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한국산업연합포럼·한국인더스트리4.0협회와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빌딩에서 산업 현장의 디지털전환(DX) 담당자와 공공부문의 DX 정책 설계자를 대상으로 한 ‘산업디지털전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럽연합(EU)의 ‘가이아-X’ 정책 소개와 이를 기반으로 한 EU 기업의...
수미 테리 우드로윌슨센터 아시아프로그램 국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외교협회(CFR)와 세종연구소 주최 포럼에서 “한국의 중국 교역 비중은 여전히 30% 수준이고, (전국경제인연합회 의뢰 최남석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핵심 수입품목의 75%가 중국산”이라며 “이는 윤 대통령이 북핵 대응을 위해 미사일 방어를...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몬도 상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게이로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투자 협력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은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등 성장 분야에서 강하다”며 “이 때문에 협력 기회가 아주 많다”고 말했다. 이어 “상무부는 한국의 대미 직접투자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국이 여러분의 사업을 원한다는...
이날 포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안철수 의원,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이하 게이츠재단) 트레버 먼델 글로벌 헬스 부문 대표,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리차드 해치트 CEO, 국제백신연구소(IVI) 제롬 킴 사무총장, 고려대구로병원 정희진 병원장 등 공중 보건 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세계 각국의 기관장과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수미 테리 우드로윌슨센터 아시아프로그램 국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외교협회(CFR)와 세종연구소 주최 포럼에서 “한국의 중국 교역 비중은 여전히 30% 수준이고, (전국경제인연합회 의뢰 최남석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핵심 수입품목의 75%가 중국산”이라며 “이는 윤 대통령이 북핵 대응을 위해 미사일 방어를 강화하려는...
(관련기사 : [단독] 윤석열 정부, 다보스포럼서 애플·아마존의 '퍼스트 무버 연합' 합류)
2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FMC로부터 참여 서한을 직접 전달받은 외교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해당 부처 3곳과 관련 내용 논의에 착수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다보스포럼 이후 FMC가 한국 정부가 공식 참여하도록 요청하는...
특히 MS와 메타플랫폼, 엔비디아 등 많은 기업이 연합해 메타버스 표준 제정을 위한 포럼을 만들고 7월에 회의를 개최한다는 소식도 관련 산업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반도체 기업에 긍정적이다.
서상영 미레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의 과매도 심리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다...
2016년 제46회 다보스 포럼이 ‘4차 산업혁명의 이해(Maste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난 이후 우리 사회 풍조도 이러했다. 기술혁명에 의해 변화하는 우리 삶에 적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로봇공학, 빅데이터, 메타버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미래 기술용어와 개념을 습득해야 했다. 또한 코딩을 초등학습...
조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14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자동차산업연합회(KAIA) 주최로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자동차업계 애로 해소와 대책’을 주제로 열린 자동차산업발전포럼에서 “미·중 분쟁과 코로나19 영향에도 글로벌 공급망의 중국 의존은 심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3.9...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13일 ‘미래 모빌리티와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제26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정만기 KAI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빌리티는 사람과 사물의 이동을 위한 수단과 각종 서비스는 물론 정책과 제도까지 포함한다”며 “세계적으로 모빌리티는 전동화, 고속화와 함께 IT 기술 접목으로 지능화, 개별화는 물론 교통수단 간 통합화도...
한국산업연합포럼(KIAF)는 9일 ‘탄소감축 기술 R&D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22회 산업발전포럼을 열고 이처럼 주장했다.
정만기 KIAF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지난 정부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나 이 선언은 생산 중단 등 경제 후퇴 없이는 쉽게 도달하지 못할 목표가 될 우려가 있다”며 “철강산업의 경우 탄소중립계획에 따르면...
우크라 전쟁에 지정학적 경쟁이 시장보다 우위에 서게 돼서구권·신흥국·중동 산유국, 시장 좌우할 ‘3대 축’ 부상러시아, 최대 시장 유럽 잃어 에너지 산업 약화 불가피미국도 대러 제재로 신뢰성에 금 가
글로벌 에너지 자유무역 시대가 끝이 났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전 세계 에너지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으며, 석유와 천연가스의 흐름이 수요와...
비롤 IEA 사무총장, 다보스 포럼서 밝혀“우크라이나 전쟁, 화석연료 의존으로 이어져선 안 돼”독일 “우리 경기침체 되면, 우크라는 누가 돕나” 반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 제재 여파에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까지 겹치면서 유럽이 머지않아 가스 배급제를 실시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일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한국을 포함한 18개국은 2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글로벌 수소산업 연합회 포럼을 열고 GHIAA를 발족한다.
민간 분야 수소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주도로 GHIAA 출범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9월 수소모빌리티 쇼를 계기로 14개국이 공동의향서를 체결했고, 이날 18개국이 수소협회 참여로 공식 발족한다.
GHIAA는...
신 부회장은 세계 최대 기후 리더 모임인 ‘기후 리더 연합’에 참여하는 한편 화학ㆍ첨단소재 산업 대표 회의, 유럽연합(EU) 전략 대화, 10여 건의 기업 간 최고경영자회의에서 미래 투자 협력 등 글로벌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 부회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인류의 문제이자 고객과 시장의 기준”이라며 “우리 사업과 연관된...
제8차 무역구제작업반 열고 동향 공유철강 세이프가드·반덤핑 등 문제 제기FTA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도 개최
정부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 공급망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유럽연합(EU)에 철강 세이프가드에 대한 재고를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열린 제8차 한-EU 무역구제작업반 화상회의에서 이 같이 촉구했다.
최근 러시아...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은 17일 ‘시행 100일 중대재해처벌법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제21회 산업발전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중대재해법에 관한 기업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 295곳 중 71.5%는 올해 안에, 25.1%는 2023년 이후 법시행 결과를 살펴본 뒤 법을 개정하거나 폐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전체의 96.1%에 달하는 기업이 중대재해법에...
또 국내 최대 청년 물류 연합 단체인 한국청년물류포럼과 연계해 물류혁신 아이디어 제안, 물류지식 퀴즈대회 등 물류산업을 알릴 수 있는 오프라인 활동으로도 역할을 확장한다.
한진은 활동기간 중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후에는 우수활동 서포터즈에게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2기를 모집해 MZ 세대와의 소통을 이어나갈...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성명을 내고 "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관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KIAF는 9일 성명서에서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운을 뗐다.
이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신3고’를 필두로 한 최악의 경제 여건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경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며 “대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