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 현장에는 장 사장과 경영진, 협력사 대표 11명이 참석했고, 나머지 100여 개 협력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 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생산성 △기술개발 △특별 △품질 △준법 등 5개 부문에서 혁신 활동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5개 협력사를 시상했다.
삼성전기 카메라모듈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옵트론텍은 공정 자동화를 통한...
이날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은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고 지난 3월 체결한 장기 공급계약을 포함해 양사 간 교류 협력의 폭을 넓히기로 뜻을 모았다.
포스코와 삼성전자 생활가전·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는 가전용 냉연·도금 제품 및 전기강판제품에 대해 3년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었다. 포스코와...
20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노사는 경영진의 보수 한도를 전년 수준으로 유지하는 조건으로 평균 4.1%(기본 인상률 2%, 성과 인상률 2.1%)의 평균 인상률에 합의했다. 2021년 7.5%, 2022년 9%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 주력 사업인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이 4조 원대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되면서 노사 간 입장 차를 줄이고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삼성생명 관계자는 “Meridiam은 인프라 분야에 대한 다양한 투자 경험과 우수한 경영진을 보유하고 있어, 영국 Savills IM에 이어 삼성생명의 글로벌 대체투자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라고 판단했다”라며 “앞으로도 수익기반 강화 및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자산운용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신영준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김기수 최고인사책임자(CHO) 전무, 변경석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참석자들에게 회사의 비전, 사업부별 역할 및 직무, 인재 성장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며 인재 선점에 나섰다.
삼성SDI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 R&D 연구소 ‘SDI R&D 차이나(SDIRC)’를...
반도체 한파 등으로 2008년 이후 분기 이익이 1조 원 아래로 떨어지는 등 경영 악화로 경영진의 보수한도는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의 보수 한도를 전년 대비 17% 인상한 480억 원으로 의결한 바 있다. 지난해 보수 한도액은 410억 원이다.
삼성전자 등기임원은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 경계현 DS부문장(사장)...
삼성전자 경영진이 라켈 페냐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6일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이 경기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페냐 부통령을 접견해 삼성의 중남미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9일 밝혔다.
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이번에 삼성전자의 주총에서 주가 하락을 두고 소액주주의 항의가 커서 경영진이 곤욕을 치렀다고 한다. 주식가치가 폭락한 한샘의 경우에는 소액주주 연대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전자투표가 도입되어 주총에 가지 않고도 표결에 참여할 수 있다.
이게 진짜 자본주의 민주혁명이다. 주식을 보유한 개인이 주인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해야 진정한 지배구조 개선이...
지난 23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제출이 지연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CNT85 하나였다. 이날 CNT85는 상장유지가 결정되고, 거래재개된 첫날이었으나, 직전 거래일보다 30.00%(990원) 하락한 2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CNT85는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2019년 2월 11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그러면서 "시장 상황에 맞춰서 우리 회사의 양산 등에 대한 속도 조절을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경영진은 판단한다"고 전했다.
박 부회장은 최근 반도체 패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촉발한 지정학 리스크에 대해서는 "한 회사가 대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각국 정부와 고객 니즈에 반하지 않으면서 최적 해법을 찾기...
이날 주주총회에서 GC셀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361억 원, 영업이익 443억 원, 당기순이익 242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올해 초 영입한 제임스박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과 김호원 전 K2B Therapeutics 최고과학연구책임자(CS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새로운 경영진도 갖췄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제임스박 사내이사는 대표이사로...
최고 보수를 받은 경영진 대비 연봉 격차가 2021년 22.2배에서 지난해 15.5배로 6.7배 줄었다.
최고경영자와 직원 평균 급여 격차가 가장 큰 기업은 엔씨소프트였다. 김택진 대표가 123억8100만 원을 받아 직원 평균 연봉 1억1400만 원의 108.6배 격차를 보였다. CJ제일제당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 72억9400만 원을 받아 직원 평균 연봉은 7600만 원보다...
이 회장은 CDF에 참석한 주요 기업 경영진들과 만나 글로벌 경영 현안 및 미래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CDF 참석에 앞서 회장은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양걸 삼성전자 중국전략협력실장(사장)과 함께 천민얼 서기 등 톈진시 정부 인사들을 만나 삼성의 현지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 라마다호텔에 전자ㆍ디스플레이 경영진, 협력회사 참석208개 협력회사 대표 등 220여 명 참석, 34개 우수 기업 시상협성회 김영재 대표 "상생협력 통한 기술개발로 지속성장"한종희 부회장 "근원적 경쟁력 확보, ESG 경영 동참" 당부
삼성전자가 2019년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상생협력데이' 행사를 4년 만에 재개했다. 삼성과 협력사의...
이날 간담회에는 이찬희 삼성준법위원장을 비롯한 준법위원 전원과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 안전환경 및 준법경영 담당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사업과 관련한 △안전ㆍ환경 △내부거래 △ESG 등 준법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기업의 준법경영은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구 회장은 15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3’ 전시장을 찾아 LS그룹 부스를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포스코케미칼 등의 부스를 돌아보며 최신 배터리 시장 동향을 살피고 벤치마킹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구 회장은 “이번...
그러면서 "이번 딜 사이즈는 총 1283억 원으로 동사 순현금이 5조 원(현재 시가총액의 55%)에 육박하는 점을 고려 시, 시장에서 조 단위까지도 기대했었던 점과 비교 시 많이 못 미치는 것이 사실"이라며 "다만,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사업 강화라는 M&A 방향성에 부합하는 딜이었고, 경영진이 추가적인 딜에 대한 의지가 크다는 점은...
올해 경영 환경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주들은 주가부양 대책, 인재 확보 전략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며 경영진을 긴장시켰다.
삼성전자는 1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한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삼성SDI는 1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주주와 기관투자자,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임직원과 파트너사들의 협력과 노력, 그리고 주주들의 관심 속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마주하겠지만 초격차...
삼성전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 개최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주주 편의 위해 전자투표 제도, 온라인 중계 실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올해 경영 환경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1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