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다문화 어린이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학업과 진로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전경련도 다문화 어린이들이 글로벌 인재로서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택명 한국펄벅재단 상임이사와 재단에서 초청한 다문화 가정...
또 한국회계기준원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연구교육부회장으로 재임시 회계기준의 획기적 개선, 新국제감사기준의 국내 도입 등 회계인프라의 밑그림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회계분야 연구 및 저술, 다방면의 회계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회계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기영 공인회계사는 한국회계연구원장, 한국공인회계사회...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19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윤희근 경찰청장, 김영호 한화시스템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강화경찰서에 건립된 정 경감의 흉상에 참배했다. 이어 강화도 송해면에 있는 정 경감 유가족의 자택을 방문해 위로를 전하고 주거환경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 경감은 2013년 3월 1일 강화군 외포리 선착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부산엑스포 유치지원단 파견을 통해 부산엑스포의 테마인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며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국 기업들의 활동을 알리고 회원국들과 부산 엑스포 유치 당위성에 대해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BIE 회원국...
車산업 대변혁기, 업계 입장 적극 대변모빌리티 시대 비전 제시에 역할 기대
강남훈 전(前) 민간LNG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1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강 신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한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자동차산업은 100년 만에 대변혁기로 AI, 빅데이터, 커넥티드 등 기술 발전으로 기존...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EU 등 해외 각국에서 공급망 실사 지침이 발표되고,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기업들은 인권 대응, 산업 안전 관리, 공급망 ESG 지원 등 여러 방면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국내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활약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지원책 마련 등의 논의가 이뤄져야...
산업부문의 수소활용기술 적용 등 모든 일상에서의 수소활용 확대 △기술개발․인력양성․표준 개발 등 생태계 기반 강화 등을 제시했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는 올해 4월부터 4차례 세미나를 개최했고, 각계 전문가, 산업계, 정부 등 이해관계자들과 세미나에서 논의한 분야별 과제를 정리해 12월 세미나에서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등), 자문‧일임계약 체결시와 펀드 투자시의 규제 차이, 펀드투자자의 운용관여 금지 완화 등을 예로 들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글로벌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하면서 미래전략산업 기술이 곧 외교이자 안보, 나아가 국력인 시대로 접어들었다”면서 “기술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제도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윤덕민 주일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지평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한일 양국이 직면한 과제는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다”며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및 경제안보 정책 강화,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전환 동시 대응, 저출산...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순환경제는 제품 개발과 디자인 단계부터 국가 전반의 탄소 감축을 앞당길 수 있고 원자재 확보와 폐기물 처리로 수익을 낼 수 있어 탄소중립과 기업 성장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이라며 “순환경제를 활성화하려면 기업의 과감한 기술개발과 투자,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이 모두 필요하므로 민관이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이날 포럼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이재경 대구상의 상근부회장,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장상길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우 부회장은 포럼에서 “2016∼2020년 수도권이 해마다 평균 3% 성장하는 동안 대경권은 제로 성장(-0.04%)했다”며 “규제를 과감히 풀고 대경권만이 줄 수 있는 인센티브 패키지를 마련해 국내외...
“한류 등 대한민국 소프트 파워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K-컬처’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소비자들의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K-컬처기업 ESG 경영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협약식에는 박노섭 여경협 상근부회장과 김성희 청년창업사관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여성기업인의 소속감ㆍ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 △우수 스타트업 여성 CEO 발굴 및 지속 성장을 위한 노하우 공유 △우수 스타트업 여성CEO 정부 지원사업 안내 및 BI 입주 △양 기관 간 인적자원 활용 등이다.
박...
지난 21일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된 정만기 부회장이 취임 첫 행보로 대중국 수출현안을 점검했다.
무역협회는 28일 ‘대중 수출 현안 점검 간담회’를 열고 4개월째 이어지는 대중국 무역적자의 원인 분석과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중국 수출기업 8개사와 중국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정 부회장은 “올해 7월까지...
경제계 패널로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형희 SK수펙스 SV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를 대표해 황원철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이 참석해 전문가와 재계의 의견을 들었다.
현행 기업집단 지정제도는 동일인에게 친족 등 동일인관련자에 대한 자료제출 의무를 부과하고 위반 시 형사처벌을 하고 있다.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동일인 정의 규정 부재, 이의제기 절차 미비...
간담회에는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우태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이 참석해 기업인들의 신산업, 신기술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화성지역은 자동차, 반도체, 제약·바이오 등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공장이 있어 미래산업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중소기업은 규제 문제 때문에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송연순 씨 별세, 기남연(한국수자원공사 처장)·일수·선계 씨 모친상·김경욱(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씨 장모상, 기영미(장덕고등학교 교사)·이주영(경신중학교 교사) 씨 시모상 = 24일, 광주 만평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062-611-0000
▲정수경 씨 별세, 오명훈·영훈(세계한인회총연합회 상근부회장·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