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 부사장은 삼성그룹 여성 공채 최초의 임원 출신으로, 삼성물산과 휠라코리아 등을 거치며 패션 분야에서 30여 년간 활동해 온 브랜딩과 상품기획 소싱 전문가다.
김 부사장은 여성복부터 캐주얼, SPA, 스포츠 등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패션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은 물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수립에도 탁월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을 단풍 나들이 시즌을 맞아 패션업계가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아이템을 일상복처럼 스타일링하는 패션 스타일인 고프코어룩(Gorpcore Look) 유행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되고 있다.
5일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따르면, 회사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아웃도어 상품군 거래액이 전년...
삼성물산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은 ‘태도를 입는다’를 슬로건으로 한 ‘23년 가을ㆍ겨울(FW)’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제대로 입다’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빈폴은 ‘타임리스 캐주얼웨어(Timeless Casualwear)’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는 한편 브랜드의 차별화한 가치를 세련되게...
대표적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띠어리∙르베이지∙구호, LF의 닥스∙이자벨마랑∙질스튜어트, 코오롱FnC의 럭키슈에뜨∙슈콤마보니∙쿠론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아웃도어/골프 장르의 아디다스∙언더아머∙골프존마켓, 트래디셔널(TD) 브랜드인 빈폴∙헤지스∙라코스테, 키즈 장르의 플레이키즈-프로...
행사기간에는 삼성물산, 바바더닷컴, 시야쥬 등 인기 패션 브랜드를 연중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16일부터 본격적인 ‘쇼핑 판타지’ 광고 캠페이 진행됨에 따라,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롯데온의 프리미엄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및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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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좋은 기업은 제대로 평가돼야
3Q 영업이익 7,818억원(-1.9% YoY) 다소 부진
건설과 바이오가 끌고, 패션?레저?식음이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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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최근 시장 우려가 대부분 반영된 주가
3Q23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개선세 뚜렷
4Q23 북미 전기차 배터리 셀 수요 견조하나 유럽 수요는 부진
매수...
삼성물산 패션부문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도 FW 시즌을 맞아 ‘캐시미어 아이콘 코트’를 출시했다. 모든 상품에는 이탈리아 콜롬보사의 고품질 캐시미어를 100% 사용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카멜, 베이지 등 클래식한 색상을 주로 활용했다.
LF도 자체브랜드(PB) ‘스탠다이얼’을 통해 FW 기즌을 겨냥한 올드머니룩 ‘트위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LF 또한...
올리브데올리브, 쉬즈미스, 시야쥬, 미니멀프로젝트 등 인기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셔츠, 슬랙스, 가디건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장선우 롯데온 패션팀장은 “지난 주말부터 간절기 및 가을, 겨울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어 삼성물산의 빈폴을 중심으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일모직(현 삼성물산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네오 트레디셔널 브랜드 ‘빈폴’이 디자인했다.
특히 개막식 전부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베스트 단복에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타임은 한국 유니폼에 대해 “세일러복 스타일의 옷이 가장 세련된 유니폼”이라며 “재킷은 선수들의 몸매를 드러낼 수 잇도록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붉은색...
삼성물산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성의 우아함’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BI(Brand Identity)를 정립해 세계적 명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무영 삼성물산패션부문 남성복사업부장(상무)이 참석해 갤럭시의 역사와 향후 계획에...
이무영 삼성물산패션부문 남성복사업부장(상무)은 이날 간담회에서 갤럭시의 역사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갤럭시는 40주년을 맞아 ‘타임리스 클래식’에서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로 BI를 재정립한다. 기존 남성복 형식을 깨고 오버사이즈 스타일 등 변주를 통해 캐주얼 상품의 다변화를 꾀하되 재질 등에 있어선 초고급화 전략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지난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국내 첫 면세점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아미는 올해 8월말 누적 매출 기준으로, 대표 매장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의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50%에 달할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브랜드다.
아미는 다양한 판매 채널을...
문제는 삼성물산 건설ㆍ상사ㆍ패션부문 등이 모두 올해 전년과 비슷하거나 증가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리조트부문만 나홀로 뒷걸음질 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레저 사업은 연간 영업이익이 560억 원으로 전년 570억 원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관측했다. 반면에 올해 삼성물산 전체 영업이익은...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전개하는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는 서울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스테이지 35에서 ‘바오 바오 보이스(BAO BAO VOICE)’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는 다양한 형태의 삼각형을 사용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생활 속 여러 상황에 맞는 실용적인 가방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지난해 국내 패션기업 최초로 2조 매출을 달성하고 지난 1분기까지 성장세를 이어간 삼성물산 패션부문마저 실적이 추락해 업계의 위기감은 고조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은 5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줄었다. 다만 매출 5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산하 한섬의 2분기 영업이익은 58억 원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비이커(BEAKER)’가 뮤지션 나얼의 ‘나얼의 음악세계(나음세, na’mm’se)’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30일까지 팝업 매장을 출시한다.
비이커는 현시대 문화와 트렌드의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패션을 넘어 음악, 예술, F&B 등 이종...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빈폴(BEANPOLE)은 지난해에 이어 '프린트 베이커리(Print Bakery)'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린트 베이커리는 다양한 분야의 미술 전문가들이 만드는 콘텐츠를 소개하는 아트 플랫폼이다.
이번 협업은 최환욱 작가와 함께했다. 최 작가는 세밀한 화풍을 바탕으로 특유의 구도와 빈티지한 색감, 얇은 선을 사용하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니트 기반 데일리웨어 브랜드 코텔로는 7월 2일까지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휴양지에서 손쉽게 입기 좋은 니트와 티셔츠, 셔츠, 드레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는 지난달 ‘위브 반팔 니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닥스 위브 반팔 니트는 여름 내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특수 니트 마감 기법과 고급 강연...
국내의 경우 한정판 제품은 다음 달 초까지 삼성물산패션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 팝업 전시된다. 이달 23일부터 9월 말까지는 삼성스토어 청담점에서 볼 수 있다.
한정판 비스포크 냉장고는 삼성닷컴의 비스포크 냉장고 '조합하여 구매하기', 삼성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비뉴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LG전자는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