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패션부문은 장재영 총괄대표가 겸임하며, 코스메틱부문 이길한 대표, 국내패션부문 손문국 대표, 자주사업부문은 이석구 대표가 담당하게 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사업부문에 대한 대표 선임 및 조직 체계 강화를 통해 향후 자주 사업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또 하나의 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석구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 액세서리가 헤리티지가 담긴 옛 로고와 리뉴얼된 새 로고를 결합한 시그니처 패턴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레트로 빈(Retro Bean)’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2010년 사용했던 옛 로고와 2020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리뉴얼 시 도입한 새 로고를 조화했다. 자전거 바퀴를 모티브로 한 둥근 형태의 예전 BP 로고와 현대적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라인 매출 비중을 지속해서 키우고 있다. 2015년 6~7%에서 지난해 13%로 키웠고, 현재 17% 수준인 온라인 매출 비중을 내년에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섬은 지난해 1500억 원대의 온라인 매출을 올려 전체 매출의 11%를 차지했는데 올해는 이 규모를 2000억 원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올해 1분기 한섬의 온라인 매출 비중은 15%로...
삼성물산은 2분기 실적(연결)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7조2230억 원, 영업이익은 8% 증가한 23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레저와 패션 부문의 합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전년 320억 원에서 290억 원 적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반면, “바이오 부문 영업손익은...
패션업계 1위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표를 받아들었다. 1분기 적자 전환에서 소폭 성장해 1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남겼지만, 전년 대비 90%나 감소한 수치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줄어든 3770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90% 급감한 10억 원에 그쳤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실적과 관련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7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를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재탄생시키며 팬슈머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엠비오 재탄생 과정에 밀레니얼 세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내 밀레니얼 남성 직원들(1984년 1월 1일 이후 출생)로 구성된 품평단 ‘엠버서더(MVassador)’와 소통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세우고, 상품을 기획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다음 달 8일까지 ‘20년 봄여름 시즌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전국 52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20년 봄여름 시즌 의류 및 액세서리 품목(일부 상품 제외)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여름 ‘여행지에서의 즐거운 순간들’을 주제로 휴양지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편집숍 ‘비이커(Beaker)’는 매장 안에 마련된 팝업존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는 재미있는 컬러 조합과 참신한 콘셉트로 유명한 ‘바이에딧(By Edit)’과 협업한 ‘샐러드 에디션(Salad Edition)’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 메종키츠네·A.P.C(아페쎄)·마쥬·MSGM·랄프로렌·위켄드...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1분기 31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LF는 영업이익이 130억 원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6% 급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패션 전문기업 한섬도 백화점, 아웃렛 실적이 악화해 매출(2715억 원)과 영업이익(293억 원)이 모두 10%대 감소율을 보였다.
유통채널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이에딧(By Edit)’과 손잡고 ‘샐러드 에디션(Salad Edition)’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이커는 매시즌 밀레니얼 세대와의 차별화된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컬러풀한 디자인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70억 원에서 올해 -310억 원으로 집계돼 적자로 돌아섰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 줄어든 3570억 원에 그쳤다. 1분기 실적과 관련해 회사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측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패션업계에는 칼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23일 삼성물산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패션과 레져사업이 직격탄을 맞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14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부문 별로 코로나19 영향이 다르다”며 “패션과 레져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더라도 사회적 기피 현상으로...
한편 삼성물산은 크게 건설과 상사, 리조트, 패션 등 4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삼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2대 주주로서 그룹 지배구조상 최상위 기업이다.
지분은 삼성전자 5.0%와 삼성생명 19.3%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668억원으로 전년보다 2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준지’는 지난해 도산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 후 오롯이 여성 상품으로만 구성한 단독 매장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4층에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준지의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여성 단독 매장은 47.4㎡(약 14.3평) 규모다. 도산 플래그십스토어의 콘셉트인 ‘다크 매터’에서 온 기하학적 형태를 ‘쿨 그레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퀵 배송’도 부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과거 단기간 운영했던 퀵배송을 재도입하고 조만간 당일 배송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과 랄라블라도 당일배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주문 후 3시간 내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오늘드림’을 론칭했다. 최근에는 오늘드림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17년 한세엠케이의 총알배송과 비슷한 ‘퀵배송’을 도입했다가 지난해 중단했는데 상반기 내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1회당 5000원만 내면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제품 주문 후 3~5시간 내 배송을 원칙으로 하는 퀵배송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비용 등 문제로 지난해 중단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앨리스 앤 올리비아’의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2층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2002년 뉴욕에서 론칭한 ‘앨리스 앤 올리비아’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의 브랜드다. 설립자인 뉴욕 출신의 스테이시...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브랜드 리뉴얼 이후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대표 상품 ‘890311’을 론칭했는데 이번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비이커 한남점에 11일까지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빈폴은 지난해 브랜드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우리나라만이 보유한 정서, 문화, 철학 등 한국의 헤리티지를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러닝 브랜드 ‘브룩스러닝’이 브랜드 대표 안정화 ‘아드레날린 GTS’의 20번째 업그레이드 상품을 국내에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브룩스러닝은 2000년을 시작으로 매년 고객과 협력사의 의견을 반영한 GTS시리즈를 출시했다. 올해는 러닝 시 나타나는 부상의 45%가 무릎에서 발생하는 데 착안해 스무 번째 에디션 ‘아드레날린 GTS 2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