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교감한 안은 강훈식 의원의 대표발의한 소상공인기본법 개정안이라 해당 법안 통과에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강 의원의 소상공인기본법 개정안은 피해기간을 설정하고 최저임금을 적용해 보상액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감염병예방법이나 특별법의 경우 매출과 고정비 등이 기준이라 소요재정 추계가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 자영업자들이...
자발적 상생 협력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 SK종합화학도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SK종합화학은 10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 중소기업들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SK종합화학은 협력사의 기술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
중소기업과 상생 기반을 구축한다면 코로나19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신윤성 산업연구원 신남방실장은 ‘아세안 통상환경과 소비시장 트렌드 변화’ 주제발표를 통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동반자협정(CPTPP)의 핵심은 아세안이며, 임금, 물류비, 전력비 등 경쟁력이 있는...
풀무원식품은 14일 서울 강남구 수서에 있는 풀무원 본사에서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대기업⋅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없애기 위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과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 협력 중소기업 우천식품 조우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풀무원식품과 14일 풀무원 본사에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은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하여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게 총 271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력 중소기업에게는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이번 주 14~18일에도 하루 4시간씩 부분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압박 강도를 높이기 위해 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대한 생산기술 지원 중단까지 선언했다.
기아차는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현재까지 3만여 대에 달하는 생산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교섭 일정이 잡히면 부분파업을 하루...
시는 GGM에 노사 관련 문제를 맡을 상생위원회를 신설하고, 광주상생일자리재단도 설립하기로 했다.
여전히 현대ㆍ기아차 노조가 반발하고 있는 점이 변수로 꼽히지만, GGM은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GGM은 내년 4월부터 시험생산을 거쳐 9월부터는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10만대의 경형 SUV를 현대차에서 위탁받아 생산할...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NS홈쇼핑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NS홈쇼핑은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하여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게 총 580억 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및 △혁신주도형...
김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박근혜 정부에서 노사정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18일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 초청 노동개혁 방안 좌담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인사말에서 “엄중한 경제 비상 국면에서 정부와 국회는 오히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롯데마트, 롯데슈퍼,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 총 1160억 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롯데 리테일아카데미 6층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해소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과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 남창희 롯데슈퍼 대표, 협력 파트너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및 혁신 주도형...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제2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원 횡성형 일자리와 경남 밀양형 일자리를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했다.
우선 강원 횡성형 일자리는 전기차 관련 중소기업들이 함께 이익과 리스크를 공유하는 중소기업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우천산업단지에 초소형 전기화물차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기자동차 생산업체...
SK종합화학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 중소기업들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K종합화학은 협력사의 경쟁력 자체를 강화해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735억 원 규모 ‘혁신주도형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대기업이 이익잉여금을 투자나 임금인상, 상생협력에 사용하지 않아 부과받은 세금이 지난해 8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국세청으로 받은 자료를 보면 분석한 결과, 지난해 '투자·상생협력촉진세' 납부를 신고한 기업은 978개이며, 과세액은 8554억원으로 집계됐다.
자기자본 500억원...
김광헌 만도 부사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노사가 인식을 같이해 임금 동결에 합의한 만큼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위기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 갈등 지속…쟁의권 확보
반면 한국지엠은 노사 갈등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지엠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24일까지 16차례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기업 및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려 중이며, 두텍과 같은 초기 스타트업 기업을 지속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두산과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는 이 같은 상생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8일 공정거래위원회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후 유니온스틸을 흡수 합병하며 노조 통합이 이뤄진 2015년 노조는 ‘노사상생협력 공동 선언식’을 열고 임금 및 특별단체협약을 회사에 위임했다. 회사는 노사공동 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해 임금체계 등을 통합해 나갔다.
올해도 사정은 마찬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지난 6월 일찌감치 2020년 단체협약 교섭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