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산업부 2차관 14:00 수소 암모니아 발전실증추진단(대전전력연)
△시스템반도체 첨단패키징 공장 준공식 참석
△수소·암모니아 혼소 발전 추진을 위해 정부-민간의 역량 집중
△민군기술협력을 통해 국방과학기술 혁신 제고
△탄소중립 산업기술 컨퍼런스 개최
△2021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 개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창출과 중간재 산업을 지원하는 탄소섬유 인큐베이션허브 설립에, 정밀기계는 초정밀, 인공지능(AI) 접목 가공장비 개발에 나선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기후변화 대응, 미·중 갈등, 감염병 확산 등 글로벌 공급망 불안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외부 리스크에 흔들리지 않는 소부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추진단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3분기에도 K-뉴딜(디지털・그린), 신산업, 소재부품장비 등 첨단분야의 투자 유입이 지속되면서 전세계적 공급망 재편 대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또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생산시설, 항체치료제 R&D센터 등에 대한 신규 투자 유치도 전개돼 K-글로벌 백신허브 전략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과의 공급망·디지털 협력 확대
△국제유가 상승요인 점검
△양국 수교 60주년 한-네덜란드, 첨단기술협력 강화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AI 융합형 산업기술인력 양성 본격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경북 안동에서 10월 개최 예정
△다자 협력으로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
24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결성식...
반도체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 하면서 큰 도전에 직면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중국·유럽 등 주요국은 자국 내 반도체산업육성을 위해 대규모 자원 지원, 투자 인센티브 제공을 비롯한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협회는 이러한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지난달 9일 산업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업계의 대정부 건의문을...
산업부는 반도체, 자동차 등 지난해까지 지원하던 6대 주력산업*에 올해 에너지, 방산이 추가돼 총 8대 분야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초화학 분야가 46개 과제 460억 원(24%)으로 지원규모가 가장 크며, 기계금속 분야 28개 과제 341억 원(18%), 디스플레이 분야 23개 과제 317억 원(16%), 반도체 분야 26개 과제 251억 원(13%) 순이다.
공고 관련 자세한...
2차전지 양극재 생산 업체인 유미코아는 연구개발 핵심허브 구축(천안)에 3천만 불 규모를 투자하고, 세계적 반도체 장비 생산업체인 램리서치는 1.3억불 규모의 R&D센터(용인)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 협력사, 지원기관 간 '첨단투자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정부는 수출규제 대응경험을 토대로 글로벌공급망 재편에 선제...
차량을 중심으로 열차, 선박, 건설기계 등 수송 분야와 전기, 열 등 에너지 분야까지 다양하고 새로운 미래 산업 생태계 창출이 가능하다. 산업부에 따르면 2조 달러 규모의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10%를 수소차로 전환할 경우 디스플레이 시장(1251억 달러)의 약 1.5배, 반도체 시장의 약 2분의 1의 규모에 달한다. 특히 국내에서 수소차, 연료전지 생태계 대부분이...
수립하기 위해 민관 합동 TF를 구성해 코로나19 이후 언택트·디지털 경제 등에 대해 표준화 전략을 만들 계획이다.
국가표준심의회 의장인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비대면 산업 활성화,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 등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중장기 표준 전략을 수립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별로 울산은 전기차 전장부품과 해양에너지 신산업, 강원은 차세대 반도체 세라믹과 첨단 방사선 의료기기, 충남은 소형 상용 전기차와 태양광 통합 유지관리, 충북은 바이오·헬스, 대구는 자율 모빌리티 전장과 도시형 소비재, 경북은 전기차 전장부품과 기능성 섬유를 육성한다.
산업부는 11개 프로젝트의 잠재 수혜 대상 업체를 약 3100개로 추정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의 98%를 책임지며 글로벌 반도체공급망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성 장관은 이날 중국 천진으로 수출되는 반도체와 휴대폰·TV 부품 등 수출화물의 통관・선적과정을 점검한 후 정부의 주요 수출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정부는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무역금융은 전년 대비 23조5000억 원 증가한 240조5000억 원, 수출...
성윤모 장관은 “수출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천수답처럼 글로벌 경기 회복만을 바라보지 않고 우리 산업・기업・제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수출시장 다변화,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적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출시장구조 혁신을 통해 어떠한 충격에도 흔들림 없는 수출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이미 규제를 받고 있는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리지스트가 한국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소재라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따라서 다음 타깃은 첨단소재, 공작기계, 정밀화학 등 대일 의존도가 높은 산업이나 한국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는 전기차, 정보통신기술(ICT) 등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소재․부품․장비는 1조원 수준의 R&D 투자를 통해 자립화를 넘어 글로벌화에 매진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산업은 대규모 투자와 기술개발이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후발국과의 초격차를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자동차․조선 산업의 친환경화, 스마트화를 통해 재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섬유․가전 산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첨단...