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격리해제 된 삼육대 중국인 유학생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어린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들 학생은 애초 중국에 마스크를 보낼 예정이었지만, 한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대구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들은 자가격리 기간 이뤄진 학교 측의 세심한 관리ㆍ보호 조치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학교에...
삼육대학교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자가격리 기간 학교 측의 세심한 관리와 보호조치에 감사하다며 김일목 총장에게 감사편지와 교내 방역사업 지원금 271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 지역에도 어린이용 마스크 1004장을 기부했다.
삼육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을 특별 관리해왔다. 별도의...
삼육대 김일목 신임 총장이 공식 임기를 시작하면서 첫 행보로 대학 발전기금을 냈다.
김일목 총장은 3일 김정숙 대외협력처장을 찾아 대학 발전기금 1억2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총장은 “대학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하면서 교수와 직원들이 몇 년간 호봉을 동결하고 예산을 감축하는 등 많은 애를 쓰고 있다”면서 “행정의 최종 책임자로서 고통을...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수원대, 을지대, 가천대,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등 대학에서 시행하던 적성고사전형은 수시의 다른 전형으로 산입되어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다섯째, 학생부의 간소화이다. ‘4.수상내역’은 학기별 1개 수상만 대학에 제출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정규동아리 외에 추가로 가입했던 자율동아리는 1개만 입력하게 되고 동아리 이름과...
삼육대 약학대학에 미국 로마린다대 약대 예과에 해당하는 '프리팜'(Pre-Pharmacy) 과정이 생긴다. 미국 약대 본과 진학을 위한 프리팜이 미국 외 국가에 개설되한 것은 전세계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삼육대는 최근 로마린다대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약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학부에서 2~4년간...
아울러 TLC 11기 수료생인 정상원(삼육대 약학대학) 현직 약사가 동행해 연수생들과 베트남 의약품 시장에 대한 토론을 나누는 등 심도 있는 활동이 이뤄졌다.
이호준(목포대 약학대학) 학생은 “국내에서는 아직 이름조차 생소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들이 저마다의 특장점을 앞세워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을 새삼 확인했다”며 “예비약사로서 발전을...
가천대, 상명대, 삼육대 등은 정시에서 탐구를 상위 1과목만 활용한다. 탐구 학습이 부족한 학생들은 이들 대학을 목표로 1과목에 더욱 주력하는 전략을 설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서울소재 주요 대학의 경우에도 대학 및 학과에 따라 과목별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에 목표대학의 반영 비율을 확인하고, 가중치가 높은 과목에 더욱 집중해 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서울시와 노원구, 삼육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여대 등 3개 대학교가 연합해 구성한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25일 오전 11시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점센터는 노원구 공릉로1길 20에 위치한 LH행복주택 지하 1층(213.30㎡) 공간에 들어선다. 6개의 창업팀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과 공동 작업실, 바(bar) 및 휴게공간...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3개 대학 연합)은 25일 서울여대 삼각숲에서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 제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 제1기 서포터즈는 3개 대학 및 지역주민 60여 명을 선발해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수료증 발급, 봉사시간, 단체티 및 기념품 증정 등의 혜택이...
'산학연 공동연구법인 설립사업'에는 연세대 공동연구법인과 삼육대 공동연구법인이 선정됐다.
중대형 성장지원 사업은 대학 및 연구기관의 기술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대 컨소시엄은 불량 반도체 제품을 걸러내는 '번인(Burn-in) 테스트'에 쓸 수 있는 기술 상용화를 3년간 추진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컨소시엄에 연간 7억20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으로는 가천대, 삼육대, 고려대(세종), 을지대 등이 시행하는 전공적성시험에 도전하기도 한다. 선택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몫이지만, 경쟁이 치열한 전공적성전형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추천하고자 한다. 선택과 집중으로 입시준비의 효율을 높이고 싶겠지만, 이 성적대의 학생들은 특히 수능준비가 기본이 되어야 함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6위는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삼육대, 육군사관학교가 한 블록 간격으로 있는 서울 공릉동(17억 원)이다. 기숙사와 학사촌에서 거주하는 학생들이 많아 자전거, 책상, 운동기구, 전기밥솥, 빨래건조대 등 생활용품이 주요 직거래 품목이었다.
7위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많이 자리 잡은 테헤란로의 중심 서울 역삼동(16억 원)이다. 강남역, 역삼역, 선릉역 등...
한국 삼육대도 해킹 대상에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육대가 중국과의 근접성, 남중국해와의 관련성 때문에 해킹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이름이 오른 대학 대부분은 언급을 거부하거나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강력한 사이버 보안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해군은 성명에서 “사이버 공격 위협이 심각하다”며 “방어 대책 강화에...
수험생 본인의 수능 취약과목이 어떠한 과목이든 관계없이 제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대학으로는 가천대 일반전형2(택3) 선발학과, 삼육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택2), 건양대, 경운대, 경일대, 대구한의대, 성신여대(일부학과), 청주대, 호원대 등이 있다. 이러한 대학들은 전체 응시과목 중 상위 2~3과목만 선택하므로 한 과목을 망친 수험생들은 지원을 적극 고려해 볼 수...
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가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각각 제출한 서남대 정상화 계획안(인수안)을 반려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런 방침을 이날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서남대 인수를 희망한 삼육대와 서울시립대의 재정 지원 계획이 미흡하다고 최종 판단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서남대 옛 재단의 교비 횡령액 330억 원의 변제를 요구했지만, 시립대와...
교육부는 서울시립대, 삼육대가 낸 서남대 정상화 계획서에 대해 “사학비리로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없는 대학에 대한 재정지원 계획이 구체적이지 못하고 의대 발전 방안에 불과하다”라며 모두 반려하고 폐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서남대는 2012년 이홍하 당시 이사장이 교비 1000억 원을 횡령해 기소되면서 줄곧 재정 운영위기를 겪었습니다. 또 대학...
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상반기 제출한 서남대 정상화 계획안(인수안)을 모두 반려했다. 오는 2일 서남대 폐교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부가 지난달 말 작성한 ‘학교법인 서남학원 및 서남대학교 정상화 관련 보고’ 문서에 따르면 “서울시립대와 삼육학원의 (정상화) 방안은 각 대학의 의대 발전 방안에 불과하다”며 “사학비리로...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서 노하우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충청대, 오산대, 삼육대 등에 장학금, 현장 실습 등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향후 APBU의 교육 대상을 일반 대학생 등으로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서울 쌍문역에서 쓰러진 승객을 응급처치로 구한 삼육대 간호학과 홍예지(여ㆍ23)씨가 대학에서 받은 선행 장학금 전액을 기부했다.
삼육대는 홍씨의 선행이 알려지자 홍씨를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증서와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홍씨는 18일 오전 6시 30분께 쌍문역에서 지하철 4호선을 타는 순간 객차 안에 있던 전모(49)씨가 갑자기 쓰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