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성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전국 권역별 진행하였던 현장설명회와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정비사업 교육에 대한 주민 수요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며 “이번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를 통해 정비사업을 희망하는 주민 관심과 전문성을 높여 정비사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IO USA는 이번달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3박4일간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바이오산업 전시회로, 세계 15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2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BIO 행사에 홍보관을 공동으로 마련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링에 나섰다. 양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SK...
또한,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시연하면서, 실제 사용자인 수요자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의 특징과 수요를 파악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서 국내 개인정보보호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78개의 개인정보보호 분야 유관기관 및 기업이...
한국 대표 추상화가인 이성자 화백 탄생 106주년을 맞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소속 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K-하모니오케스트라'가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KTL은 3일 진주시 충무공동에 있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성자 화백 탄생 106주년 기념행사 초청공연에서 축하 무대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공연을 선보인 K-하모니오케스트라는...
"HBM 성장 확실하지만, 전방산업 등 변동성 염두에 둬야""AI 메모리 시장과 수요 꿰뚫고 최적 투자 이어갈 것"
"단기적으로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성장이 확실하지만, 전방 산업이 탄탄히 자리 잡기 전까진 변동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구축 속도까지 감안해 신중하게 투자를 늘려야 합니다."
류병훈...
서울시가 민간 건축공사 감리가 발주자인 건축주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 있게 현장감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간 건축공사 감리비 공공예치·지급 제도’를 시행한다. 지난해 11월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 부실공사 제로(Zero) 서울’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감리비 공공예치·지급 제도 추진을 위해 이달 3일 서울시 허가 공사장...
이 지역에서 오랜만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고양장항 카이브 유보라 공사현장에서는 한편으로 호수와, 다른 한쪽은 한강과 가까워 탁 트인 전경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 4월 29일 착공해, 현재 1.2% 정도 공사가 진행됐다.
이날 호수공원에서 만난 인근 거주민 40대 여성 B씨는 "일산시민에게 호수공원은 '폐'와 같다. 덕분에 생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하는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5톤급 수소지게차에 탑재된 50킬로와트(kW)급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은 5분 안에 충전이 가능하고, 5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충전에 4~6시간이 소요되는 전기배터리식 지게차에 비해 효율적이며 –30℃에서 60℃에 이르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구동 가능하다.
글로벌 수소 지게차 산업 규모도 성장세에 있다. 글로벌...
이번 KSP 연수 과정에는 우즈벡 지역난방 담당 고위 공무원 등 12명이 참가해 △국내 지역난방 정책, 제도 등 이론 교육 △열병합 발전소 등 현장 교육 △외부 전문가 초청 연수 등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에 필요한 교육과 KSP 중간 보고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한난은 이번 연수 과정 중에 우즈벡에 신규 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 민간기업이 우즈벡...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신현우 한화 사장, 이마트 한채양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등(서울상의 회장단) 국내 전 산업 분야의 기업인 35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대한상의는 ‘소통플랫폼(소플)’을 통해 전국민 3000여 명에 ‘22대 국회에 바라는 리더십과 모습’을 물었다. 조사 결과, 국민들은 가장 바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ㆍ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제15기 발대식이 3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6개월 간 동료 연수생과의 협업 및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5기 연수생들은...
특히 의료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용된 인플릭시맙의 치료 효능은 물론 자가투여의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짐펜트라' 개발 성공을 비롯해 허가를 앞두고 있는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과 진행중인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에 이르기까지 셀트리온의 기술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부스에 개방형 미팅공간과 프라이빗 미팅룸을 각각 마련해 다수의...
거래소는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개별 기업의 업종과 특성을 반영한 주요 분석대상 지표 제시, 재무지표의 시계열분석 및 산업평균·경쟁사 비교, 현황진단 결과에 따라 적합한 공시사례 안내 및 공시작성을 지원한다.
컨설팅 대상 선정 후에는 △사전진단 △현장방문 △결과보고 순으로 진행한다. 컨설팅 기관의 개별 기업에 대한 사전분석 후, 현장방문을 통해...
농수산업이 아닌 길을 택했던 역량 있는 인재들이 한농대와 함께 빛나는 미래를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편입학 전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농대는 농어촌 인재 양성을 위해 1997년 설립된 3년제 대학으로, 전액 국비로 수업료를 지원한다. 교재와 기숙사, 구내식당 이용도 무상으로 제공하며, 졸업 후 농어업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농기계 캐빈 제조사 '위제스'는 2015년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어려움을 겪다가,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현장 혁신 활동부터 자동화 시스템 구축까지 지원받으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이유식 제조업체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산업 특성상 '당일 생산·발송' 원칙을 위해 생산량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대·중소...
무역업계 규제·애로 및 건의사항 발굴기재부ㆍ산업부ㆍ국무조정실에 전달
한국무역협회가 무역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굴한 애로 및 규제와 개선 방안을 담은 대정부 건의문을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올해 2월 말 윤진식 회장 취임 이후 100일 동안 시행한 주 1회 무역업계 방문, 지방...
지속적인 성장과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를 위해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발표했다"라며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이번 세미나를 비롯해 중견업계 CEO 간담회와 중견기업 정책설명회 등 학계 및 업계와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의 차질 없는 현장 이행과 중견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는 "4월 산업활동은 제조업이 전산업 반등을 견인했으며, 5월 수출은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하며 8개월째 플러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현장의 구석구석까지 빨리 확산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스케일업(규모화)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기업...
정작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시장 경제 원칙에 맡기면서도 국민을 위한 경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신 센터장은 “부동산금융 관련한 문제가 계속 터지고 있지만 부동산금융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살필 수 있는 종합 시스템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이런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15년간 아프리카 공적개발원조(ODA)를 10배 이상 늘려왔지만 현장에선 충분치 않다는 목소리가 크다”며 “이 규모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한국 기술‧경험을 공유하는 한국형 개발협력사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17개 아프리카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이어왔다.
정부가 아프리카와 외교에 공을 들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