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배선우(24ㆍ삼천리)가 2016년 E1 채리티 오픈에서 기록한 20언더파 196타에서 3타를 줄였다.
조정민은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기록했다. 1, 2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27타는 KLPGA 투어 36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이정은6(23ㆍ대방건설)이 2017년 OK저축은행과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16언더파 128타다....
삼천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GWP 프로그램인 ‘플라워데이’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천리는 가정을 사랑하고 또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을 사랑하자는 의미로 사시를 ‘가정애ㆍ직장애’로 정하고 있다. 플라워데이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삼천리가 사시의 의미를 살리고 임직원 가정의 건강과 화목을 기원해 꽃 화분을 선물하는 날이다.
한 삼천리...
김종희 전 회장은 81년 59세로 세상을 떠나, 당시 29세이던 장남 김승연 회장에게 총수 자리를 물려줬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전 명예회장은 1987년 노환과 폐암 합병증으로 유명을 달리하며 재벌총수 평균 수명만큼 살았다.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전 회장과 장경호 동국제강 전 회장, 이장균 삼천리 전 회장도 모두 평균 수준인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초대 챔프 김보경(32ㆍ요진건설)을 비롯해 윤슬아(32ㆍ파인테크닉스), 홍란(32ㆍ삼천리)은 대회 첫해인 2008년부터 11년 연속으로 꾸준히 대회에 출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와 달리 홀 변화가 매치 플레이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를 지켜보는 것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다소 긴 거리와 오르막으로 지난해까지 어렵게 플레이 됐던 11번홀(파4ㆍ414야드)이...
이날 18번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잡아 연장전까지 끌고 갔으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상금랭킹 1위 장하나(26ㆍ비씨카드)와 2위 최혜진(19ㆍ롯데)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김지영2(22ㆍSK네트웍스)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6위에 그쳤고, 지난주 동일대회 3년 연속 우승한 김해림(29ㆍ삼천리)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34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