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신임 이사장은 이번 취임과 함께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에 물러난다.
이 신임 이사장은 삼성복지재단의 설립 취지를 계승하고,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적임자로 평가 받는다. 평소 소외계층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삼성복지재단은 소외계층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복지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기...
2005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설립한 국내 패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인 ‘SFDF’는 설립 이후 14년간 한국 디자이너 22개 팀을 배출했고 총 310만 달러(약 36억 원)를 후원했다.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와 함께 전문적인 사업 지원을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수상 영예를 안은 표지영 디자이너의 '레지나 표'는...
선보인 후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과 지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특별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트와이스 비벤치 다운' 등 빈폴스포츠 대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 위크’ 할인 상품은 전국 빈폴스포츠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 부문 온라인몰 SSF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그의 모친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여동생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은 앞서 지난 주 선영을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매년 추모식을 챙겨왔지만, 지난해 30주기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구속수감돼 참석하지 못했다. 올해는 이 부회장이 추도식에는 참석할 것이란...
◇에잇세컨즈
- 11월 12~19일
- 온라인 단독상품 핫딜 통해 40% 할인
- 코트 9만9900원 특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는 19일까지 '온라인 단독상품 핫딜'을 통해 전 상품 대상으로 4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겨울 인기 아우터나 경량다운, 스웨터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 감사제
- 11월 16~19일(16~17일, 18~19일 할인품목...
여기에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스웨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의 국내 사업에 나섰다.
그라니트는 1997년 스웨덴 패션 업계에서 활동하던 수잔 리엔버그와 아넷 영뮤스가 함께 설립한 브랜드다. 북유럽풍 스웨덴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실용성, 품질, 아름다움에 근간을 뒀다. 그라니트는 현재 스웨덴...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SSF샵이 3주년을 맞아 ‘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선포했다. SSF샵은 올 들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신장했고, 고객 유입률은 44%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16일 론칭 3주년을 기념해 패션, 뷰티, 인테리어,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스타일...
삼성물산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건설 래미안 갤러리, 상사/패션 사옥, 리조트 서비스아카데미 등 각 부문 사업장에서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삼성물산의 다양한 사업을 활용해 미래세대의 직업체험, 진로개발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개발된...
삼성물산은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건설 래미안 갤러리, 상사·패션 사옥, 리조트 서비스아카데미 등 각 부문 사업장에서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삼성물산의 다양한 사업을 활용해 미래세대의 직업체험, 진로개발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개발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5일 스웨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의 국내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이 이미 뛰어들어 공격적으로 사업을 펼이고 있는 시장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범 삼성가 사촌 남매간에 또한번 물러설 수 없는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사촌 남매간 경쟁으로 보는...
아시아권에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처음으로 사업을 맡게 됐다. 삼성물산은 그라니트를 통해 인테리어, 문구, 주방, 수납 등 8개 카테고리의 디자인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홈퍼니싱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북유럽식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 심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스웨덴을 기반으로 한 북유럽...
특히 이 자리엔 신세계그룹 이명회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삼성측에선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 삼성가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 부장은 2012년 CJ그룹에 인턴으로 입사해 CJ제일제당에서 영업ㆍ마케팅 경험을 쌓아오다 2015년 대리로 승진했다. 이후 1년 만에 2016년 과장으로 승진, CJ제일제당...
김 신임 대표는 1990년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관리에 입사 후 감사, 재무, 밀라노 주재원, 영업, 전략기획 등을 거쳐 빈폴2사업부장을 맡다가 화승으로 자리를 옮긴 패션업계의 재무통이다.
최근 들어 스포츠·아웃도어 시장이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접어들면서 화승은 이에 대한 통찰력과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경영 및 재무 전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밀레니얼 세대의 여행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스마트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 러기지(Smart Luggage)’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의 ‘스마트 러기지’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실시간 위치 정보는 물론 분실 방지용 알람을 제공하는...
준지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젠더리스’ 트렌드를 반영해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보스톤백 36만8000원, 토트백 32만8000원, 숄더백 25만8000~79만8000원, 웨이스트백 19만8000원, 지갑 6만8000~13만8000원이다.
한편 빈폴액세서리와 준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고은을 선정하고 ‘클레버(Clever)’ 라인의 홍보와 마케팅을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다.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김고은은 포멀 스타일에서는 도도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한편 페미닌한 룩을 연출할 때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가 '빈폴스포츠'로 네이밍을 변경하고 스포츠웨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는 빈폴스포츠로 BI를 변경하고 활동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기능성웨어로 변화를 시도한다고 23일 밝혔다.
빈폴스포츠는 기능성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상품 변화에 신경을 썼다. 빈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올 가을ㆍ겨울 시즌 브랜드 모델로 김고은을 선정, ‘클레버(Clever)’ 라인의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30대 여성 직장인을 타깃으로 브랜드 고유의 캐주얼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아 ‘클레버’ 라인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라운드 쉐입에 페미닌한 가죽 묶음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거나,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