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정과제 내걸었지만 업무보고선 뒤로산업부 "장관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고 알아"국회서도 제자리걸음…與 내부선 논의 진행EU에선 원전 두고 고준위 방폐장 조건으로
윤석열 정부의 산업정책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고준위 방폐장)이 사라졌다. 법안을 처리해야 하는 국회는 개점휴업 상태다. 전문가들은 방폐물 포화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업무보고를 했다.
에너지 분야의 핵심은 윤 대통령이 강조한 원전 강화다. 원전 비중을 에너지 구성에서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고 원전을 줄였던 것과 는 정반대다.
윤 대통령은 "원전 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하고 일감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업무보고를 했다.
먼저 산업 분야에선 성장지향 산업전략에 따라 2026년까지 1조5000억을 투입해 산업별 전문인력 14만 명을 양성한다. 또 제품 설계부터 생산 공정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기업의 디지털 인력 수요에 맞는 구직자·재직자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산업디지털...
기재부, 산업부, 외교부, 과기부, 국정원에서 각각 파견나온 공무원 5명이 전부다. 5명이 모든 현안을 커버하기는 불가능하다. 일본 NSS 조직은 무려 40명이 넘으며, 호주도 총리실 아래 대규모 관련 조직을 꾸렸다. 미국은 기술, 인도태평양 등 여러 비서관들을 세부적으로 나눠서 운영 중이다.
추후 우리 경제안보비서관이 부처 간 경제안보 업무 조정을 통한 협업...
협력 업무협약(서울), 10:30 녹색산업박람회 개막식(서울), 11:30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서울), 13:40 UAE 장관 양자회담(서울), 15:30 환경규제 현안 해결 현장 방문(경기)
△환경부 차관 13:30 낙동강 지역 가뭄 현장 점검(경남)
△금융, 식품업계 등 9개 기업, 환경교육 앞장(석간)
△기업과 손잡고 녹색 신생기업 육성한다(석간)...
산업부 "산업경쟁력 제고"
IPEF는 미국 주도로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등 13개국이 참여하는 경제협력체다. GDP와 인구 기준으로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과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보다 규모가 크다.
정부는 IPEF 참여를 통해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해 산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외에도 무보는 지난해 10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12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및 안전경영활동 등 ESG 우수기업들을 공동으로 발굴해 무역보험 우대지원·컨설팅 등 해외 진출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ESG 추진 전략'을 통한 혁신 노력…中企 최대 지원 및 각종 수상
무보는 지난해 7월 ESG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을 높이고...
만약 여당이 일부 후보자의 통과를 요청한다면 이 후보자가 우선순위로 거론될 가능성이 크다.
산업부는 이 후보자의 청문 보고서 채택 가능성을 크게 보고 준비하는 상태다. 다만 이날 중으로 청문 보고서 채택 가능성이 작아졌기 때문에 당분간은 문승욱 장관 체제로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선 윤 당선인의 주요 공약이자 정부 조직개편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여성가족부 폐지'는 25일 여가부 업무보고를 마친 뒤 공식화됐다. 이날 업무보고를 진행한 인수위 사회문화복지분과의 임이자 간사는 “부처 개편과 관련해 기획조정분과와도 이야기를 나누고 여성 단체들과의 간담회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원전 생태계 복원을 지시했다. 산업부는 5대 추진전략을 제시하며 차기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제안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부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에는 이창양 경제2분과 간사를 비롯해 왕윤종·유웅환·고산 위원과 산업...
핵심산업 지원
15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5:00 뉴질랜드 화상회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10:00 현대차 남양연구소(화성), 18:00 올해의 차 시상식(세빛섬 컨벤션홀)
△지역 산업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석간)
△내년부터 송주법상 주민지원사업 비중 100...
(박병립)
=산업부 업무보고
-내년 산업부 업부 계획은 ▲ 탄소중립 혁신 전환 본격화 ▲ 글로벌 제조강국 위상 강화 ▲ 공급망 안정화 및 경제안보 실현 ▲ 국부창출형 통상 추진 등 네 가지
-탄소중립 전환과 관련해 에너지 분야에선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 속에 저탄소 핵심기술 개발을 본격화
-조선·철강·화학·기계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저탄소·디지털 혁신을...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 만든 변화, 끝까지 책임 다하는 정부'
△함께 극복·도약하는 산업강국 실현
△“튼튼한 공급망, 빈틈없는 산업안보”를 위해 산업부가 총력 대응 하겠습니다
△CPTPP 추진, 각계 전문가 의견 듣는다
△2022년 중견기업 특화 지원예산 1000억원 돌파
△제4차 이러닝 기본계획 수립
△전기안전 디지털 전환 관련 벤처...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6개 부처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정부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도 우리 경제가 세계 경제 회복으로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나,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민생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코로나19의 글로벌...
개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민간주도 요소 수입 다변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자동차산업 미래차 전환 동향 및 부품기업 경영상황 발표
△2020년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1 석유 컨퍼런스 개최
△상시·비대면 원격 전기 안전점검의 제도적 기반 마련
△전기안전관리자 직무에 관한...
“기재부는 금융을 정책수단으로 고려하지 말고 금융중심지 전략 추진 등 민간을 위해 시스템과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야 한다. 기간산업 구조조정은 산업부 주도로 추진하고 정책금융은 자영업자 지원 등을 포함해 중소기업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 재정을 다루는 기재부 입장에서는 포용금융, ESG 등을 직접 담당하고 확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