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연구진이 유리 등 부도체에 전도성 채널을 만들어 전류를 흐르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리 같은 물질은 가시광선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대해서도 높은 투과특성을 보이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류가 흐르지 않아 반도체 등에는 사용되지 못했었다.
연구팀은 전류가 흐르지 않는 유리 같은 산화물 내부에 전도성 채널을...
삼광글라스는 이수영 OCI회장의 둘째 동생인 이복영 회장이 지분 22.04%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회사로 유리밀폐용기 1등 브랜드 ‘글라스락’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852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 이복영 회장의 세자녀와 계열사인 유니드, OCI 등의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합치면 45.16%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OCI는 지난 20일...
특히 세계 최초의 3중 압축 비트렐 유리를 적용한 점을 내세워 기존 국내 유리 밀폐용기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삼광글라스와의 맞대결도 예상되고 있다.
박갑정 월드키친 동아시아 사장은 “최근 코렐은 소비자들로부터‘식상하다’,‘변화가 필요하다’라는 지적을 계속해서 받아왔다”며 “이번 ‘코렐 스냅웨어’출시는 코렐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락앤락은 삼광글라스의 내열강화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 제품에 대해 ‘내열강화유리’라고 표현한 광고와 플라스틱 용기의 환경호르몬에 대한 안전성과 관련한 광고가 허위과장 광고에 해당한다며 지난 2009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이에 과징금 처분을 받은 삼광글라스는 대법원에 상고를 해 두 건 모두 승소했다.
이후 락앤락은 지난해 해외에...
에스지개발은 이수영 OCI그룹 회장의 동생인 이복영 삼광유리 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부동산임대·매매 업체다. OCI계열사인 삼광유리,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이 각각 46.51%, 27.91%, 25.5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OCI계열사가 잇다라 에스지개발의 자금 수혈에 나선 이유는 지난 2011년 매입한 한국소비자원 사옥 매입 대금 때문이다. 에스지개발은 지난 2011년...
정구승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부장은 “클래시 텀블러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 시장에도 수출 진행 예정”이라며 “현재 중국 시장에서는 천연 유리 소재로 만든 삼광글라스의 텀블러, 쉐이커 등 물병류의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클래시 텀블러 역시 출시 전부터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삼광글라스의 클래시...
특히 얌얌 분유병은 천연 유리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냄새와 색 배임이 없어 각종 조미료와 양념 등을 담기에도 제격이라 수유 기간이 지난 후에도 주방에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삼광글라스의 얌얌 분유병은 주요 대형 마트 및 삼광글라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유하스몰'(www.uhasmall.com)에서 구입...
삼광유리는 지난해 말 광저우에 진출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중 사천성, 동북3성으로 진출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베이징과 상하이 중심의 영업망을 내륙을 포함한 중국 전역으로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중국 현지 에이전트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베이징사무소는 올해 상반기에 현지 법인 설립 인가를 앞두고 있다. 법인화 이후 명절 때 선물용으로...
삼광유리는 회사 설립 46년 만에 사명을 “삼광글라스㈜”로 변경해 1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삼광유리는 지난 8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삼광유리㈜에서 삼광글라스㈜로 사명을 변경키로 의결했다. 회사는 지난 1967년 삼광유리공업(주)을 설립한 이후 2010년 삼광유리(주)로 변경해 현재까지 유지해 왔다.
정구승 부장은 “글라스락이...
삼광유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9일(한국시각)까지 개최된 ‘2013 독일 엠비엔테(2013 Ambiente)’ 전시회에 참가해 약 1000만 달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삼광유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내열강화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신제품 퓨어를 비롯, 최근 출시한 유아용품 브랜드 얌얌의 젖병, 이유식기 등을 전시했고 총 50개국, 약 200건의 상담을 통해...
삼광유리가 테팔과 손잡고 공동 브랜드를 출시한다.
삼광유리는 테팔·그룹 세브와 첫 수주액 약 500만달러(한화 약 54억원) 규모의 글라스락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브랜드인 ‘테팔 글라스락(Tefal Glasslock)’ 출시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테팔 글라스락’이라는 양사 공동브랜드로 독일,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