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기술원 주관의 1일 차 행사에 이어 2 일차 행사도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됐다.
2일 차 행사에서는 삼성리서치 글로벌 AI 센터장 다니엘리(Daniel D. Lee) 부사장이 진행하는 실시간 패널토의가 이뤄졌다.
삼성리서치 글로벌 AI 센터 임직원들이 직접 본인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 내용을 발표하는 라이트닝 토크(Lightning Talks) 세션도 진행됐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AI 기초 연구부터 응용까지 인류의 삶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AI 연구 방향에 대해 이틀에 걸쳐 논의한다.
첫날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둘째 날은 삼성리서치가 진행하며,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삼성은 미래 기술을 전담하는 삼성종합기술원과 삼성리서치 중심으로 AI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3년 내 예고한 대형 인수·합병(M&A) 산업군 후보 중에도 AI가 포함돼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 출범한 삼성리서치 산하에 AI 총괄센터를 설립하며 AI 연구 신호탄을 쏜 이후, 현재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케임브리지,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 등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올해 포럼은 작년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종합기술원이 진행하는 1일 차 포럼은 '내일을 위한 AI 연구(AI Research for...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 제시하버드대와 공동연구…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 게재
삼성전자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이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인 뉴로모픽 (Neuromorphic) 칩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함돈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펠로우 겸 하버드대 교수, 박홍근 하버드대 교수, 황성우 삼성SDS사장, 김기남...
이번 공개 채용 범위는 △메모리 △시스템LSI △수탁생산 △반도체 연구소 △TSP 총괄 △글로벌 인프라 총괄 △DIT 센터 △생산기술연구소 △종합기술원 등 총 10개 사업부다.
오는 2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면접 전형을 거쳐 올해 말과 내년 초 사이 최종 입사하는 일정이다. 여기에 전 사업부를 대상으로 한 대졸자 공채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DS...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회에서는 국내 디스플레이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Merck Awards(KAIST 유승협 교수·삼성종합기술원 전순옥 전문연구원), UDC Awards(연세대학교 김민성·성균관대학교 이하림), 공로상(중앙대학교 유재수 교수·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고문), 2021 정보디스플레이대상(건국대학교 김진태 교수) 등을...
삼성종합기술원에서 건강관리 관련 업무를 하다 창업에 도전장을 내민 경우다. 그는 창업 계기에 대해 “관련 업무를 하기 전부터 건강한 삶에 관심이 컸고, 건강관리 분야를 접하며 자연스레 창업 아이템에 영감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리트니스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직접 몸 상태를 확인하며 훈련을 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깬 데서 나왔다....
이번에 창립한 미래양자융합포럼은 산ㆍ학ㆍ연 교류를 통한 양자기술과 산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술자문, 산업활용 모델 발굴, 공동연구 등을 실시ㆍ지원하고자 2개 위원회, 8개 분과로 구성ㆍ운영된다.
포럼에는 현대차, LG전자, SK하이닉스, 삼성종합기술원, KT, SKT, SKB, LGU+, 순천향대병원, 보령제약, 포스코, 한국전력...
5G 상용화 시점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삼성·LG전자가 6G 기술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이동통신 시장에서 한발 앞선 기술개발과 표준 선점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5G 시장 주도권을 잡지 못한 강대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기술 경쟁이 예고된 상황이다. 미국과 일본은 4월 중순 정상회담에서 6G 이동통신에 45억달러(5조300억 원)를...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신격이라 할 수 있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바이오신약 개발을 담당했다. 2014년 사노피 아태지역 조기임상 개발 리더로 활동했고 2016년부터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의 국제합작투자로 설립된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인 이뮨온시아에서 CMO와 CEO를 역임했다.
송윤정 신임 대표는 세포 유전자...
올해 심사위원단은 위원장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권영수 삼성전자 수석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장 △김종찬 국민대학교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 △민경덕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중국의 AI 음성·이미지인식 기업 아이플라이텍과 공동으로 AI 인재를 양성한다. 휴온스는 AI 신약개발 기업인 팜캐드와 공동으로 신약을 개발한다.
AI는 지금 모든 산업에서 발전 단계와 기술 수준과는 관계없이, 기존의 가치사슬 영역과 융합하는 공통 자산이 되고 있다. 전통적 산업 현장에서의 AI 모니터링은 정밀화, 실시간 서비스로...
LG전자, 키사이트∙KAIST와 ‘6G 핵심기술 개발 및 테스트 협력’ MOU삼성전자, 6세대 표준화 의장단 선출… 6G 선행기술 연구도 박차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G(5세대 이동통신)를 너머 ‘6G(6세대 이동통신)’ 기술 선점에 나섰다.
6G는 2025년경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에는 상용화가 예상된다. 스마트폰, 반도체뿐 아니라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 로봇...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준 교수는 최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미세먼지연구소장(연구위원)으로 영입됐다.
1964년생인 김준 교수는 동북아시아 대기질 조사 전문가다. 국내 과학기술 분야 석학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지구과학분야 2021년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앞서 2018년 1월에는 미세먼지와 오염기체의 지역적 분포, 해외...
신임 고 회장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생화학 학사와 노스웨스턴대 분자유전학 박사를 거친 후 삼성종합기술원 바이오&헬스팀장, 삼성전략기획실 신사업팀 전무를 지냈다. 2012년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을 거쳐 2015년부터 사장직을 맡고 있다.
고 회장은 "코로나19로 국내 바이오업계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중책을 맡게 됐다"며 "시대적...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전 종합기술원 회장)은 지난해 7월 세계 최초 64메가(M) D램 시제품 개발일인 1992년 8월 1일을 기념하는 사내방송 인터뷰에서 "삼성의 기술 초격차 비결은 오너의 과감한 결단"이라며 "향후 위기를 타개해나갈 때도 오너의 결단과 리더십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헌 교수 연구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이미징 디바이스랩 한승훈 마스터 팀과 함께 적외선 초박막렌즈 및 이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렌즈는 기존 굴절렌즈의 성능은 유지하되 두께가 1만 배(머리카락보다 100배 얇은 수준) 얇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