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반도체MV ETF’가 6개월 수익률 19.6%를 기록하며 국내 상장한 반도체 관련 ETF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KODEX 미국반도체MV ETF는 미국에 상장된 대형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며, 연초 이후 30.9% 올랐다. 챗GPT 관련 수혜 종목으로 꼽히는 엔비디아와 AMD, TSMC 등을 높은 수준으로 편입한 것이 수익률을...
한국투자코스닥두배로증권펀드, 삼성코스닥150 1.5배레버리지 등도 같은 기간 각각 19.50%, 14.83%(S클래스 기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펀드 외에도 중소형주를 담은 펀드도 선방하고 있다. 현대자산운용의 현대강소기업펀드(S클래스)도 지난 1개월간 7.59%, 브레인코스닥벤처펀드(A클래스)는 7.12% 뛰었다. 우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3-12 은행채(AA+)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4일 기준 해당 ETF는 상장 3개월 만에 순자산 1조694억 원을 기록하며 만기매칭형 채권 ETF 중 최초이자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올해 12월이 만기인 AAA등급...
한화자산운용은 삼성·미래와의 차별점을 ‘직접 운용’에 뒀다. KODEX KOFR금리 액티브와 TIGER CD금리투자 KIS는 모두 합성 ETF다. 즉 자산운용사가 증권사 등과 스왑(Swap·교환) 계약을 맺고 기초 지수의 추종을 맡긴 것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합성이 아닌 일반 ETF로 콘셉트를 잡았다.
이에 따라 해당 상품에 관련된 당사자가 줄어들면서 수수료 역시 기존...
작년 초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채권형 ETF는 4조6000억 원 규모에서 약 1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나 10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며 채권형 ETF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KODEX ETF 총 19종 가운데 순자산 1조 원 이상을 돌파한 대표적인 ETF는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3조2000억 원) △KODEX 종합채권(AA-이상)...
신한자산운용은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13.84%로 10.40%를 기록한 코스피 대비 3.44%포인트 높았다고 6일 밝혔다. 3개월, 상장 이후 수익률은 각각 11.39%, 15.88%로 상장 이후 전 구간 코스피 수익률을 앞질렀다.
김주영 신한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는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ETF는 시장 상황에 따라 진화하는 ETF로 선제적 종목 편입을...
삼성자산운용은 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3국의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는 'KODEX 아시아반도체 공급망 exChina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KODEX 아시아반도체 공급망 exChina 액티브 ETF는 지난해 미국 주도 반도체 동맹인 '칩4' 체결 이후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지위를 강화하고 있는 한국, 대만, 일본 내 반도체 기업 30종목에...
이번에 상장하는 ETF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아시아반도체공급망exChina액티브’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등이다.
‘KODEX 아시아반도체공급망exChina액티브’는 아시아 반도체 공급망 주요국(한국‧대만‧일본)의 반도체 관련 기업에 국가별로 10종목씩 총 30종목을 선별 투자하는 액티브형...
정대호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K-로봇 액티브 ETF는 국내 로봇 산업에서 핵심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적절한 분산과 비중 조절은 물론 리서치 분석 기반의 액티브 운용을 통해 지수대 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의 수익률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로봇 산업의 변화와 신규 기업들을 면밀히...
삼성자산운용은 13일 홍콩 주식시장에 출시한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Samsung Bitcoin Futures Active ETF)’가 상장 일주일 만에 수익률 10%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비트코인 선물 상품에 투자해 비트코인 현물과 최대한 유사한 투자 성과를 얻도록 설계된 ETF다. 홍콩 증시에 상장돼 있어...
이 ETF는 듀레이션이 긴 30년물 장기 채권형 ETF로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채울트라 30년 선물(H) △KODEX 미국종합채권SRI 액티브(H) ETF △KODEX 아시아달러채권SRI플러스 액티브 ETF △KODEX 미국채10년 선물 ETF △KODEX 미국채울트라 30년 선물 인버스 ETF 등 총 5개의 해외 채권형 ETF를 상장시켜 운용 중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비트코인 선물 액티브 ETF’를 13일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비트코인 선물 액티브 ETF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비트코인 선물 상품에 투자해 비트코인 현물과 최대한 유사한 투자 성과를 얻고자 하는 상품이다. 해당 ETF로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고 싶은 국내 및 아시아권 투자자들은 아시아 시간대에 맞춰...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일 기준 KODEX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 순자산은 2조1403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채권형 ETF 중 순자산 1위, 전체 ETF 중에서는 6번째로 큰 규모다.
이 ETF는 최근 1개월간 9619억 원이 몰리며, 지난 2019년...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3-12 은행채(AA+)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34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존속기한형 채권 ETF에 유입된 자금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같은 날 상장한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 역시 1508억 원이 몰렸다.
존속기한형 채권 ETF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매수 시점에서 예상한 기대 수익률 수준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
올해 KOFR를 이용해 계산한 3개월 금리를 거래하는 3개월무위험지표금리선물을 상장했으며,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되기도 했다.
하지만 KOFR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당장 올해 초 발행 예정이었던 KOFR 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 등은 수요가 없다는 이유로 발행을...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에서 이투데이대표이사상(해외액티브펀드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삼성자산운용의 이재열 본부장이 시상자인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증권업계를 이끈 마켓리더들의 노력과 성과를...
온전한 1주 단위로 매매해야만 한다는 주식에 대한 기존 상식을 깼다”라고 평가했다.
이투데이대표이사상은 △신한자산운용(타깃데이트펀드(TDF)부문 △교보증권(IT혁신부문) △삼성자산운용(해외액티브펀드부문)에 돌아갔다.
김 대표는 “내년에도 우리 자본시장이 더욱 발전하고, 여러분들께서도 마켓리더로 승승장구하시길 기대한다”라며 심사평을 마쳤다.
삼성자산운용의 자회사인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독자적인 상장지수펀드(ETF) 사업을 펼친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가 아닌 별개의 ETF 브랜드를 출시해 직접 발행까지 나설 계획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내년 중 ETF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에 관련 내용을 문의했다. 거래소 측은 모회사와 완전자회사 간 독립성이...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와 ‘삼성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는 무위험등급 국고채에 투자하고,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AAA+등급 특수은행채, 시중은행채에 투자한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기대수익률 이상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