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장영진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태풍 힌남노로 인한 철강산업 피해복구를 총력 지원하고 국내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 TF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는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업계에선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참여한다. 철강협회와 무역협회,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인증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물가 상승 등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S인증, KC안전인증(전기용품, 생활용품, 어린이제품) 및 계량기 형식승인의 인증 심사 수수료를 20% 한시 감면한다.
또 전기차충전기(계량기)의 재검정 기간은 7년, KS인증 유효기간은 4년으로 각각 늘리는 등 품질·환경 등 분야 8개...
장영진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을 포함한 정부 대표단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 있는 세계박람회기구(BIE)를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정부 대표단은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과 부산이 가진 차별성을 부각하고 세계박람회 개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계획서에는...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장영진산업부 1차관을 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은 5일부터 8일까지 파리에서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교섭활동을 벌인다. 또 BIE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국과 다자, 양자 유치교섭 활동을 진행한다.
대표단은 장 차관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재산 33억 원을 신고했다. 인사청문회 당시보다 2억 원 증가한 수치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23억 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70억 원으로 나타났다. 장영진 1차관은 7000만 원가량 재산이 줄어 약 19억 원이 됐다.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이 장관의 재산...
앞서 18일에는 장영진산업부 1차관 주제로 제24차 산업자원안보TF를 진행하고 소부장특별법 개정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새롭게 개정될 법안에는 공급망 안정성에 관한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소부장 관련 산업부 관계자는 "수입선 다변화 등 여러 내용을 법에 담을 것"이라며 "8월 말이나 9월 초가 되면 발의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요국의 공급망 리스크 점검에 나섰다. 산업부는 기존에 경쟁력 강화와 기술·개발(R&D)에 초점을 맞췄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정책에 공급망 강화를 추가해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능동 대응할 방침이다.
장영진산업부 1차관은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4차 산업자원안보TF'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장영진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자율주행차로 사업을 재편한 자동차 부품기업을 찾는다. 이 자리에서 사업재편 기업에 대한 수출마케팅과 무역금융 지원 등 인센티브 확대를 약속할 전망이다.
15일 장 차관은 광복절을 맞아 지난 6월 정부 승인 후 미래차 분야에 사업을 재편 중인 주식회사 이씨스를 방문한다.
이씨스는 본래 내수용, 내연기관 차의 전장제품을...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글로벌 RE100 기가입 및 관심 기업 임원, 한국CDP위원회, 에너지관리공단 대표 등과 'RE100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 차관은 기업의 RE100 이행 중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RE100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국제 기업들의 RE100 참여가...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 진행반도체·수출 확대·소부장 등 정책 준비 중자체 조직개편 언급…원전 수출 등 담길 듯"전문성 바탕으로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
장영진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반도체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업종에 대한 새 정부의 대책 실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전 수출 조직 신설 등 산업부 내·외의 조직 개편도 예고했다....
위원회 구성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출범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발표할 계획이다.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 시행과 함께 장영진산업부 1차관은 기업을 직접 방문해 디지털 전환 추진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 마련을 약속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이날 오후 LS일렉트릭 청주 제1공장에서 LS일렉트릭, 포스코, LG전자, SKT, 네이버클라우드, 한국야금...
전문의약품 제조사 메디카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11년 시작된 이 사업은 중견기업 및 매출액 700억 원 이상의 후보 중견기업, 수출·혁신 역량 등을 갖춘 기업 등을 선발해 기업 주도의 혁신 연구·개발(R&D)과 금융·수출·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메디카코리아는 2019년 뉴로바이오젠으로부터 신약...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안건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미래차와 친환경, 디지털 서비스와 관련한 기업에 대해 구조변경과 사업혁신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상법과 공정거래법상 절차 간소화, 규제 유예, 연구·개발과 금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이비스, 진양코퍼레이션...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장영진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마치고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원 장관, 장영진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337조 원에 달하는 기업 투자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 혁신책을 내놓았다. A사와 B사처럼 직접적인 규제·제도 개선이 필요한 투자는 물론 행정지원과 인센티브 확충이 필요한 기업까지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4대 산업규제 혁신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투자프로젝트 관련 규제 발굴 △킬러 규제 중...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는 15일 서울 강남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장영진산업통상자원부차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자동차 산업은 최근 구조적 어려움에 더해 세계 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정부, 국회, 기업에 각각 한...
본격화해장영진 1차관 "조속하고 원만한 합의"화물연대 "더 강력한 투쟁으로 총파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발생한 국내 산업계의 피해규모가 1조 6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화물연대측과 조속하고 원만한 합의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차관도 지난달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 기업을 만나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칭하는 등 신통상 이슈에 힘을 싣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에너지 시장도 집중…이창양, 수소 중심으로 신에너지 시대 맞이
에너지 안보 확립과 에너지신산업, 신시장 진출은 윤 대통령이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강조하는 주제다. 윤...
장영진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0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리 삼부아가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과 회담을 개최한다.
두 사람은 양국 간 산업, 에너지 공급망 협력과 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IPEF 등 주요 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장 차관이 인도네시아와 회담을 개최한 이유는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인구의 41%, 아세안 GDP의 34%가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