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신기업가정신과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의 발전에 대해 양 기관 간 협력방안에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지난 1년은 신기업가정신 개념을 알리고 실천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는 과정이었다”며 “향후 ERT 활동은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협력도 강화하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백개의 하청 노조가 교섭 요구시 원청사업주가 교섭의무가 있는지 판단할 수 없어 산업현장은 극도의 혼란상태에 빠질 것이 자명하며, 교섭창구단일화 제도 등 현행 노동조합법 체계와 충돌이 예상돼 노조법 자체가 형해화되고 우리 노사관계의 근간이 흔들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방위산업체는 그간 정보 제약으로 투자가 활성화되지 않았으나 최근 국민과 금융투자 회사의 관심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K-방산으로 거듭나는 중”이라며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금투협과 업무협약 체결로 정보교환, 투자연계, 산업홍보 등 여러 방면에서 금융투자업계와 협업하고 교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전후 복구를 이뤄낸 경험이 있다”며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한국의 기업들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스비리덴코 수석부총리는 “한국이 보여준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정과 신뢰에 감사한다”며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지난 3년...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통령의 말 속에는 정부정책의 방향성과 아젠다가 내포돼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분석을 통해 지난 1년간 우리 경제가 직면한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출경쟁력 하락, 잠재성장률 저하 등 극복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만큼 경제분야 전반에서 국가적 역량을 모을 수 있는...
한국경영자총협회는 8~10일 튀르키예에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삼성, SK, 현대차 등 주요 기업인 사절단을 파견해 정부 및 경제단체 인사들과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튀르키예에서 한국의 과거 엑스포 주최 경험과 이를 통한 10대 경제 대국 성장 경험 공유 등을 언급하며 지지를...
7%), ‘중동’(9%) 등을 차례로 꼽았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중국의 자급률 제고가 첨단산업과 고부가가치 품목으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라며 “무역흑자 전환을 앞당길 수 있는 단기정책과 더불어 주력 제조업의 고도화, 첨단산업 분야 기술 투자 위험 분담 등 수출·산업경쟁력 전반을 쇄신할 수 있는 구조적 대책 마련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SIMPAC, 유라코퍼레이션, 이랜텍, 고려제지, 고영테크놀러지, 능원금속공업, 티맥스소프트, 코다코, 티에스이 등 업종별 주요 중견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중견기업계는 내년 대내외 경제 상황도 녹록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자금 경색, 규제 강화, 전기료 인상, 인력난 등과 원자재 가격 상승...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사업화를 위한 컨설팅도 제공될 예정이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는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IT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많이 개발되고, 기업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공회의소가 마련한 100대 정책과제를 정부에 전달하고 국제사회에 공유한 만큼 새로운 해법을 지속해서 논의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결과물에 대해서는 정부와 공동 협력해 국가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3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교통대 함병호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성평가1 개선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유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요인에 따른 부상 또는 질병의...
출범식에는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와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자문단장을 맡은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장관, 연구책임자인 한국교통대학교 함병호 교수 및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을 통한 위험성평가 개선 프로젝트는 지난해 현대차와 경총이 국내 최초로 경제단체-민간기업 업무협약을 맺고 실시한...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우리 수출이 어려운 가운데 고금리나 세계경기 위축 등으로 우량기업들이 도산하지 않고 수출산업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권과 협의해 수출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수출금융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IMF, 세계은행 등 주요 경제기구들이 3% 미만의 ‘잿빛 세계 경제 전망’을 내놓는 상황에서도 90%에 가까운 중견기업이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응답한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민간주도성장의 핵심 주역으로서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출범한 ‘중견기업 투자 애로 전담반’을 중심으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국제세미나는 한국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과제를 국제사회와 공유해 새로운 해법을 모색할 기회”라며 “다음 달 2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부터 2030 부산국제박람회까지 연계되는 탄소중립 기획 행사인 만큼 기업과 국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한 뒤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에 집중했다. 정부가 국정과제로 선정한 만큼 당연하다 여겼지만, 그럴수록 더 많이 설명하고, 더 깊이 설득했다. 11월 7일에 열린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는 대통령이 참석해 ‘특별법’의 항구화를 통한 안정적인 중견기업 지원·육성 제도 기반 구축을 약속했다. 국회의...
특위는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인 이정재 위원장을 비롯해 사기방지연구회 부회장인 서준배 경찰대학 교수, 범죄심리학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 정보통신 전문가인 이상학 통신사업자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13인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위는 약 3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민생사기로부터 사회적 약자와 청년 보호'를 목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미·중 패권 경쟁, 공급망 재편, 기후 변화 등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성장과 상생을 이어가는 중견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중견기업 발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라며 “올해는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화를 계기로 민간주도성장의 핵심인 중견기업 육성 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첫발을 내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