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스페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8' 행사를 통해 카메라를 차별화 포인트로 꼽았다. 초고속 카메라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과 '증강현실(AR) 이모지' 등 신기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업계 경쟁 심화로 듀얼카메라,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생체인식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메라 기능은 스마트폰...
“제가 만든 제품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러 전 세계에서 왔다는 게 매우 놀랍고 인상적이었어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만난 삼성전자 베트남 생산법인 직원 팜티항은 “이런 큰 행사(삼성 갤럭시 언팩)에 직접 오게 될 줄 몰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함께 MWC 전시장을 찾은 호앙 쭝 타잉도...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S9 언팩 행사 다음날인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재용 부회장 석방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고 사장은 "이 부회장은 그 일이 있기 전에도 IM부문에 많은 지원을 해주셨다"며 "전문경영인이 만나서 딜을 할 수 없는 거래선 책임자들이 꽤...
디바이스는 단연 삼성전자 ‘갤럭시S9·9+’가 주인공이다. 25일(현지시간)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9은 초당 960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사용자의 얼굴을 3D 아바타로 만들어 이모티콘화 할 수 있는 ‘AR 이모지’ 등이 사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전시 부스의 절반 이상의 공간에 ‘갤럭시S9’을...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능은 나만의 3D 아바타를 만들어 메시지 등으로 공유할 수 있는 ’AR이모지‘와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도 기록할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능은 나만의 3D 아바타를 만들어 메시지 등으로 공유할 수 있는 'AR이모지'와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도 기록할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다음 날에 개막하는 MWC 2018 전시 부스의 절반 이상의 공간에 ‘갤럭시S9’을 전시하고, 제품 특장점을 최적화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MWC 2018 전시를 통해 IoT·AI 기반의 커넥티드 라이프 구현에 대한 비전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전사적으로 IoT 서비스용 클라우드를 ‘스마트싱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직접 갤럭시S9 언팩 행사를 진두지휘하고, 올해 스마트폰 전략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특히 갤럭시S 시리즈가 MWC에 2년여 만에 복귀했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삼성전자는 2014~2016년 3년간 MWC에서 갤럭시S 신제품을 공개해왔다. 하지만 2016년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차기작 개발에 시간을 많이 투입하면서 지난해는 한 달가량...
삼성전자는 '갤럭시S9' 언팩 행사를 다음달 25일(현지시간) 'MWC 2018' 행사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는 2월 25일 오후 6시이며, 한국시간으로는 26일 새벽 2시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내용의 초청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발송했다. 이번에 공개된 초청장은 갤럭시S9을 의미하는 숫자 ‘9’가...
박 상무는 "KT는 인텔 삼성 노키아와 표준화 작업을 위해 협력해 왔다"며 "지난해 10월에 삼성전자에서 5G 시연을 위한 단말기 언팩행사를 하는 등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열린 제91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KT의 평창 5G 규격이 표준으로 채택됐다. 평창 5G 규격은 2015년 11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6월 완성한 세계...
“토탈 솔루션 제공에 자신 있는 삼성전자가 향후 IoT(사물인터넷) 시장서 대규모 혁명을 주도할 것입니다.”
패트릭 쇼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장(부사장)이 지난 8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IoT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입지에 대해 밝힌 얘기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IoT 관련 글로벌...
이번 브라질 행사는 지난 8월 뉴욕 언팩 행사에서 선보였던 3면 스크린으로 구성해 마치 입체 영상을 보는 듯한 무대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외에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주요 시장에 갤럭시노트8를 출시해 중남미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갤럭시노트8은 브라질에서 6일부터 사전 판매가 진행되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지난 8월 23일 미국 뉴욕 언팩에서 제품을 공개한 후 40여 개 국가에서 선주문을 시작했다"며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고 선주문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국내 출고가가 100만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7’개막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결과적으로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는 국내의 경우 앞에 1자 안보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동안 출고가를 둘러싸고 제기됐던...
미국 뉴욕 언팩 행사에서 23일(현지시간) 공개된 갤럭시노트8과 공식 출시일이 같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이 같은 날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두 업체는 그간 신제품 출시 주기를 달리해왔다.
일각에서는 갤럭시노트8의 출시일이 먼저 정해진 가운데 LG전자가 일정을 맞춘 것은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LG전자는...
일단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복합 전시장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7’ 행사에서 “가급적 가격이 100만 원을 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부가 통신비 인하방안을 추진하며 지원금 분리공시제도 도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100만 원이 넘는...
여기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패트릭 쇼메 부사장은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 다음 날인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피에르 호텔에서 국내 기자들과 만나 대규모 하드웨어, 소프트에어,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동된 '개방형 커넥티드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관련 시장은 2014년 6천558억 달러(약...
“S펜으로 전자서명(e-Signature) 생태를 확산하는 등 삼성과 비전을 공유해 공동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노부타카 이데 일본 와콤 부사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노트8 언팩 2017’ 행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S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와콤은 1987년 세계 최초 무선 펜 태블릿을 출시하는 등 35년 간 디지털 펜...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미국서 ‘갤럭시노트8’의 예약판매를 본격 개시했다.
언팩이 열린 다음 날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에 위치한 티모바일과 베스트바이를 찾아가니, 매장 안에는 ‘갤럭시노트8’의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베스트바이는 총 3대, 티모바일에는 총 6개가 전시돼있었다.
‘갤럭시노트8’은 64GB, 128GB, 256GB 메모리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공개에 맞춰 삼성모바일스토어와 주요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체험존을 열고 본격 마케팅에 돌입했다.
24일 삼성 서초 사옥 딜라이트숍과 광화문 KT스퀘어에 마련된 갤럭시노트8 체험존에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사전예약이 7일부터 시작되는 데도 미리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어 놓고 가는 사전접수 고객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