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역시 ”사회안전망에 대한 니즈가 있어 가입자는 꾸준히 늘고, 가입자가 늘수록 여건은 더 좋아질 것”이라며 “(재정에) 지나치게 부담을 줄 정도로 정책을 확대하는 것은 아니다”고 부연했다.
중기부와 중앙회는 안정적인 운용범위 하에 초과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채권 및 주식투자 비중을 줄이고, 펀드 및 실물 등 대체투자...
6% → 4.2%로 상향하고, 오는 2027년까지 5% 수익률을 달성할 방침이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노란우산공제는 공제금 지급이라는 사후적 지원에서 벗어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이러한 변화를 위해 중기중앙회와 정부가 함께 마련한 발전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서울상의는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 각 지역 상의는 해당 지역별 대한적십자사, 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자율적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안타까운 피해가 다시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전국 각지의 나눔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과 제주은행 등 제주상의 회원 기업, 제주포럼 참가자 등 50여 명이 표선해변에서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플로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 상근부회장은 “올해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기업인들이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할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각계 최고 연사의 강연과 다양한 힐링...
경총은 15% 수준의 최저한세제를 도입하고 있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우리 최저한세율(현행 최고 17%)도 낮출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조세경쟁력을 높이고 투자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정책 시그널이 지속돼야만 국내 투자가 가속화돼 경제가 살아나고 국가 재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경총, 노동조합법 제2조·제3조 개정안의 문제점 토론회 개최이동근 상근부회장 “손배청구 봉쇄, 산업현장 무법천지 될 것”이정 한국외대 교수 “사용자 측에 일방적으로 손해 강요”
야당 주도로 본회의 상정된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노사 관계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고 산업 현장이 대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 11일...
최병로 방진회 상근부회장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방산기업 발굴 및 자금 공급 기회 확대, 방산 신규 금융투자 상품 개발 등이 지속 확대돼 금융투자회사와 방산업계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방위사업청 및 유관기관, 협회 및 금융권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영활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원청·협력기업의 △ESG 인식확산과 동반성장에 필요한 인프라 공유 △ESG 진단 및 컨설팅 제공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후속 연계 지원 △고탄소 배출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 김동현 중기중앙회 뿌리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특화 ESG 교육과정 개발·운영 △중소기업 자율환경관리 등 ESG경영 촉진 지원 △중소기업 금융우대 등 녹색금융 및 녹색투자 지원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EU공급망실사법’ 시행을...
캠페인 확산을 위해 웹카드를 직접 꾸미고 편지글을 작성해 공유할 수도 있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개개인의 작은 실천들이 하나씩 모인다면 탄소중립을 향한 큰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에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의는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첨단 분야에 대한 기술 투자 위험을 분담하고, 경쟁력 유지를 위해 ‘마더 팩토리’를 국내에 구축·유치하기 위한 정책을 주문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국내 생산 역량 제고를 위해 글로벌 경쟁국 수준의 보조금·세제 혜택, 규제 및 노동 개혁을 통한 기업 환경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 복지플랫폼은 근로자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고 대·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줄이는 공익사업”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복지플랫폼 확산의 마중물이 되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와 문화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사업은 기업...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에 따른 산업부-경제단체 긴급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이 장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 조현호 기자 hyunho@
갖고 있다”며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청정수소 인증제와 청정수소 발전 제도 등 국내 수소 관련 정책을 빠른 시기에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해외 청정수소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23개 중소기업 협동조합, 협·단체 대표가 참석해 환경현안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화학물질 등록·관리체계 개편방향 발표, 반도체 특화기준 마련 등 23년 6월 기준 총 229건의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132건을 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환경규제 혁신 체감도는...
회의를 주재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ESG 관련 신사업, 특히 친환경 시장 분야에 많은 관심과 자금이 몰리고 있다”며 “기업들도 이젠 ESG를 단순 도입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사업모델 발굴 및 신시장 개척에 ESG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민간경제단체 상근부회장이 된 뒤 가장 중요한 나의 역할이 뭘까 고민해 왔다. 불확실한 것에 천착하느니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자세를 갖고 실천 중이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공과 민간 사이에서의 가교 역할이라 생각하다.
서 있는 자리가 바뀌면 풍경이 변한다. 모든 입장은 각자의, 나름의 입장이다. 공공의 인식과 습성은 민간의 것과 다르다....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주요 기업 대표로 유충현 삼성EHS전략연구소 소장(부사장), 김형수 SK하이닉스 부사장, 김남석 현대자동차 상무, 조경석 포스코 환경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화학업체 A사는 “페트(PET) 연 1만 톤 이상 생산 업체는 올해부터 재생원료 사용 의무(3%)를 부과받고 2030년까지 30%로...
이번 회의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기업 임원 등 30여 명이 참여, 산업계의 관심도가 높은 환경정책 및 규제, 기업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환경규제 혁신성과 및 계획을 소개하고, 산업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해다.
그간 정부가 △차등적·맞춤형 화학물질 규제 전환 △탄소중립·순환 경제 규제혁신 △환경영향평가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