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등급은 장관급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가, 차관급에서는 법제처, 관세청, 조달청, 소방청, 농촌진흥청, 특허청이 받았다.
농식품부는 전년에 이어 지난해도 농산어촌의 소득 증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기관종합 S등급에 선정됐다.
먼저 공익형직불제 도입으로 중·소농...
하준영 연구원은 "소비자심리지수는 8월 92.5를 바닥으로 상승해 12월과 12월에 100을 웃돌았다"며 "또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백화점의 해외명품 매출은 지난 10월에 전년 대비 20.5%, 11월 22.4%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세계의 기존점 매출은 10월 전년 대비 3.6%, 11월 10.8% 증가했다"며 "12월에는 평년보다 따뜻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16일 관세청 통관자료를 토대로 일반기계 품목의 연간 수출액을 이같이 잠정집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계 산업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2년 연속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2년 연속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한 품목은 반도체(2010~19년)와 석유제품(2011~14년)뿐이었으나...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16일 오후 4시 41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연간 누계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1년 1조796억 달러의 무역액을 기록해 처음으로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한 뒤 2014년까지 이를 유지하다 2015~16년 1조 달러 달성에 실패했다. 이후 2017년 재진입에 성공, 올해까지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성공했다....
신신제약은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0만불 수출탑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김한기 부회장, 이웅주 부장, 한웅진 팀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신신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관세청 수출입신고서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품안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2차 기본계획'은 어린이제품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해 불법·불량 어린이제품을 단호히 시장에서 퇴출하는 것을 기본전제로 출발했다.
불법·불량 어린이제품의 수입·유통 차단을 위한 관리체계를 신설...
21일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285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5% 줄었다. 우리나라 최대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 부진이 악재로 작용했다.
반도체 수출은 글로벌 수요 부진과 단가하락 지속으로 전년보다 28.8% 줄었으며 대중(對中) 수출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산업경기 위축 등으로...
18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성인용품 '리얼돌'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이용주 무소속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 리얼돌을 가져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보여주며 리얼돌의 수입 문제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이 의원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제작된 리얼돌 수입을...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무역 기반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무역의 디지털화를 통해 기업의 거래 비용을 절감하고 전자상거래 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올 상반기 한국의 전자상거래 수출액은 2조580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0% 늘었다.
산업부가 내세운 디지털 무역 기반 구축 방안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9월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출은 4.1% 줄었지만 일본의 대한국 수출은 이보다는 8.4% 감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7~9월 일본의 3개 수출규제 품목(불화수소ㆍ플루오린 폴리이미드ㆍ포토레지스트)의 대일본 수입액은 1억8000만 달러로 전체 대일본 수입액 117억1000만 달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에 불과하다"며...
물론 원칙은 실질적 변형이 이뤄진 곳이 원산지인데, 구체적 기준으로 관세청에서 관세를 부과하는 물품의 분류 번호가 바뀌거나 중요한 공정이 이뤄진 곳 또는 조립 공정에서 부가가치가 가장 많이 이뤄진 곳이 원산지가 된다. 그런데 이 세 가지 기준 중 무엇을 따를지는 전적으로 각국의 산업 정책에 따라 달라진다. 심지어 부가가치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도 몇 퍼센트...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관세청, 서울특별시와 함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원산지 표시위반 특별단속 계획'을 1일 발표했다.
정부가 이번 단속에 나선 이유는 최근 중국 등지에서 만들어 진 옷을 저가에 국내로 반입해 국내산 라벨을 붙이는 일명 '라벨갈이'로 시장 혼탁이 심해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작년 2월...
수출자의 자가판정, 전략물자관리원의 예방적 통제, 산업통상자원부ㆍ방위사업청의 수출 허가 통제, 경찰청ㆍ관세청의 사후 단속 등 4중으로 캐치올 통제를 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일본이 재래식 무기 캐치올 통제를 도입하지 않은 일부 국가도 화이트 리스트에 포함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의견서에는 한일 간 신뢰 훼손으로 한국 수출 통제...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3월 한국의 수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8.3% 감소했다. 수출 상위 10개국 중 이탈리아(-8.4%) 다음으로 많이 줄었다. 중국과 영국이 각각 14.2%, 0.2% 늘고 미국의 감소 폭이 0.7%에 그친 것과 대비된다. 한국의 수출액은 4월과 5월에도 각각 2.0%, 9.4% 감소했다. 6월에는 1~20일 기준으로 10.0% 줄었다.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한국무역협회에서 농식품부 등 정부부처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들과 '제14차 FTA 이행·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출기업 FTA 활용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산업부는 수출기업들이 FTA를 활용해 신남방·신북방 국가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중국, 베트남, 콜롬비아...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관세청, 특허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중소벤처기업 수출·해외진출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온라인 수출기업을 1만5000곳까지 늘릴 방침이다. 그간 지원책이 온라인 수출 인프라 관련 마케팅에 한정됐던 것을 개선하겠다는 의도에서다. 중기부는 올해 '공동물류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위기업종과 스타트업, 신산업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 마케팅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산업부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10일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에서 '수출전략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특히 정부가 지난달 '수출활력 제고대책'에서 밝힌 수출 마케팅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산업부는 국내...
외교부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관세청, 한국무역협회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영국의 EU 탈퇴일 연장 합의 결과를 공유하고, ‘노 딜'(no deal) 브렉시트 발생 시 분야별 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노 딜 브렉시트란 영국이 아무 협정 없이 EU를 탈퇴하는 상황을 말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영국대사관과 주유럽연합대표부를 통해 현지에 있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