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전일 서울 상암동 DDMC에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기술지원·보호 및 상생결제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개 협력회사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신뢰관계 속에서 안전하게 협력회사 기술을 보호하고, 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 환경을 선도, 상생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기로...
'얍(YAP)’은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근처 맛집, 쿠폰, 멤버십, 결제까지 모바일 커머스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하워드 슐츠가 극찬한 세계 최초 스마트 오더 시스템인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역시 얍(YAP)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최근 거대 중화권 오프라인 리테일 그룹인 뉴월드...
한화 측은 “올해부터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연계해 우수협력회사에 교육바우처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상생협력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양호 등급을 받은 52개 협력회사들도 대금전액 현금결제의 혜택을 받게 되며, 하위등급을 받은 8개 협력회사의 경우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과 연계해 교육 및 컨설팅 및 등급 향상을 위한 지원을 받을...
또한 업계 최초로 2, 3차 협력사도 1차 협력사와 동일한 금융비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한상범 사장은 간담회에서 “LG디스플레이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바탕에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있었고, OLED 등 미래 성장 동력 사업에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공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서로 간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3차 협력사까지 혜택 범위를 넓힌다. 이에 따라 2·3차 협력사도 1차 협력사와 동일하게 최소의 금융비용으로 안전하게 현금화할 수 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동반성장 환경 구축에 앞장 서 왔다”며...
협력사의 자금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현금 결제’ 시스템이다. 또 제품에 이상이 없는 경우 납품 후 일주일 이내 현금 지급을 통해 협력회사의 자금 회전력 확보 및 어음할인 등으로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우리은행과 손잡고 상생펀드 2000억원을 조성했으며, GS건설은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Great Partnership Package)’를...
산하에 △교육센터 △전문교수단 △청년일자리센터 △컨설팅실 △상생협력연구실을 설치해 협력 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종합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삼성의 주요 계열사와 협력사는 지난 2011년부터 ‘동반성장 협약’을 맺어왔다. 삼성은 동반성장의 저변 확산과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1차 협력사에 2차 협력사와 동반성장...
또한 옥계마을 내 옥내ㆍ외 방송시스템 구축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안전한 생업 및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도시·어촌 공동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 교류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예탁결제원과 옥계마을은 향후 우리 수산물 사랑운동과 수산물 직거래 장터운영, 어촌체험활동 프로그램 실시 등 어촌 마을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유재훈 사장은...
지원 강화, 중소기업의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사업재편 특별법’ 제정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윤 장관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생결제 시스템과 산업 혁신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ㆍ중소기업 간에 남아 있는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과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0개 대기업에서 시작한 상생결제시스템을 151개 대기업으로 확산된다. 이를 통해 12만개 중소기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결제시스템 확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생결제시스템은 2차 이하 중소기업이 받는 납품 대금을 대기업에서 발행하는...
우리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GS리테일과 함께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결제시스템이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ㆍ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으로 위험없이 신속히 현금화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리테일의 2ㆍ3차...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부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10대 대기업·8대 은행이 참여한 상생결제시스템은 내달...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부터)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10대 대기업...
10대 대기업·8대 은행이 참여한 상생결제시스템이 내달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또한 타 대기업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동반성장밸리에 적극 참여하고, 적기 대금결제를 골자로 한 상생결제시스템(WinC)을 적극 운영키로 했다.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기업생태계의 변화에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협약을 실천해 시대를 선도한 모범사례”라며 “평소 행복추구를 그룹의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SK텔레콤은...
대기업이 발행한 결제채권을 2~3차 협력사가 최저리로 현금화하는 상생결제시스템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이에 따라 10대 대기업 1~3차 협력업체 3만여개가 현금조달이 용이해지고 담보설정이나 부도 위험의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을...
우선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도입해 2차 협력사로 성과공유를 확대하고, 2ㆍ3차 중소 협력사 지원 확대를 위해 상생결제시스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해 동반성장펀드 1008억원을 조성해 무이자 대출ㆍ저리 금융대출을 지원한다. 매년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출연해 2ㆍ3차 협력사의 혁신활동과 스마트공장 지원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우선적으로 2차 중소 협력사 지원을 위해 상생결제시스템을 구축, 신속한 납품대금 회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도입해 2차 협력사까지 참여하는 전략 개발품목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협력사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무이자 대출(5년간 30억원)ㆍ저리 금융대출(5년간 250억원)을 지원한다. 매년 동반성장...
전국의 많은 자영업자들이 자본을 앞세운 대형 프랜차이즈의 매장 관리 시스템, 차별화된 마케팅 등에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문제는 자영업자들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갖고 있더라도 고객을 유치하고 또 고객 관리를 위한 시스템은 갖추기 힘들다는 데 있다.
때문에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려는 솔루션들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