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올 봄 본격적인 판다 도입에 앞서 판다 캐릭터 전용 미니 상품점인 '미리보는 판다샵'을 최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버랜드 정문 주변인 그랜드 엠포리엄과 로스트밸리 등 두 곳에 마련된 미리보는 판다샵은 에버랜드가 현재까지 출시한 110여 종의 판다 캐릭터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크기와 모습이...
이 부회장은 2002년부터 합숙 교육 마지막날 열리는 신임 임원 부부동반 만찬행사에 참석해 이들을 축하했다.지난해 행사에는 오너가 삼남매가 모두 참석해 화제를 모았지만 올해는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은 불참했으며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주(酒)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 전통주인 복분자가 등장했다. 임원들은 이날 축하 선물로...
이 부회장은 2002년부터 합숙 교육 마지막날 열리는 신임 임원 부부동반 만찬행사에 참석해 이들을 축하했다.지난해 행사에는 오너가 삼남매가 모두 참석해 화제를 모았지만 올해는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은 불참했으며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만찬을 주재한 이 부회장은 신임 임원들의 승진을 축하하고 가족에 대한 감사의...
신임 임원 만찬에는 이 부회장과 함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 그룹 오너 일가와 주요 계열사 CEO(전문 경영인)들도 자리한다. 이 부회장이 신임 임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지가 주목된다.
이 부회장은 새해 첫 출근날에도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에는 참석하지...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를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삐띠워모’ 무대에 올려 호평을 받았다.
삼성물산 측은 14일 준지가 삐띠워모에서 2016년 가을ㆍ겨울 컬렉션을 열어 라파엘로 나폴레오네 삐띠워모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수지 멘키스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등 패션과 유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글로벌 패션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준지(JUUN.J)는 피렌체의 ‘스타지오네 레오폴다(Stazione Leopolda)’에서 2016년 가을ㆍ겨울 콜렉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렉션은 특히,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인 이태리 ‘삐띠 워모(Pitti Uomo)...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협업을 통해 웨어러블 스포츠웨어, ‘바디 콤파스 2.0’을 출품했습니다. 가슴에 부착된 모듈은 심박과 호흡, 근육 움직임을 측정해준다고 합니다. 운동 시작 전 버튼을 가볍게 두 번 두드리면 활성화되는 방식으로 사용법 또한 간단한 편이죠. 스마트폰 앱이나 스마트워치를 통해 운동 시작을 알리고 목표량을 설정하는 방식에...
NFC 플랫폼으로 선보이는 제품들은 올 상반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로가디스, 빈폴, 엠비오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패션 업체와 협업한 웨어러블 기기도 소비자들을 열광시켰다. 화웨이는 애플과 에르메스에 이어 스와로브스키와의 협업을 통해 화웨이워치를 재탄생시켰다.
새로 선보인 두 모델은 모두 명품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패션기업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서현 사장이 올해부터 원톱 수장이 돼 재도약을 외치고 있다. 신세계의 패션 사업에는 6년 만에 ‘부’를 떼고 사장으로 승진한 정유경 사장이 올해 더욱 깊이 관여해 전반적으로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도 본인의 첫 인수작품인 한섬의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특히 웰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협업을 통해 ‘더휴먼핏’ 브랜드 라인업으로 삼성전자 메인 전시관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팁톡은 삼성 ‘기어S2’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의 소리를 이어폰이나 헤드셋 없이도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신개념 통화 UX로,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한 손가락을 귀에 갖다 대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통화 내용을 다른 사람이 들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에 참가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6(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하여 웨어러블 제품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전시부스는 매년 CES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전시공간...
삼성패션연구소가 29일 2015년 10대 패션 산업 이슈와 2016년 패션 시장을 전망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5년은 상반기 메르스 악재와 함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불안감이 고조됐다. 패션 시장은 성장을 주도하던 아웃도어 시장이 크게 둔화됐고,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자랑하던 SPA도 성장세가 주춤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산업에서 외형 확대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CSR 브랜드 ‘하티스트(HEARTIST)’는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한빛맹학교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 30여명에게 패션 미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결과물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티스트는 지난해부터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문 미술교육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우리들의 눈’과 함께 한빛맹학교 아이들에게 패션미술을...
지난 9월 출범한 통합 삼성물산(건설·상사·리조트·패션 사업부문) 분위기도 좋지 않다. 올 3분기 건설과 패션부문에서 각각 2960억원, 22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며 영업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삼성물산 사업부문별로 10% 안팎의 성과급을 예측하는 가운데, 성과급을 받지 못하는 사업부문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계열사들은 중공업...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6개 브랜드가 중국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에잇세컨즈, 빈폴액세서리, 구호, 라베노바, 준지, 비이커의 6개 자사 브랜드가 중국 최대 온라인 기업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 15일 입점한다고 밝혔다.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은 전자상거래 분야의 글로벌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전략 아래...
삼성물산 패션부문을 ‘원톱’으로 이끌게 된 이서현 사장이 “지금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내부 역량을 활용해야 한다”며 삼성물산의 꿈을 위해 스피드를 강조했다. 스피드 경영은 이 사장의 아버지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늘 강조해온 경영 철칙 중 하나다.
이 사장은 9일 사내방송에 약 10분간 출연해 “변화에 맞서려면 현재의 좌표를 점검하고...
지난 9월 1일 통합 법인을 출범한 삼성물산은 리조트·건설부문, 패션사업부문, 상사부문, 건설부문 등 4개 사업부문별 체제였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삼성물산은 리조트ㆍ건설부문의 건설사업을 과거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합쳤다. 대신 리조트부문을 분리해 독립조직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리조트, 패션, 상사, 건설의 4개 부문 체제로 재편됐다.
건설사업을...
삼성물산의 사업부문을 건설부문과 리조트ㆍ건설부문을 하나로 묶고 상사와 패션부문을 통합해 양대 사업부문으로 재편하는 방안이다. 이 경우 최치훈 사장이 총괄 대표이사를 맡고 김봉영 사장과 김신 사장이 각각 통합 건설부문과 통합 상사ㆍ패션부문을 책임지는 방향이다. 이서현 사장은 통합 상사ㆍ패션부문에서 패션만 분리해 맡는 시나리오다.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