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석유가격 정책을 시행해달라”고 정유사 대표들에게 당부했다.
방 장관은 이날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하고 업계, 공공기관과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국제유가와...
10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20일(금)
△부총리 10:00 국정감사(국회)
△기재부 1차관 10:00 국정감사(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국정감사(국회)
△2023년 3/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16일(월)
△산업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9월 ICT 수출입 동향
△완구 등 구매대행 제품 안전성조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수출 확대, 첨단산업 초격차, 새로운 에너지 믹스와 원자력 발전 생태계 복원 등을 통해 우리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방 장관은 이날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산업부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이겨나가도록 뒷받침하고, 성장 동력을 꾸준히 창출하기 위해 세 가지 방향에서 정책을...
한국집단에너지산업협회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등 9개이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정세는 미-중 패권 경쟁, 러-우 전쟁이 촉발한 자원 무기화, 에너지 확보 경쟁 등으로 에너지 안보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파리협정 목표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이 세계 각국의 에너지정책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러한 에너지 시장의 흐름은 우리...
28일 프랑스, IEA 핵심광물·청정에너지 회의에서 핵심광물 확보 공감대 형성29일 카보베르데, 경제협력 및 부산엑스포 유치 당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국제에너지기구(IEA) 핵심광물회의에 참석하고 아프리카의 섬나라 카보베르데에 방문해 경제협력과 부산세계엑스포 유치전에 나선다.
방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EA...
수입액 감소는 7월까지 계속된 에너지·원자재 가격 하락 영향이 컸다. 원유·가스·석탄 등 3대 에너지의 7월 수입액은 1년 전보다 47% 줄었다.
수출품 생산을 위한 원재료나 중간재 수입 감소세와 최근 고유가는 우리 경제에 불안감을 더한다. 7월 반도체, 철강 제품, 반도체 장비 등 에너지를 제외한 품목의 수입은 16.8% 줄었는데 이는 국내 경기 및 수출 부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가지고 있는 목표에너지원단위 설정 권한을 지자체에 넘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재 법에 따르면 산업부 장관이 목표에너지원단위를 설정해 고시할 수 있다. 지난해 서울시는 산업부와 에너지효율 혁신 MOU를 맺었다. 목표에너지원단위 설정 권한을 지자체에 넘겨준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관련 법은 국회에 계류된 상태로 진척이 없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상무부와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 포럼을 열었다.
양국 첨단산업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양국의 반도체 협력 방안, 산업기술 안보정책, 청년 인력 교류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 반도체, 이차전지 등 8대 첨단기술세미나를 열고 협력과제 제안과 혁신기업(한국 11개사, 미국 7개사)들이...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출 확대, 첨단산업 초격차 확대, 원자력 발전 생태계 복원에 방점을 찍었다.
20일 취임한 방 장관은 취임사에서 수출 확대, 첨단산업 초격차 확대, 원전 생태계 복원을 3대 핵심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우리 경제를 살려 나갈 수출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업부 소관 기관뿐만 아니라 수출 유관 부처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종료에 따른 '2023년 여름철 전력수급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번 여름철 전력수요 피크는 지난달 7일 오후 5시 93.6기가와트(GW)를 나타내 역대 여름철 전력수요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 달 전체로도 지난달 월평균 최대 전력 수요는 82.73GW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원전 기업, 대학생,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3 원자력 생태계 박람회’를 열었다.
올해 3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 등 수요 기업과 유관 기관 12개, 중소·중견기업 45개 및 대학생·구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였다.
한수원은 개회식에서 대규모 일감 공급을 위한...
산업부, 해수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케이지이티에스, 장금상선, HD현대글로벌서비스 등이 수 차례 회의를 통해 바이오선박유 시범 운항에 필요한 컨테이너 선박 및 운항노선 선정, 바이오선박유 급유 절차 등을 협의해 이뤄졌다.
유법민 산업부자원산업정책국장은 “이번에 바이오선박유를 국제 컨테이너 선박에 투입하는 시범 운항에서 얻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장관 소임을 맡는다면 우리 산업과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방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산업부는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면서 보다 전략적인 산업·통상·에너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조기 복구를 마치고 지난달 31일부터 가동 중인 예천양수발전소를 찾아 주요 설비 및 발전시설을 점검하고, 복구공사에 참여한 현장 근무자를 만나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양수발전은 수력발전의 한 형태로 야간이나 전력이 풍부할 때 펌프를 가동해 아래쪽 저수지의 물을 위쪽 저수지로 퍼 올렸다가...
및 산업단지 입주 지원에 신경을 썼다.
포항시 최초의 데이터센터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가 구축되면, 앞으로 경북 등 영남권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로 성장할 것으로산업부는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포항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사업 투자를 환영한다”며 “정부도 데이터센터 지역...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탄소중립 그랜드컨소시엄 출범식'을 열고,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탄소중립 기술 교류와 성과확산을 촉진하는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알렸다.
컨소시엄은 △철강(금속재료연구조합) △석유화학(석유화학협회) △시멘트(시멘트협회) △반도체·디스플레이(반도체산업협회) 등 4대 업종별 협력단을 중심으로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