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 전개하는 톰브라운이 국내 최초로 향수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톰브라운은 지난 2011년에 국내에 상륙해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신장한 브랜드로 올해는 전년 대비 30% 수준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BTS 등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다.
특히 톰브라운은 국내 향수...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에잇세컨즈의 온라인 부문 매출은 올해 1월부터 지난주까지 누적 매출신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 이달만 40%를 기록할 만큼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강화사업이 매출 성과로도 반영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무신사처럼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영캐주얼 브랜드와 자사몰을 중심으로 MZ세대의 온라인 거래 편의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는 집안팎에서 입기 좋은 라운지웨어로 구성된 ‘럭스 라운지(Luxe Lounge)’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띠어리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고 재택근무가 확대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라운지웨어에 주목했다. 실내와 집 근처에서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건설부문에선 강병일·김재호·송규종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에 성과와 전문성이 탁월한 인재를 중심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며 “특히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고위임원으로 승진시켜 최고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여성 임원을 배출함으로써 다양성을...
SFDF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2005년 설립한 패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으로, 수상 팀에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1000만원)와 국내외 홍보, 사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강혁, 손상락 디자이너는 영국 런던 영국왕립예술학교 남성복 석사 졸업 동기로, 2017년 ‘KANGHYUK’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토리버치도 지난 18일을 끝으로 서울 압구정로에 있는 토리버치 청담점 영업을 종료했다. 토리버치 1호 단독 매장인 이 플래그십스토어는 오픈한 지 10년여 만에 문을 닫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쇼핑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유통 채널의 효율화를 위해 이 점포를 폐점하기로 했다는 게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운영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가 한국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브랜드 최초로 로고를 활용한 상품으로 구성된 ‘띠어리 서울(Theory Seoul)’ 캡슐 컬렉션을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띠어리는 2007년 국내 론칭 이후 단순한 디자인, 뛰어난 소재와 착용감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대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지속가능 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멸종 위기의 동물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멸종 위기 동물 컬렉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9월 협력사와 함께 인권 및 환경 보호와 관련된 공통 원칙을 공유하고 실천하기로 선언했다. 빈폴을 중심으로 재생 소재 및 충전재 사용, 동물복지 시스템 준수 다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파머시'(Farmacy)와 손잡고 ‘따뜻하고 깨끗한 라운드 응원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빈폴골프는 겨울철 골프 활동을 위한 보온성 의류와 파머시의 클린징과 보습 상품을 중심으로,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뷰티 브랜드 ‘파머시’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건강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 유통하는 ‘아미’도 올해 10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급증했다. 디올 옴므, 지방시의 디자이너를 역임한 프랑스 출신 남성복 디자이너 알렉상드르 마티위시(Alexandre Mattiussi)가 2011년 설립한 이 브랜드는 프랑스어로 ‘친구’를 뜻하며 브랜드 설립자 이름의 약자이기도 하다. 삼성물산이 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을 재해석한 '에센셜 라인'을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단독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코트, 점퍼, 원피스 등 28개 상품으로 구성된 구호의 이번 F/W 시즌 '에센셜 라인'은 구호의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꼭 경험해 봐야 할 '머스트 해브', 유행에 구애 받지 않고 변치 않는 '타임리스',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웰 매치드...
삼성물산 패션부문 글로벌 브랜드 준지는 리복과 협업상품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준지와 리복의 협업 상품인 ‘펌프 코트(Pump Court)’는 리복의 대표 스니커즈 위에 준지만의 디자인을 입혀 새롭게 탄생했다. 펌프 코트의 한가지 색깔 안에서 다양한 소재를 섞어 기존과는 다른 스니커즈를 제작했다. 블랙, 민트, 그레이, 화이트 등 4가지 색깔로...
이 이사장은 제일기획 경영전략 담당 사장,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을 맡아오다 지난 2018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현재 이 이사장이 경영에 복귀할 가능성은 작지만, 향후 일부 계열사를 분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이사장은 삼성물산 5.6%와 삼성SDS 3.9%를 보유 중이다. 언니 이부진 사장과 보유 지분이 같다.
먼저 패션 부문에 애정을 갖고 경영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구호(KUHO)는 내달 15일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대미술 플랫폼 팩(PACK)과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팩은 투명한 큐브 형태의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입체적인 미술 경험을 제공하는 아트 플랫폼이다. 구호는 이번 협업으로 미술가, 기획자, 디자이너, 건축가, 뮤지션 등 다양한 창작자와 협력해...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가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브랜드 대표 아이템을 재해석한 ‘에센셜 라인’을 자사 온라인몰에 단독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센셜 라인’은 캐시미어 코트, 다운 점퍼, 테일러드 재킷 등 구호를 대표하는 핵심 아이템을 절제된 디자인에 개성 있는 요소를 넣은 상품들로 구성했다.
가격 경쟁력도...
윤현주 한섬 잡화사업부장(상무)은 “액세서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의류 중심인 한섬 주요 브랜드를 ‘토탈 패션 브랜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며 “액세서리 제품 특성을 살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6월 ‘빈폴스포츠’를 정리하면서도 빈폴 액세서리(빈폴 ACC)는 SSG샵에서 판매하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99개 협력회사와 함께 인권 및 환경 보호와 관련된 공통 원칙을 공유하고 실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인권을 수호하고 사회적으로 책임감있는 기업으로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용관계, 차별금지, 노동시간, 임금, 복리후생, 아동 및 청소년 노동 등 보편된 가치를 따르기로...
모나미가 삼성물산 패션부문 키즈 브랜드 ‘빈폴키즈’와 협업해 티셔츠 DIY(Do It Yourself) 키트를 출시했다.
7일 모나미에 따르면 티셔츠 DIY 키트는 모나미 패브릭 마카 세트와 빈폴키즈 7부 티셔츠로 구성됐다. 티셔츠에 패브릭 마카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나만의 개성을 담은 티셔츠를 완성할 수 있다. 모나미 패브릭 마카는 다양한 직물에 채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