해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6만톤이며 신규고용 규모는 187명이다. 구미 노·사·민·정은 장기간 사회적 논의를 거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투자·고용계획 등을 구체화해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신청했다.
구체적인 상생 합의 내용은 LG BCM이 협력기업에 안전설비·분석 장비를 지원하고, 구미제5국가산단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펀드와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한다....
세부적으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를 통해 지역 기반으로 보급하는 정부 단독지원형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자발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면 정부가 후원하는 대ㆍ중소 상생형으로 나눠 운영되는데, 단독지원형과 대ㆍ중소 상생형 모두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수준별 스마트공장 구축에는 총 25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업종ㆍ분야 등 특성을 고려한...
그뿐만 아니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요 계열사 별로 기술나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LS전선은 전선 OEM 제품에 대해 주재료인 구리(Cu)의 국제가격과 연동해 매월 협력사 납품 단가에 구리 가격의 상승분을 반영함으로써 협력사의 부담을 줄여 준다....
문 대통령은 "광주에서 시작된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이제 전국 8개 지역, 9개 상생 협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노사 간, 원하청 간, 지역주민과 기업 간 다양한 상생 모델을 개발하고 51조원의 투자와 13만개 일자리를 만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전기차 클러스터부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까지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키우고...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한 ‘대ㆍ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일부는 고용과 매출이 모두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차기 정부에서 스마트공장 지원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중구)
△2021년 상생형지역일자리 포럼 개최
9일(목)
△고용부 장관 08:3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4:30 예술인 고용보험 현장방문(서울 중구)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조선업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 추진
△예술인 고용보험 시행 1주년 현장 방문
10일(금)
△고용부 장관 13:30 조선업 상생협약식(울산), 14:00 조선업 안전보건...
지난 22일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산업부와 LG 측에 확인 결과, LG화학이 자회사를 설립해 11월 중으로 상생형 일자리를 신청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연내에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형 일자리는 LG화학이 구미 5공단에 5000억 원을 투자해 양극재공장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문 대통령은 “(상생형 지역일자리는)2012년부터 공약했던 사업이었는데, 긴 시간 동안 노·사·민·정 끈질긴 대화 끝에 사회적 대타협으로 광주형 일자리가 생겨나고 자동차 완성차 공장이 우리나라에 십수 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생긴 것"이라면서 "많은 일자리도 생기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새 차가 출고되었으니 감회가 깊다"고 소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