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일 중소규모 건설·제조현장과 물류업종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18일부터 ‘추석 전‧후 산업안전보건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 중이다.
점검대상은 800억 원 미만 건설현장과 100인 미만 화학물질 취급 등 제조업, 소형화물 운수업 등 물류 관련 업종이다.
전국의 산업안전보건감독관은 화재...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과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F와 HUG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 우수 건설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해당 기업이 건설자금보증을 신청할 경우 보증료율을 우대한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50인 미만 사업장들은 안전보건공단에서 지원하는 무료컨설팅인 ‘위험성 평가 중심 안전보건체계 구축 컨설팅’을 신청해 공인노무사 등 전문인력의 조력을 받을 수 있다. 또 전국 각지에서 실시되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순회설명회’에 참여하여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따라서 법 적용 유예여부와 별개로 각 사업장의 안전보건조치에 역량을...
또 컨설팅업체, 정부, 공단 등에서 현장 점검을 수차례 오지만 지적하는 내용이 각기 달라 현장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혼란스럽다는 의견도 있다.
업계에선 68만 개에 달하는 50인 미만 중소기업 현장에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안착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데에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국민의힘 역시 기업의 대표가 대부분의 업무를...
‘긴급 안전보건교육’ 실시(석간)
△‘칠곡할매’의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영상 공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 및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개최
5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4:00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더 플라자), 16:00 청년고용 관련 현장간담회(서울고용노동청)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재입법예고...
(정부세종청사)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 등 입법예고(석간)
△하반기 노사 불법·관행 개선 추진(석간)
△세분화된 직종별 임금 통계 공표 확대
29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14:30 삼성희망디딤돌 개강식(용인삼성인재개발원)
△고용부 차관 10:00 모성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종별 협회 간담회(서울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건강센터 의료진이 배치돼 근로자들의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표이사, CSO 등 회사 경영진의 각별한 관심으로 전현장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과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중소기업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안내를 위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하반기 전국 순회 설명회’를 상반기 전국 13개 지역에서 30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해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는 29일 전북 익산을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휴게시설 미설치 사업장은 적용 대상(50인 이상) 전체 사업장의 8.4%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됐다.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선 고용부 차원에서 게시설 설치 재정지원(올해 214억 원), 설치 의무 사업장 지도점검, 실태조사 및 컨설팅, 제도 안내·홍보 등을 진행해왔다.
다만 고용부는 어려운 경영 사정 등으로 아직 휴게시설을...
수사팀은 오는 16일 사고 현장에서 경찰, 국과수, 국토교통부(국토안전관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4개 기관 합동으로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사고 직후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49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경찰은 사고에 책임이 있는 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폭염에 취약한 업종을 중심으로 이동식 에어컨 등 예방 품목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고용부는 매년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사업을 벌여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식 에어컨 및 그늘막 등 구입비용을 사업장당 최대 3000만 원·구입비용의 70% 수준으로 지원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제시했지만, 권고안 수준이어서 실제 현장에서는 구속력이 없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1일 정치권에서는 온열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야외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여야는 폭염 속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법안...
다음으로 대륙아주가 로펌 최초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안전법령 준수 스마트체크’라는 이름으로 ㈜마엇과 손잡고 ‘디지털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만들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법령 준수...
정부 지원 산재 예방 사업 참여SCC 상표 등록‧특허 출원 마쳐산업안전協과 인증제 공동 운영문서심사 때 100여개 항목 평가인사‧노무 등 전문가 50여명 포진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컨설팅 기관에 선정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안전보건 수준 격차를 줄이기...
한편 고용부는 지난주부터 산업안전보건본부 중심으로 지방관서·안전보건공단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운영해 산업재해 예방 대응과 사업장의 피해현황 상시 모니터링·조치 중이다.
또한 이날부터 31일까지 집중호우로 출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으로 실업급여 수급자격 인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특히 고용부는 추후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다.
SKT는 ‘AI 투 에브리웨어, AI 포 에브리원(AI to Everywhere, AI for Everyone)이라는 주제로 그간 AI ∙ IoT 등 ICT를 통해 개발한 안전보건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이를...
국민보건 향상과 심평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원 센터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평가위원으로 심사업무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수원지방검찰청 및 국민연금공단 자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근로복지공단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재...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민간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를 획득하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장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고객사, 현장 근로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다양한 건설안전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산업재해 예방과 지역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