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회장 홀로 백화점 등기임원…정교선 부회장 현대그린푸드 상근 등기 임원 변화현대지에프홀딩스서 정지선·교선 형제 모두 등기임원 사임컨트롤타워 기획조정본부는 현대백화점홀딩스로 이관…장호진 사장 대표 체제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주요 계열사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 신설 지주회사를 담당할 임원과 조직의 청사진이...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베트남은 경제, 산업 발전을 함께하고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경제 협력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공동 대응이나 문화, 인적 교류를 비롯한 글로벌 전환기에 우리와 미래를 함께할 동반자”라며 “디지털, 그린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앞으로 다가올 30년을 같이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노동조합법상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사용자 개념이 예측 불가능한 범위로 확대돼 죄형법정주의 원칙을 위배하고 법적 안정성도 크게 침해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특히 노동쟁의 개념 확대의 경우 고도의 경영상 결정이나 재판 중인 사건, 정치적 이슈마저 쟁의행위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게 함으로써 노동분쟁이 폭증할 가능성이...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지난 4년간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가시적 효과를 나타내면서 이제는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더욱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라며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효과적인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이 중소기업들의 DX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불법행위에 대한 사용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을 제한하는 것은 헌법상 기본권인 재산권 침해, 민법상 손해배상책임의 원칙에도 어긋날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와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국민 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만큼 다수 의석을 통한 입법 강행은 재고돼야 한다”고 밝혔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향후 10년 내 5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재활용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과감하게 투자하기 위해서는 규제 합리화와 기술개발, 폐자원 확보 인프라가 시급하다”며 “기업들이 정부의 순환경제 정책에 동참 의지가 높지만 목표달성에 부담을 느끼는 만큼 순환경제 사업에 대한 환경성과를 측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시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과제들을 가지고 왔다”라며 “저희 상의에서 민간 규제 샌드박스를 3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시의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서 경제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시 차원에서 지원이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는...
공동성명 발표에서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엄중한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노동계의 총파업은 위기 극복을 위한 전(全) 국민적 노력을 외면하는 집단이기주의적 행동으로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도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대해 즉각 중단과 운송 복귀를 요청하고, 정부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한 물류 정상화를 당부했다.
아울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전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전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전무.
강원도는 지정학적 특성상 규제가 다른 지역보다 많아 산업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 온 만큼 R&D 투자 유치를 통해 산업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을 택해야 한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강원 원주의 원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차 지역경제포럼’에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같이 밝혔다. 강원지역의 R&D 규모가 전국의 1%에도 미치지...
3개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된 회의에서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전 일본은행 부총재인 나카소 히로시 다이와종합연구소 이사장과 함께 3그룹 논의에 참여했다.
이 부회장은 역내 경제회복과 관련해 “APEC 투자와 교역 확대를 통해 식량·에너지 등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고 신산업 육성, 국가 간 기술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각국...
한국주택협회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상근 부회장에 김재식 전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부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김 부회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41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31기)해 주택 관련 공공기관과 주택 건설사를 상대로 법률 자문을 맡았다.
현재 국토교통부 장관정책자문위원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안영균 전 상근부회장이 15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국제회계사연맹(IFAC·International Federation of Accountants) 대표자 회의에서 국제회계사연맹 이사로 재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안 전 부회장은 지난 2019년 3년 임기의 IFAC이사로 선임되어 활동해 왔으며 이번이 두 번째 임기다. IFAC은 전 세계 300만 명의 회계사들을 대표하는...
세계적으로 같은 입법례를 찾을 수 없으며 민법상 불법행위책임의 기본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밝혔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노동조합의 불법행위로 손해가 발생했음에도 사용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을 제한하는 것은 헌법상 보장되는 기본권인 재산권ㆍ평등권ㆍ재판청구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이며 시장경제 질서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기존에도 민관이 합동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하는 조직이 있었지만, 서울의 전담조직 중심으로 운영됐기 때문에 지역기업이 겪는 사업장 단위의 소소한 규제와 애로들까지 모두 커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별 접수센터를 통해 작은 규제와 애로사항이라도 기업들이 아무런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도록...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기금위를 민간 투자ㆍ금융 전문가 중심으로 개편해 정책 결정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구체적인 기금운용에 수반되는 주주권 행사는 기금을 직접 운용하는 기금운용본부에서 책임지고 결정함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연금개혁을 유인하려면 재정안정성 확보라는 분명한 정책 목표 아래 각...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과다한 민간부채 등으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지출을 늘리기에는 재정 건전성이 문제고,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여건도 안되기 때문에 거시정책 카드가 마땅치 않다”며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한 해법은 불합리한 규제 혁파, 세계 최하위권인 낙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