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가 지난해 4월 26일 국내 최초로 상장된 이후 1년 동안 단 하루도 수익 하락이 발생하지 않고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 ETF가 첫선을 보인 2002년 이후 처음 있는 기록이다.
KODEX KOFR금리 액티브가 기초자산인 무위험지표금리 KOFR을 안정적인 자금공여형 구조로 추종하도록 설계돼 이러한...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KRX 반도체 지수가 주요 미국 반도체 지수를 넘어서며 국내 반도체 ETF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최근 삼성전자 효과로 KODEX 반도체에 빠르게 자금이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KODEX 반도체 투자 구성 종목에는 삼성전자가 빠져 있다. 해당 ETF의 PDF(Portfolio Deposit File)를 보면 SK하이닉스가 17.67%로 투자 비중이 가장...
삼성자산운용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선정한 투자 키워드 ‘R.A.B.B.I.T.(토끼)’에 해당하는 ETF들이 연초 이후 평균 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투자 키워드로 ‘R.A.B.B.I.T.(토끼)’을 선정했다. △신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인공지능(AI) △채권(Bond) △일상회복(중국)...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미국 SOFR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KODEX SOFR 금리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는 미 국채를 담보로 하는 1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일 산출되는 금리다. 비교지수는 ‘Bloomberg SOFR Daily Total Return Index’로, 듀레이션 1영업일의...
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3종목을 다음 달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는 미국의 무위험지표 금리인 SOFR에 환노출 전략으로 투자하는 합성형 ETF다.
거래소는 ETF 매수를 통해 미국 달러에 투자(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
크레딧스위스 증권 MDㆍ리서치센터장, 삼성증권 전무, 삼성자산운용부사장,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금융ㆍ재무 전문가로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카카오는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다양성을 제고하고 주주와 사회의 이익을 대변하며, 회사의 장기적 성장과 기업가치...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반도체MV ETF’가 6개월 수익률 19.6%를 기록하며 국내 상장한 반도체 관련 ETF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KODEX 미국반도체MV ETF는 미국에 상장된 대형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며, 연초 이후 30.9% 올랐다. 챗GPT 관련 수혜 종목으로 꼽히는 엔비디아와 AMD, TSMC 등을 높은 수준으로 편입한 것이 수익률을...
한국투자코스닥두배로증권펀드, 삼성코스닥150 1.5배레버리지 등도 같은 기간 각각 19.50%, 14.83%(S클래스 기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펀드 외에도 중소형주를 담은 펀드도 선방하고 있다. 현대자산운용의 현대강소기업펀드(S클래스)도 지난 1개월간 7.59%, 브레인코스닥벤처펀드(A클래스)는 7.12% 뛰었다. 우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3-12 은행채(AA+)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4일 기준 해당 ETF는 상장 3개월 만에 순자산 1조694억 원을 기록하며 만기매칭형 채권 ETF 중 최초이자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올해 12월이 만기인 AAA등급...
한화자산운용은 삼성·미래와의 차별점을 ‘직접 운용’에 뒀다. KODEX KOFR금리 액티브와 TIGER CD금리투자 KIS는 모두 합성 ETF다. 즉 자산운용사가 증권사 등과 스왑(Swap·교환) 계약을 맺고 기초 지수의 추종을 맡긴 것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합성이 아닌 일반 ETF로 콘셉트를 잡았다.
이에 따라 해당 상품에 관련된 당사자가 줄어들면서 수수료 역시 기존...
작년 초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채권형 ETF는 4조6000억 원 규모에서 약 1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나 10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며 채권형 ETF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KODEX ETF 총 19종 가운데 순자산 1조 원 이상을 돌파한 대표적인 ETF는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3조2000억 원) △KODEX 종합채권(AA-이상)...
모빌리티(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이다.
김 이사는 “지난달 리밸런싱을 통해 중국 리오프닝 관련 종목의 비중 증가와 함께 관련 종목의 수주로 새로운 투자 모멘텀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우주 테마를 신규 편입했다”며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액티브 운용의 장점을 살려 꾸준한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삼성자산운용은 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3국의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는 'KODEX 아시아반도체 공급망 exChina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KODEX 아시아반도체 공급망 exChina 액티브 ETF는 지난해 미국 주도 반도체 동맹인 '칩4' 체결 이후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지위를 강화하고 있는 한국, 대만, 일본 내 반도체 기업 30종목에...
이번에 상장하는 ETF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아시아반도체공급망exChina액티브’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등이다.
‘KODEX 아시아반도체공급망exChina액티브’는 아시아 반도체 공급망 주요국(한국‧대만‧일본)의 반도체 관련 기업에 국가별로 10종목씩 총 30종목을 선별 투자하는 액티브형...
정대호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K-로봇 액티브 ETF는 국내 로봇 산업에서 핵심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적절한 분산과 비중 조절은 물론 리서치 분석 기반의 액티브 운용을 통해 지수대 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의 수익률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로봇 산업의 변화와 신규 기업들을 면밀히...
삼성자산운용은 13일 홍콩 주식시장에 출시한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Samsung Bitcoin Futures Active ETF)’가 상장 일주일 만에 수익률 10%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비트코인 선물 상품에 투자해 비트코인 현물과 최대한 유사한 투자 성과를 얻도록 설계된 ETF다. 홍콩 증시에 상장돼 있어...
이 ETF는 듀레이션이 긴 30년물 장기 채권형 ETF로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채울트라 30년 선물(H) △KODEX 미국종합채권SRI 액티브(H) ETF △KODEX 아시아달러채권SRI플러스 액티브 ETF △KODEX 미국채10년 선물 ETF △KODEX 미국채울트라 30년 선물 인버스 ETF 등 총 5개의 해외 채권형 ETF를 상장시켜 운용 중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비트코인 선물 액티브 ETF’를 13일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비트코인 선물 액티브 ETF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비트코인 선물 상품에 투자해 비트코인 현물과 최대한 유사한 투자 성과를 얻고자 하는 상품이다. 해당 ETF로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고 싶은 국내 및 아시아권 투자자들은 아시아 시간대에 맞춰...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일 기준 KODEX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 순자산은 2조1403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채권형 ETF 중 순자산 1위, 전체 ETF 중에서는 6번째로 큰 규모다.
이 ETF는 최근 1개월간 9619억 원이 몰리며, 지난 2019년...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3-12 은행채(AA+)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34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존속기한형 채권 ETF에 유입된 자금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같은 날 상장한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 역시 1508억 원이 몰렸다.
존속기한형 채권 ETF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매수 시점에서 예상한 기대 수익률 수준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