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기업이 사회공헌 분야, 지역, 실천 과제 등을 선정하고 관련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하는 프로젝트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사회적 역할을 하겠다는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는 기업들이 다수 대기 중인 만큼 연내 우리 기업들이 사회 곳곳에 후원하는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이날 △근로시간 유연성 확대 △파견‧도급 규제 완화를 비롯한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방안 △노조법 제2‧3조 개정 추진 중단 △사업장 점거 금지 △부당노동행위 제도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명확화 및 처벌수준 합리화 등을 담은 정책 건의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세계 경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유독 한국경제 성장률은 하향 조정하고 있다”며 “수출과 생산은 감소하고 재고는 늘어나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 부회장은 조속 입법과제로 △기업의 투자·수출 애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포르투갈은 서유럽 내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금과 발달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 등으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여지가 많은 국가”라며 “이번 비즈니스 포럼을 계기로 전기차·반도체·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미국과의 교역 강화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진취적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4월 말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 기업의 부담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유의미한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은 중소기업의 불규칙적인 연장근로 대응과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근 근로시간과 관련해 일부 왜곡된 주장들에 대해 정부는 논의와 소통을 다양화해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도 “노동계가 정부 개정안에 대해 극단적으로 한 주에...
2027년 재활용될 것으로 추정되는 전기차 폐배터리 양은 약 3000톤으로 설비용량의 2%에 불과하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주요국들이 역내 재활용 생산을 정책화하고 있는 만큼 폐배터리 자체가 전략물자화 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국은 폐배터리를 제2의 원석, 도시광산으로 인식하고 공급선 확보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4월 BIE 부산 현장실사 일정에 발맞춰 다양한 형식의 오프라인 현장 홍보에도 나선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대한상의 사업들은 전통적인 경제단체의 역할과는 다른 새롭고 신선한 시도가 많다”며 “젊고 밝은 여러분이 경제계의 변화를 제대로 알려주시고 특히 엑스포 유치를 위해 열정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B.P 시리즈 환경편은 자원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리사이클링 비즈니스 모델이 새로운 사업 기회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편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이 앞으로 ESG 경영의 환경 분야를 어떻게 시작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기본적으로 미국이 기술을 제공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미국과 자유롭게 협력하는 분위기를 가져가야 하는데, 중국 시장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사무국장도 “일단 미국은 기업에 이익이 있으면 가야된다”면서도 “다만, 중국은 우리 마음대로 못 간다. 미국에 장비가 다...
숲 복원 프로젝트 등 30여 개 문제에 대한 해결책들이 올라왔고 실행을 앞두고 있다는 게 대한상의 측의 설명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웨이브는 지속 가능한 엑스포를 만드는 첫 시도”라며 “이번 웨이브를 잘 발전시켜 부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다음 유치국에 전수, 계승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지난 50년간 우리 기업들은 국가 경제 성장의 주역으로 당당히 역할을 해냈다”며 “이제 국민은 기업이 단순히 세금을 잘 내고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역량을 발휘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라는 만큼 우리 기업인들도 새로운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다가올 100년을 열어야...
수책위 2기 활동이 시작된 이달 기준으로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내역을 보면 국민연금은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하는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 사유는 ‘기업가치의 훼손 내지 주주권익의 침해의 이력이 있는 자에 해당해 반대’라고 밝혔다. 전영현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은 의결됐다.
특히 소유분산기업에 대한 의결권 방향성이...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매출 부진 및 수익성 악화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ESG 금융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뿐만 아니라 ESG 경영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수백 년을 이어온 장인의 혼(魂)은 경탄을 자아낸다. 일본에 많고, 독일도 마찬가지다. 녹슨 거푸집, 주저앉은 화로, 낡은 공구들은 친근한 클리셰다. 모두 멋지다며 부러워한다. 그럼 우리 기업은? 모르겠고, 일단 부의 대물림은 나쁘다는 습관적 비판이 따라붙는다.
중견기업은 두 개의 키워드로 설명된다. 최고의 기술력과 전통이다. 앞선 칼럼에서 기술력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탄소중립 기술개발 및 공정 적용을 위한 기업의 노력과 더불어 연구개발, 시설투자에 대한 정부·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14일 오전 울산상의에서 열린 ‘제7차 지역경제포럼’에서 “울산이 정부·지자체·기업 간 협업으로 전국에서 탄소 배출을 가장 획기적으로 줄이는 도시가 됐으면 한다”며...
2000년 코스닥협회 기획팀장으로 입사해 2020년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직을 역임하기까지 약 20년간 1400여 회원사의 중장기 성장과 투명성 확립을 도모했다. 이후 HLB그룹에 입사, ESG팀과 대외협력팀 수장을 맡아 ESG경영 내재화와 그룹 홍보에 주력해왔다.
HLB이노베이션은 김홍철 대표 리더십 하에 기존 주력 사업인 반도체 리드프레임 사업을 강화하고 최근...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주요국을 중심으로 ESG 공시 의무화,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ESG가 제도화되면서 향후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ESG 제도는 활용하기에 따라 경쟁국 기업들을 제치고 시장을 더 넓힐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기업들의 적극적인 인식 전환과 ESG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