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가 삼표그룹과 합작 설립한 골재회사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광물자원공사는 26일 ㈜NRC 보유지분 71만1040주, 44% 전량을 매각키로 하고 27일까지 입찰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NRC는 지난 2005년 광물자원공사와 삼표그룹이 출자해 설립된 골재회사로 자산 269억원에 지난해 매출 82억원, 당기순익 18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삼표그룹이...
이번 도시계획변경 조건부 협상 대상 부지 중 가장 크나큰 혜택을 입을 땅은 바로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삼표레미콘 부지다.
현대차그룹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에 재임하던 2002년부터 줄기차게 이땅에 대한 개발을 추진해왔다. 그러다 지난 3월 현대차그룹은 이 부지에 110층짜리 업무용 빌딩을 짓는 대형 프로젝트를 세우고 도시계획 변경을 관할 성동구청을...
여기에 최근 현대차그룹은 그룹 소유 부지인 삼표레미콘 부지에 대한 개발 의지를 보이며 부지의 절반가량을 기부채납할 것이란 의사까지 밝힌 상태다.
또 지난 2002년 도심형 시범뉴타운으로 선정된 왕십리뉴타운(성동구 상왕십리동 일대 33만7200㎡)은 현재 3개 구역으로 나눠져 아파트 등 공동주택 5076가구 건립을 위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낡은...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3일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부지(2만2924㎡)에 110층짜리 초고층 빌딩을 지을 수 있도록 토지의 용도를 변경해 달라는 '도시계획 용도변경 협상 제안서'를 성동구청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제안서는 현재 1종일반주거지역인 삼표레미콘부지의 용도를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용도변경이 이뤄지면...
오병기씨는 1965년 3월 17일생으로 연세대 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삼표정보시스템 대표이사, LG CNS 사업혁신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디와이는 임시주주총회 결과 김용옥 대표의 사임에 따라 부통산매매임대업체인 대양파스카를 계열사에서 제외하고, 오병기 대표의 신규 선임에 따라 소프트웨어관련 개발사업체인 넥서브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