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였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국민 상당수가 첨단산업의 문제를 국가 경제의 미래와 직결된 ‘경제안보’의 이슈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국회와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모적 논쟁 대신 국가 경제와 산업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전향적 결정들을 내려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법인세 최고세율이 전 구간에서 인하되며 대상은 확대됐지만 24%라는 높은 수준의 최고세율과 1%p에 불과한 인하 폭으로는 법인세 인하의 실질적인 효과를 전망하기 어렵게 된 것이 사실”이라며 “전향적인 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부와 국회를 비롯한 각 곳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민관 교섭단은 입장 미표명 국가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정부와 민간이 치밀한 역할 분담과 협조를 통해 단시간에 많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을 만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 더욱 효과적인 교섭 활동으로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3일, 14일, 16일 점심시간에는 상의회관 앞에서 ‘빌딩 숲 음악회’가 열린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상공의 날 50주년을 맞아 도전과 열정의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기 위한 기념 주간을 마련했다”며 “기업뿐 아니라 국민도 상공인의 현재와 미래를 응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선제적‧전방위 지원 체제인 ‘전담반’을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투자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해소하고,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토대로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절단은 대한상의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을 수석대표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성일경 삼성전자 구주총괄장, 홍성화 위원(전 주멕시코대사)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번 방문하는 국가들은 그간 정상 방문 또는 양자 외교 기회를 활용해 엑스포 지지...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의 사업중단이 없도록 신속하게 법령을 정비하고, 규제샌드박스가 유니콘 육성의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달라”며 “규제뿐만 아니라 교육, 금융, 지자체 권한 이양까지 실증범위를 확대한 지역 단위 통합적 샌드박스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목수가 망치를 ‘느끼는’ 순간은 손잡이가 빠질 때라고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설명했다. 심오한 철학적 함의가 있겠지만, 일상에서 생각해 봐도 지극히 당연한 말이다. 공기가 없어져야만 숨을 쉴 수 없다는 걸 깨닫는 인식의 한계,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일깨우는 죽비다.
현대인의 삶은 크고 작은 물건들과의 다양한 조우로 점철된다. 침대에서 눈을 떠...
한국 측에서는 한-몽골 경협위원장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종구 주몽골한국대사,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김영훈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은 산업구조 전환과 질적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관계”라며 “한국은 산업구조 고도화와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몽골은 풍부한 자원...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노조법상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사용자 개념이 ‘사실상 영향력’, ‘실질적 지배력’이라는 불명확하고 예측불가능한 범위까지 무분별하게 확대된다면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위배되고 사업의 분화·전문화에 따른 도급 형태의 민법상 계약의 실체를 부정해 결국 대기업 중심의 노동시장으로 수렴할 것”이라고 했다.
이 부회장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한국의 방위산업은 어려운 안보 현실 속에서 자주국방을 위해 힘써온 정부와 기업이 함께 일궈낸 노력의 결과”라며 “뛰어난 경제성과 성능으로 이미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만큼 한국의 대표 수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한상공회의소도 세계시장 개척에 지원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근부회장 인사말씀 △기업경영 컨설팅 서비스(벤처119) 소개 △위촉장 수여 및 기념품 전달 △협회-자문위원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한 ‘벤처119’ 2기 자문위원 23명은 향후 2년 동안 협회 회원사를 위해 무료 전문 컨설팅을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2기 자문위원에는 투자 전문가 2명을 추가 영입해 투자 부문 서비스를 강화했다.
강지훈...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2022년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도 절반을 한참 웃도는 중견기업들이 목표를 달성했다는 사실은 단순히 반가운 소식”이라며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변화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AM, 우주·위성 분야를 포함해 이들 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일 제주시 제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제6차 지역경제포럼’에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날 우 부회장은 “제주도의 주력산업으로 알려진 지능형관광서비스·청정바이오·그린에너지솔루션의 육성과 고도화를 위해서는 R&D...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은행은 앞으로 공동세미나를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연중 총 2회 정례화하여 개최할 것”이라며 “양 기관은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 마련과 국가 경제를 근본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국가적 아젠다’발굴을 위해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의 노사관계 경쟁력은 세계 최하위 수준이며 노사분규 발생 건수, 파업에 따른 근로손실일수는 세계 최상위 수준”이라며 “이처럼 대립적이고 경직적인 노사관계가 계속되는 것은 노사 간 힘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법ㆍ제도가 주요 원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단결권, 단체행동권 등 근로3권은 크게 강화되었으나...
6%)는 답변을 웃돌았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성장 사다리 구축은 미래 투자와 ESG·탄소중립 등 국가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며 “정부가 최근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 발표를 통해 공언한 중견기업의 수출, 연구·개발, 신사업 투자 지원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된다면 성장 사다리 작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