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는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홍재성 회장, 삼정회계법인 김교태 회장을 추천했다.
김영식 회장은 “아이들이 늘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2만 3천여 공인회계사와 함께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현재 삼천당제약의 전인석 대표이사는 윤대인 회장의 사위로 삼정KPMG 컨설팅 출신이다.
김 대표는 “바이오나 제약회사 경험이 없는 비전문가인 전 대표가 오너의 사위라는 이유만으로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삼천당제약의 지배구조는 개선해야 한다”며 “전 대표의 유임을 반대하고 전문경영인 영입을 회사에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주주연대는 앞으로 회계장부...
세계적인 회계ㆍ컨설팅 기업인 KPMG가 8일 발간한 보고서(Pulse of Fintech H2 2020)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핀테크 투자는 1053억 달러로 전년(1680억 달러) 대비 37%가량 감소했다.
반면, 핀테크 기업에 대한 VC 투자는 423억 달러로 역대 두 번째로 컸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하반기 미국 주식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가 13억 달러의 VC 투자 유치 소식을 알렸다. 이...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삼정회계법인에는 손해배상공동기금을 20% 추가 적립하도록 했고 알서포트에 대한 감사업무를 2년간 제한하기로 했다. 회계사 1명은 주권상장회사와 지정회사 감사업무를 1년간 제한하기로 했다. 회계사 2명은 알서포트에 대한 감사업무를 1년간 제한하고 직무연수 4시간을 받도록 했다.
기가레인은 계약과 직접 관련돼 배분 가능한 노무비와...
이 중 4대 회계법인(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에 대한 조치는 13건으로 35.1% 수준이었다. 이는 전년(25.3%)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회계부정신고 관련 제도개선, 홍보 노력으로 회계분식 적발에 크게 기여했다”며 “익명신고제도 도입 후 신고채널 다양화 등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회계부정신고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A 사는 모바일 경영 게임으로 인기를 끈 코스닥 상장사로 2018년 3월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A 사는 이의 신청과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상장폐지 무효 확인 소송 등 경영 정상화를 시도했지만 대법원은 상장폐지를 확정했다.
이후 A 사 주주들은 회사와 전·현직 경영진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병제 삼정회계법인 딜어드바이저리1 본부장은 “지난해 SI(전략적투자자)보다는 PE의 거래 비중이 커졌다는 특징이 있었다”며 “올해는 PE 포트폴리오 엑시트 매물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세컨더리딜’도 활성화 전망이다. 세컨더리 거래는 사모펀드(PEF)·벤처캐피탈(VC) 등이 투자해 보유 중인 지분을 다른 투자자에게 파는 방식이다. 즉...
삼정회계법인이 발간한 'M&A로 본 에너지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글로벌 에너지 산업에서 M&A 거래액(1485억 달러)은 직전 분기 대비 10배, 전년 동기 대비 3배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정회계법인 에너지산업 M&A 리더인 김광석 부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가 빨라지면서 업계 리더들의 선제적인 M&A로...
하병제 삼정회계법인 딜어드바이저리1 본부장은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확보, 지배구조 개선, 비주력사업 매각 등을 골자로 하는 구조조정ㆍ사업재편 관련 거래가 증가했다”며 “최근 저성장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미래 전략사업 M&A 및 제휴, 비주력사업 및 유휴자산 매각 등 대기업의 선택과 집중이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한효석 한영회계법인...
‘미래 자동차 혁명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삼정회계법인 위승훈 부대표, 삼정KPMG 경제연구원 임두빈 수석연구원)에서는 친환경차,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라는 미래 자동차 3대 혁명의 최근 이슈들을 짚고, 우리 기업들의 기회 요인과 인사이트를 살펴봤다. ‘자동차 산업의 회계·세무 이슈’(삼일회계법인 신승일 파트너, 이경민 파트너)에서는...
국내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상장법인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시행 첫해인 지난해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비중이 2.4% 수준인 가운데, 향후 감사 업무 강화로 비적정 의견을 받는 기업의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정KPMG가 23일 발간한 보고서 '한미(韓美) 내부회계관리제도 비교와 시사점'에 따르면, 미국은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첫해 15.9%의...
삼정회계법인은 분기보고서에서 “3090억 원의 영업손실과 3048억 원의 분기순손실이 발생했고,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5357억 원 초과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현재 1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를 대신할 새...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은 지난달 16일 공시된 분기보고서에 “보고 기간 종료일 현재 영업손실 3089억 원과 분기 순손실 3048억 원이 발생했다”라며 ”연결 실체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5357억 원 초과하고 있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쌍용차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은 2009년 2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상하이자동차의...
하지만 4대 회계법인(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의 여성 파트너 비율은 2~9% 수준이다. 반면, 세계 4대 회계법인인 PwC, KPMG, 딜로이트, EY 등의 여성 파트너 비율은 14~16%다.
지난달 여공회는 ‘공인회계사의 경력개발연구’ 심포지엄을 열고 여성 회계사의 현주소를 이같이 알렸다. 국내에서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경력개발 및 경력 성공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건...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은 지난달 16일 공시된 분기보고서에 “보고 기간 종료일 현재 영업손실 3089억 원과 분기 순손실 3048억 원이 발생했다”라며 ”연결 실체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5357억 원 초과하고 있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가 지분율을 낮춰 대주주 지위를...
앞서 7월 KPMG 삼정회계법인과 계약을 체결한 뒤 회계기준 전환용역 작업에 착수했다. 8월 투게더펀딩은 ‘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회계법인의 ‘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회계감사보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김항주 대표는 “3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한 데 이어 최근 K-IFRS 1차 전환까지 완료된 만큼 상장 준비가 예정대로...
최종학 서울대 교수와 신장훈 삼정회계법인 부대표는 ‘CPA BSI Vol.7(한공회)’에서 “기업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금자산의 손상 및 환율, 상품 변동성 등 금융자산 관련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감사인은 이용 가능한 최선의 정보를 반영해 평가모형을 수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요소를 최대한 식별하고 다양한 가능성 지표들을...
22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빅4 회계법인(삼일PWC·삼정KPMG·EY한영·딜로이트안진)은 올해 신입 회계사를 750여명 뽑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보다 30% 줄어들었는데 올해 신입 회계사 합격자 수가 전년 보다 10% 늘었다는 점에서 ‘채용 충격’은 더했다.
한 회계사는 “그동안 대형 회계법인은 그해 합격자수 이상을 채용해왔는데 올해는 300여 명의 회계사들이 빅4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