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지난해 선보인 가맹점 상생지원안이 점포의 일반상품 매출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CU는 가맹점 수익 성장을 이끄는 내년 상생지원안을 선보인다.
18일 CU에 따르면 신규 상생지원안 적용 이후 CU 가맹점은 신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22% 올랐다. 같은 기간 폐기 지원 대상 상품들의 매출 역시 13% 늘어나며 전체 일반상품의 매출이 덩달아 올랐다. 적극적인...
이마트24는 이번에 확대하는 상생안 외에도 가맹점과 소통하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안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 모든 가맹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법률·노무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이어, 내년에도 IT 인프라 등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가맹점 운영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함께 성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와 경영주협의회는 정기...
KB금융 역시 금리 상승기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안을 최근 발표하고 실행 중이다. 서민금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대출금리를 인하하거나 주택 관련 대출에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식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최장 10년까지 대출을 분할 상환하도록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NH농협은행도 새로운 취약계층 지원책을 내놨다. 우선 연 7%가 넘는...
상생 지원안이 적용된 상품들의 매출은 전년 대비 19% 늘어 일반 상품의 신장률 6% 대비 13%p 더 높게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폐기 지원금 확대를 통해 주요 상품들의 발주량 증대를 도모해 해당 상품들의 매출은 전년 대비 5% 가량 증가했고 최근 편의점의 강력한 매출 성장 동력이 되고 있는 신상품 도입을 적극 장려해 21%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채널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상점의 홍보 및 단골 모집을 돕는 ‘카카오톡 채널 홍보 키트'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지원안도 제공한다. 카카오는 상반기 중 소수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관계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전국적으로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간다.
창작자들의 수익을 확대하기 위한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도...
코로나19에 따른 고강도 방역지침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됐던 한 해가 저물어가는 가운데,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이 소상공인의 100조 원 규모 직접 지원안을 반드시 현실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소공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 신년사’를 발표했다. 오 회장은 신년사에서 “소상공인들의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새로이 밝은...
이마트24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생안 외에도 가맹점과 소통하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안을 운영 중이다.
이마트24와 경영주협의회는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상생협력조정위원회를 신설해 가맹점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한 바 있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지난 해 8월부터는 가맹점 경영주/직계가족...
GS25는 지난 1일 가맹 경영주 협의회 회장단과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비전공유회’ 자리에서 새로운 ‘2022년 가맹점 상생 지원안’을 발표했다. 상생 지원안의 금액은 올해 GS25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지원한 1500억 원보다 300억 원 늘어난 1800억 원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에 추가된 상생 지원 내용은 △일상 회복...
GS25는 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된 2022년 비전공유회 자리에서 ‘2022년 가맹점 상생 지원안’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맹 경영주 협의회 회장단 및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상생 지원 금액은 올해 GS25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지원한 1500억 원보다 300억 원 늘어난 18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2022년 추가...
GS25는 2017년 7월 점포 전기료 지원과 최저 수입 보조 금액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업계 최초, 최고수준의 혁신적인 가맹점 상생지원안을 발표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선도해왔다. 이후 매출이 증가하면 경영주 이익이 더 증가하는 구조의 뉴타입 점포 개발, 업계 최초 저매출점 기준 마련을 통한 희망폐업 지원, 최저수입 보조기간 연장을 비롯한 다양한...
14일 네이버 관계자는 “분수펀드 등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상생안을 잘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라며 “플랫폼 규제와는 별개로 지원안을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1위 포털 사업자로서 지배적인 위치에서 다양한 독과점 우려에 시달린 뒤 중소상공인, 기존 이익집단의 반발에 기민하게 대응한 바 있다.
실제로...
애플은 자진시정안에서 1000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안을 내놨다.
우선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상 수리 비용(평균 30만 원)을 10% 할인한다. 애플 공인서비스센터뿐 아니라 이통사가 운영하는 사후서비스(AS)센터에서도 할인받을 수 있다.
보증 기간 수리비를 지원해주는 보험상품 '애플케어 플러스' 가격(평균 20만 원)도 10% 할인한다. 이미 이 서비스를 구매한...
특히 상생방안에는 올해 12월까지 개인사업자에 대한 판매수수료 부담 완화, 납품업체의 샵매니저 판매수수료 인하 시 판매수수료 추가 인하 등 중소납품업자를 위한 지원안도 포함됐다.
공정위는 유통·납품업계 간 상생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판촉행사 가이드라인을 올해 12월 말까지 1년 더 연장 적용하기로 했다. 가이드라인은 코로나19 상황에도 할인행사 촉진을...
2017년 업계 최초로 상생 지원안을 발표한 GS25는 현재 가맹점 전기료를 100%(전기료 50% + 야간매출활성화지원금 최대 50만 원) 지원하는 파격 상생 제도와 가맹점 이익 배분율 평균 8%를 높인 신가맹조건 적용, 차별화 먹거리 우수 운영 가맹점 특별 지원, 경쟁사에는 없는 택배 보험 신설 및 횡령 보험 확대를 통한 가맹점 운영 리스크 예방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GS25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점포 매출 활성화 지원과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시스템 구축 등 점포의 실질적 수익 개선을 위한 2021년 상생 지원 제도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업계 최초로 상생 지원을 발표한 GS25는 출범 31주년을 맞아 경영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상생 지원 제도 및 투자 방안을 마련한...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따라 이번 지원안을 마련했다. 먼저 전국 가맹점 계산대에 비말차단막을 설치하고 고객과 근무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선다. 비말차단막 설치 비용은 세븐일레븐 본사가 전액 부담하고 9월 2주 차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차례로 전국 모든 점포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 세븐일레븐은...
자진시정안을 보면 애플은 1000억 원 규모의 상생지원안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기존 아이폰 사용자에게 디스플레이, 배터리, 기기 전체 수리 등 유상수리 비용을 10% 할인해준다. 보험상품인 애플케어 플러스에도 10% 할인을 적용한다. 애플케어 플러스나 애플케어를 이미 구매한 아이폰 사용자가 요청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해준다. 이를 위해 애플은 250억 원을...
이날 과기부는 홈쇼핑업체에 중소 협력사 판매수수료율 인하, 상품 판매 및 홍보, 자금 지원을 중심으로 상생 방안을 요청했고, 각 홈쇼핑사는 실정에 맞게 지원안을 마련했다.
GS홈쇼핑은 무이자 대출, 판매수수료 반납 등을 통해 중소 협력사에 총 323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먼저 110억 원의 자금을 마련해 무이자로 협력사에 대여해 준다. 코로나19로 수입이나...
GS그룹 차원의 코로나 성금에도 일정액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위기극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GS홈쇼핑 상품사업본부장 우재원 전무는 “코로나19로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처한 협력사들을 염두에 두고 이번 지원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GS홈쇼핑은 협력사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상생 지원안은 코로나19 어려움은 백화점 못지않게 중소협력사가 더 크다는 인식에서 비롯되어, 협력사의 고통 분담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멀리’ 가치 실천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