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와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바닥 사이즈와 같게 제작된 비스포크 러그를 활용하면 신혼집에 가전제품을 배치했을 때의 동선이나 구조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러그에 부착된 'D2C(Direct to Consumer) TAG'의 QR코드를 연결하면 삼성닷컴에서 제품 상세정보도를 확인할 수 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요즘 신혼부부다운 다채로운...
생활가전 원격진단 시스템(HRM)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원격 점검받은 고객도 작년의 약 3배로 늘었다.
또 삼성전자서비스는 작년 3월 '수어 상담'을 도입하는 등 장애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 도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LG전자는 4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가전제품 부문 평가 점수 1위의 영예도 안았다.
또 LG전자...
1989년 설립된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는 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 벤치마킹 행사 이후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작년부터 중소기업 CEO들을 위해 공장을 다시 공개하고 있다.
이 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민형배(광주 광산구을)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의 'AI 맞춤세탁(AI Wash)'은 옷감의 무게, 종류와 오염도 등에 따라 AI가 최적의 코스를 제안해 세제나 유연제 낭비 없이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비스포크 제트 AI 청소기의 'AI 모드'는 카펫이나 마루, 매트 등 청소 환경에 따라 흡입력을 최적화해 쉽고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은 소비자의 전기요금의 부담을...
ETM는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스마트 모니터, TV를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활용한 AI 절약 모드로 연간 총 163.8유로(약 23만 원) 이상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탄소 집약도' 정보 제공, 상황에 맞게 기기들을 제어하는 '자동화·루틴' 기능 등을 높게 평가했다.
LG전자는 비전인 '스마트 라이프홈 솔루션'의...
아니라 세탁, 건조, 세척 등의 성능 저하도 거의 없다고 호평했다.
ETM은 삼성전자 가전 제품과 스마트싱스 에너지에 적용된 다양한 에너지 효율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 가능한 'AI 절약 모드'에 주목했다.
ETM의 자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AI 절약 모드를 활용해 세탁기(모델명 WW11BB945AGMS2)를 사용했을 경우 에너지를 80.2% 더 적게 써 주...
방문객들은 삼성전자 전시 공간에서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을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인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다. 제품의 월별 사용량을 예측하고, 사전에 설정해 둔 목표 사용량에 도달하기 전 자동으로 절전 기능으로 전환하는 'AI 절약 모드' 등이 대표적이다. 냉장고, 세탁기를 비롯해 비스포크 가전 9개와 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절약 모드는...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의 홈 사물인터넷(IoT) 냉장고인 '패밀리허브'를 선보인 데 이어 '무풍에어컨'(2018년),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2020년),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비스포크 큐커'(2021년)를 출시하며 AI 가전 시장을 선도해왔다.
올해는 스틱 청소기, 식기세척기, 오븐에도 AI 기술을 적용해 AI 가전을 총 15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주요생산품은 냉장고와 세탁기용 프레스(PRESS) 부품, 사출제품, 도어여닫힘 관련 고기능성 부품들이다.
동우정밀은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소비자 요구에 맞춰서 빌트인 시장에 적합한 힌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출품했다. 그간 독일업체가 독점하고 있던 힌지(다관절힌지, MULTI LINK HINGE)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엔 삼성전자, LG전자에 공급함으로써...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포함한 가전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항상 앞서고 주도했던 분야다.
지금까지 중국 업체들은 품질이 떨어지지만 저렴한 보급형 제품을 중심으로 가전 사업을 벌여왔다. 하지만 올해 IFA에선 프리미엄 제품군을 대거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직 기술력에서 완벽하게 따라왔다고 할 수 없지만, 국내 기업의 턱밑까지...
삼성전자의 가전들은 집을 난방하거나 옷을 세탁할 때도 친환경적인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내년에는 10kg 용량의 에너지 효율이 40% 높은 세탁기 제품군을 출시하기로 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유럽시장에서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EHS의 성장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HS는 에어컨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 교환되며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냉장고, 세탁기 등 비스포크 가전 9종과 TV에서 사용 가능한 AI 절약 모드는 연내 전세계 68개 국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탄소 집약도 정보는 현재 43개 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확대 예정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모든 사람에게 보다 편리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선사하는 신제품과 서비스도 대거 소개했다.
지나 힐 삼성전자 영국법인 프로는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25kg 용량 세탁기와 13kg 용량 건조기를 한대로 구현해 세탁 경험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제품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코스를 한 눈에 확인 가능한 '7형 와이드 터치 LCD'를 적용해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에코 버블'ㆍ'디지털 인버터 히트펌프' 등을 적용해 세탁과 뛰어난 건조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IFA에서 아웃도어...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세탁기 한 대로 건조까지 가능한 신제품도 공개한다. 신제품은 25kg 용량의 세탁기와 13kg 용량 건조기가 한 대로 합쳐진 제품이다. 세탁 후 빨래를 건조기로 옮기지 않아도 된다. 공간 활용도가 높아 좁은 세탁실에 설치 할 수 있다.
신제품은 '에코 버블' 기능이 적용돼 물에 녹인 세제 거품이 섬유 사이에 빠르게 침투한다. 고효율 대용량...
삼성전자는 최근 세탁물 오염도를 학습하고, 무게·오염도에 맞게 세제와 유연제를 넣어주는 'AI세제자동투입', 세탁기와 건조기의 전력 사용량을 아껴주는 'AI 절약 모드' 등 대표 제품인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의 핵심 기능들을 적용했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세탁물을 건조기로 옮기는 소비자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LG전자의 세탁기, 삼성전자의 식기세척기를 제어하기 위해 플랫폼을 왔다 갔다 할 필요 없다. 사전에 등록만 해 놓으면 가전 제어가 가능하다.
이는 스마트홈 플랫폼 협의체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가 올해 CES 2023에서 선보인 HCA 표준 1.0을 상용화하는 첫 번째 성과다.
양사는 HCA 회원사 전반으로 가전 연동 협력을 확대한다. 터키 가전업체 베스텔과도 가전...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Top-Fit)'은 세탁기와 건조기 상하 일체형 디자인으로 건조기 투입구의 높이가 낮아 누구나 편하게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오(Neo) QLED TV △솔라셀 리모트 △갤럭시 Z 플립4·폴드4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 등의 제품이 입상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사장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이 코스는 삼성 세탁기의 독자적인 '에코버블(EcoBubble)'기술로 옷감 마찰을 줄여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을 최대 60%까지 줄여준다.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로 1년 동안 합성섬유를 세탁하면 연간 최대 약 49g의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줄일 수 있다.
2021년 이후 한국과 유럽에 출시한 전체 비스포크 세탁기가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를 사용하면, 연간 최대 약 50톤(t)...
행사 기간 동안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 가전제품을 패키지로 구매하면 최대 515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랜드500 은평점 대표 전화번호로 오픈 축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고객을 추첨해 LG전자 의류관리기, 삼성전자 건조기, 다이슨 청소기 등 가전제품과 각종 외식 쿠폰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