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통해 '한밤'은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로부터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피소 당한 장동민이 고소인 측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상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세간에 알려진 바와 같이 3시간 넘게 기다린 것이 아니라 30초도 머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변호사 측 사무실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인터넷 기사를 보니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대기한...
'한밤' 삼풍백화점 생존자 측 "장동민, 30초도 안 있었다" vs. 소속사 "업무방해죄니 나가라했다"
개그맨 장동민의 '삼풍백화점' 막말논란이 이제 진실공방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막말 파문이 다뤄진 가운데 한밤 제작진은 장동민을 허위사실 직시로 인한 명예훼손...
개그맨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가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의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30일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황 파악 후 장동민은 고소인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법률대리인인 선문종 변호사에게 27일 오전 11시49분경 문자 연락을 취한 후 사과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변호사...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등 개그맨 3명이 지난해 팟캐스트에서 여성을 비하하고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대해 모독에 가까운 발언으로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가진 기자회견이었다. “죄송하다”는 말만 나열할 뿐 방송하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자 기자회견 직후 비난이 더욱 증폭됐다. 수많은 댓글 중의 상당수가 “딴따라가 다 그렇지 뭐” “딴따라 하는...
'옹달샘 하차 여부' '장동민'
최근 여성 비하발언에 이어 삼풍백화점 사고 당시 생존자를 희화화 하며 논란이 됐던 장동민이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생존자를 모욕하는 발언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고소인과 연락을 취했고 장동민이 직접 찾아와 편지를 전달한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는 여성, 장애인,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등과 관련한 막말 논란에 사과의 뜻을 밝힌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향후 활동을 언급한 것이다.
28일 앞서 장동민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저희가 하차에 대해 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것 같다. 제작진 여러분의 뜻에 전적으로 맡기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기회를 주시면...
앞서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로부터 모욕죄 등으로 피소됐다.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생존자를 언급했다. 그는 "오줌 먹는 사람들의 동호회가 있다. 연말 회식이 있다. 진짜다. '잔을 채웁시다' 하면서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싸가지고 온다"라며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장동민-유상무, 옹달샘 기자회견 후 '코빅' 녹화장서 큰절 사과..."하차 결정은 제작진 몫이라더니"
삼풍백화점 발언으로 논란이 된 옹달샘 멤버 장동민 유상무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녹화장서 '큰절 사과'를 했다. 이들은 코빅 녹화를 예정대로 소화했다.
28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민은 이날 코빅의 '국제시장 7080' 코너...
한편, 장동민 유세운 유상무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을 꿈꾸는 라디오'에서의 여성비하 발언 및 폭언,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옹달샘 사과 기자회견에 네티즌은 "옹달샘 사과 기자회견, 너무 막말을 내뱉어서 이 꼴이 될 줄이야" "옹달샘 사과 기자회견, 무한도전 식스맨 하면서...
이는 지난해 진행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여성, 장애인,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등 각종 막말 발언을 한 점과 관련해 논란이 불거지자 공식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이다.
이날 장동민은 옹달샘을 대표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뗀 뒤 “저희의 경솔한 태도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저희의 부족한 언행을 통해 본의 아니게 상처를 받은 당사자와 가족...
특히 최근 논란이 된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대한 발언에 대해서는 "피해 당사자가 아닌 법률대리인인 변호사를 뵈려고 했다. 당사자분께 죄송하다는 마음을 알리고자 찾아뵈려고 했는데 오늘도 접촉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고소 취하의 목적이 아닌 사과를 하고 싶었다. 경찰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할 것이고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이후 과거 팟캐스트 방송에서 삼풍백화점 생존자를 조롱한 듯한 발언을 해 해당 여성이 장동민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 다음은 소속사를 통해 전한 옹달샘 사과문 전문.
정말 죄송합니다.
어떤 말씀을 드려도 정말 부족하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방송이라는 틀을 벗어나 저희들이 방송을 만들어가고 청취자 분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끼게...
하지만 이후에도 삼풍백화점 생존자 모욕성 막말로 인해 장동민이 피해자에게 피소를 당하면서 나머지 멤버들에게도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이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를 했다. 그러나 긴급 기자회견을 연 만큼 멤버들의 진심어린 사과를 바랬던 대중은 하차를 제작진에게 맡기겠다는 옹달샘의 발언에 실망감을 느끼며 이들의 하차를 넘어서 퇴출까지...
또한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말해 해당 여성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이때문에 장동민은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퇴출당했다.
장동민 뿐만 아니라 유상무 역시 "좋아하는 여성을 데려오면 환각제를 구비하겠다"라고 말하거나...
장동민이 막말 논란의 대상이 된 삼풍백화점 생존자 측 법률사무소를 찾아간 배경을 드러냈다.
28일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옹달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동민은 이날 과거 막말의 대상이었던 삼풍백화점 생존자를 찾아간 배경에 대해 “당사자 연락처 모른다. 법적 대리인을 찾아가려고 했는데 연락이 안 되고...
장동민이 과거 막말의 대상이었던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사과했다.
28일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옹달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동민은 이날 “이 자리를 빌어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저로 인해 기억하기 싫은 일들을 다시 기억하게 되는 것으로 인해 고개 숙여 다시 사과하고 싶다. 너무나도 죄송하다”...
과거 옹달샘 멤버들이 인터넷 팟캐스트에서 했던 여성비하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결국 장동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멤버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삼풍백화점 생존자 모욕성 막말로 인해 피해자에게 피소를 당하자 장동민과 나머지 멤버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에 나서게 된 것이다.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앞서 장동민은 옹달샘이 지난해 진행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사퇴했다. 이후 과거 팟캐스트 방송에서 삼풍백화점 생존자를 조롱한 듯한 발언을 해 해당 여성이 장동민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기회를 주시면 성실하게 임하겠지만, 방송 관계자분들 여러분들의 뜻에 맡기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장동민은 옹달샘이 지난해 진행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사퇴했다. 이후 과거 팟캐스트 방송에서 삼풍백화점 생존자를 조롱한 듯한 발언을 해 해당 여성이 장동민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장동민은 최근 인터넷 방송에서 한 여성 비하 발언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피해자 관련 발언으로 인해 뭇매를 맞았다. 27일 A씨는 장동민을 모욕죄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같은 부정적인 여론은 장동민과 함께 진행을 맡았던 유세윤과 유상무에게까지 퍼졌다.
현재 장동민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 사퇴한 데 이어 라디오 DJ자리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