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30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3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성과주의 원칙 아래에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보강을 위해 사업수행 성과가 탁월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수행 혁신을 지속해 시장에서...
이날 인사에서 도규 건설부문 상무, 이창원 상사부문 상무, 이소란ㆍ정욱준 패션부문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안정적인 조직운영 기조 하에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 잠재력과 추진력을 보유한 인재를 발탁함으로써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이 중 가장 관심이 모이는 건 ‘상무보’ 인사 규모다. 상무보는 상무와 상무대우 사이 직책으로 재계 그룹 중 KT만 유일하게 운영 중인 인사 제도다. 지난해 말 구현모 대표 재임 시절 상무보 승진 인사는 이뤄졌지만, 계약해지는 이뤄지지 않아 해당 직책 인원의 규모는 350여 명에 달하는 것 알려졌다. 현재 상무보급에 대한 퇴사 통보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30대 상무 1명과 40대 부사장 11명을 배출했다.
손왕익 DX(디바이스 경험)부문 MX(모바일)사업부 스마트폰개발1그룹 상무는 39세로 이번 전체 인사에서 최연소다. 하드웨어 개발 전문가인 손 상무는 갤럭시S 시리즈의 선행 개발을 이끌면서 혁신기술과 특허기술을 다수 확보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30대 상무 1명과 40대 부사장 11명을 배출했다. 다만 지난해(30대 상무 3명, 40대 부사장 17명)보다는 수가 줄었다.
손왕익 DX(디바이스 경험)부문 MX(모바일)사업부 스마트폰개발1그룹 상무는 39세로 이번 전체 인사에서 최연소다. 하드웨어 개발 전문가인 손 상무는 갤럭시S 시리즈의 선행 개발을 이끌면서 혁신기술 과 특허기술을...
삼성전자는 29일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작년에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 등 총 187명이 승진한 것과 비교하면 승진 규모는 대폭 감소했다. 올해는 최근 5년(2021년 198명, 2020년 214명, 2019년 158명, 2020년 162명) 새 가장 적은 인원이다.
앞서...
또 GS칼텍스의 장혁수 상무, 진기섭 상무, 허주홍 상무, GS리테일의 이종혁 상무, 허치홍 상무, GS EPS 강윤석 상무, GS건설의 한승헌 상무, 권민우 상무, 이태승 상무, 채헌근 상무 등 10명은 전무로 승진한다.
이번 인사 대상자는 총 50명으로 GS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 임원으로 첫 발탁된 신임 상무만 31명에 이른다.
조직 쇄신과 중단 없는 사업 혁신을 추구하기...
삼성SDS가 창립 최초로 30대를 상무로 발탁하는 등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SDS는 부사장 2명, 상무 7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4년 정기 임원 임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SDS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 사업 경쟁력 강화, 생성형 AI 기반 Hyperautomation 혁신 선도를 위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삼성디스플레이가 29일 부사장, 상무와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10명, 상무 15명, Fellow 1명, Master 1명, 등 총 27명을 승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