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 부회장을 비롯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 등 오너가도 이번 인사에서 승진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이다. 일각에서는 삼성 경영진에서 이 부회장에게 이건희 회장의 빈 자리를 채워줄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했지만, 고사했다는 후문이다.
◇ G마켓, 삼성물산 패션부문 슈퍼위크=오는 29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슈퍼위크’를 진행하고 빈폴, 에잇세컨즈, 로가디스, 갤럭시, 엠비오 등 총 10개 브랜드의 2015 F/W 시즌 패션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일부 상품은 다른 온라인몰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G마켓 단독 할인가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빈폴맨즈의 ‘블랙 게임 패턴 맨투맨...
삼성물산패션부문 기획팀 김현민 대리는 “해당 디자이너들이 해외에선 잘 알려졌지만, 오히려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있다. 각종 리테일러와 작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국내에서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패션부문 커뮤니케이션팀 심문보 부장은 “11회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디자이너 박종우(브랜드: 99%IS-, 도쿄)와 서혜인ㆍ이진호(HYEIN SEO, 앤트워프)가 제 11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 (Samsung Fashion & Design Fund, 이하 SFDF)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SFDF는 글로벌 무대에서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는 한국계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발굴∙지원해 한국 패션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빈폴은 최근 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패턴을 현대화한 ‘복고 라인’을 출시했다. 80년대 브랜드 첫 론칭 이후 최고의 히트 품목으로 여겨졌던 더플코트, 데님(청) 재킷팬츠는 물론 빈폴의 상징과 같은 체크 스웻 셔츠, 야구점퍼 등 상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만들어 다시 선보인 것.
빈폴의 류진무 부장은 “복고는 과거를 떠오르게 하는...
이 부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이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또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계열사 사장단 50여명도 추도식에 참석했다.
다만 관심을 모았던 범 삼성가가 모인 추모행사는 성사되지 못했다. 재계에서는 지난해 삼성과 CJ 간 상속분쟁이...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이 모친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과 함께 선영을 참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가(家)는 이병철 회장의 추모식의 경우 삼성그룹에서, 제사는 CJ그룹에서 각각 챙겨왔다. 추모식은 삼성그룹 주도로 용인에서 열렸고, 제사는 CJ그룹이 서울 필동의 CJ인재원에서 따로 지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9월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 휴먼핏(the humanfit)'을 공개하며,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공언한 바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유망 스타트업인 직토와의 MOU 체결을 통해 패션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직토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업발전소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CSR 플래그십 스토어인 ‘하티스트’는 지난 9월 개점 1주년을 맞아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원단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옷을 삼청동 가로수 34그루에 입혔다. 이 작업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신입사원 26명이 참여했다.
또한 MCM은 지난 4월 ‘에코사이클’ 브랜드와 협업해 4개에서 27개의 페트병이 사용된 리사이클 캔버스를 활용해 제작한...
당시 삼성그룹은 삼성에버랜드에 제일모직 패션사업부문 인수를 결정했다. 얼마뒤 엔 삼성SDS가 네트워크업체인 삼성SNS를 흡수 합병했고 같은해 10월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중인 삼성코닝 지분 42.6%를 미국 코닝에 전량 매각했다.
다음해인 2014년 3월 삼성SDI는 제일모직의 소재부문을 합병키로 했다. 패션사업은 에버랜드에, 소재부문은 삼성SDI에 넘기는...
이 부회장은 어머니 홍라희 여사,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과 함께 잠실구장 중앙 지정석 위 원정구단 관계자석에서 삼성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는 최지성 부회장 등 삼성 미래전략실 고위 임원들이 동석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27일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린 대구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 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삼성 경기를...
이를 위해 윤 회장은 지난 4월 신임 사장으로 김진면 전 제일모직(현 삼성물산) 전무를 영입했다. 1991년 휠라코리아 창립 이후 첫 외부 출신 CEO다. 이어 5월에는 제일모직 출신 정구호 디자이너를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역시 창립 이후 처음으로 CD 체제를 도입한 것이다. 김 사장이 부임한데 이어 정 부사장이 첫 CD로 합류하면서 리뉴얼...
예상한 패션부문은 220억원 영업적자 등이 발생하는 등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또한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중공업 구조조정 문제를 해결하고, 삼성물산의 건설부문의 실적이 정상화 된 이후에 추가 지배구조 이슈가 부각되거나 실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좀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면서 “이러한 이유로 삼성물산...
제일모직을 제외한 구 삼성물산의 3분기 실적은 매출은 7조8430억원, 영업손실은 243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부문별 실적은 건설부문은 매출은 3조4680억원, 영업손실 29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90억원 줄어들었다. 건설부문은 빌딩 사업 호조 등의 영향으로 매출은 소폭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해외 프로젝트의 손익 차질 등으로 악화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가 아웃도어의 패션 강화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어반 아웃도어 상품 비중을 더 높여 전체 생산량 대비 70% 가까이 어반 라인을 강화하는 등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빈폴아웃도어는 이번 가울 대표상품으로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바람막이, 도브다운, 치노팬츠 등의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선명한 컬러감에...
“단순히 잘 나가는 브랜드 혹은 디자인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디자인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이은미 상무가 미래의 디자이너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디자이너로서의 방향성 설정의 중요성에 대해 조언했다. 삼성은 13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삼성캠퍼스톡 業&UP을...
최근 삼성물산 패션부문(구 제일모직(종목홈)),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등 남성복 대형사들이 길거리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 신성통상의 ‘지오지아’를 비롯해 신원의 ‘지이크파렌하이트’, 인디에프의 ‘트루젠’ 등도 가두 매장 수를 점차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경쟁이 심한 아웃도어 매장 점주들 사이 남성복이나 골프웨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갤럭시라이프스타일에서 중장년층 남성만을 위한 블루진을 출시했다. 과거 20~30대 젊은층의 옷으로 대표되던 청바지였지만 중장년층을 위해 체형 보완이 가능하도록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라이프스타일 관계자는 “트레디셔널캐주얼 브랜드나 2030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에서 나온 청바지는 4050 중년들에게 다소...
삼성물산패션부문 영업담당 김현철 상무는 “2015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킹스맨’의 주인공처럼 회사의 구성원 모두가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슈트와 비즈니스캐주얼을 통해
효율적으로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젠틀맨 컴퍼니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중국 알리바바그룹(阿里巴巴集团)과 손을 잡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7일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윤주화 사장과 장젠펑(张建锋) 알리바바그룹 부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만남은 한국과 중국의 패션ㆍ온라인 사업을 대표하는 1등 기업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