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박성진 DGB금융 상무(그룹 준법감시인)가 신규 선임됐다.
올해 말 임기가 도래하는 계열사 사장단 인사 또한 전원 재선임하며 경영의 연속성 확보와 안정적인 회사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에 대비해 △고객중심 조직체계 구축 △금융환경 변화 대응 △내부통제 강화 등을 조직개편의 방향성으로 제시했다. 1급 본부장 제도 도입과...
그룹의 SCM 강화를 위해 생산 부문에선 박형근 코스맥스 생산본부장이 상무로, 박래혁 코스맥스 물류그룹장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글로벌 원 코스맥스(Global One Cosmax)’를 위해 그룹 전체의 운영체계 개선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조직 변경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된 인사컨설팅 결과를 반영해 단일화된 그룹 통합 조직 관리체계를 도입해 해외...
삼성전자는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승진자(187명)보다 23.5% 감소한 규모로 부사장은 8명, 상무가 30명, 마스터는 5명 줄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주력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 먹거리 발굴에 집중한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복구에 크게 기여한 포항제철소 이영걸 설비기술부장, 서광일 포스코 명장이 각각 임원과 상무보로 승진했다. 현재 포스코그룹 회장 선임 프로세스가 가동되는 시점임을 고려해 주요 그룹사 사장단 인사와 포스코홀딩스 임원인사는 추후 시행할 예정이다.
직급별로 사장 7명, 부사장 13명, 전무 35명, 상무 197명이 승진하거나 신규 선임됐다.
올해 현대차그룹 임원 인사의 키워드는 세대 교체와 기술 인재 중용이다. 이번에 부사장·전무 직급에서 60대 임원들이 대거 퇴진했다. 그 자리는 40∼50대가 채웠다. 승진 임원 중 신규 선임된 임원은 총 197명으로, 이중 38%는 40대에서 발탁됐다.
신규 임원 가운데 40대 비중은...
아울러 KT는 성탄절, 연휴 기간을 노린 ‘선물 택배’, ‘새해 인사’ 등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등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사전 차단 대응과 실시간 감시를 강화해 고객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오택균 상무는 “올해 역시 성탄 행사와 해넘이, 해맞이 축제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명소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